지은이 : 정한나
숲에서 동물들과 함께 지내며, 때론 말도 안 되는 사건들을 겪어가면서 그림책을 만듭니다. 『내털!』, 『쑥먹자』, 『카멜레옹』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정한나 작가는 낯선 곳을 걷고, 익숙하지 않은 냄새를 맡으며 천천히 이야기를 모읍니다. 화려한 도시부터 낯선 나라의 골목까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풍경, 낯선 냄새와 익숙한 온기는 이야기의 재료가 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이고, 당나귀, 양, 돼지, 토끼, 칠면조, 타조, 거위, 오리까지 수많은 동물 친구들과 나눈 일상은 그림책 속 따뜻한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지금은 아기 토끼들이 태어나 분주한 하루를 보내는 중이에요.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