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경남 고성에서 활동하는 백순금 시조시인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사업을 받아 디카시집 『갓 구워낸 아침』을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작가의 말과 1부에는 「초대합니다」 외 16편의 디카시, 2부에는 「마중」 외 16편의 디카시, 3부에는 「앵콜 공연」 외 16편의 디카시, 4부에는 「빌딩 숲」 외 16편의 디카시, 5부에는 「목마른 안부」 외 16편 등 디카시가 총 85편이 실려 있다. 그리고 김종회 문학평론가의 디카시집 해설이 ‘일상의 시각을 넘어서는 풍경의 언어’란 제목으로 실려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순금
경남 고성 출생.1999년 《자유문학》 등단.2016년 경남문학 올해의 우수작품상, 2018년 제35회 성파시조문학상 수상.시조집 『세상의 모든 것은 배꼽이 있다』 『입 안에 꽃을 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