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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하는 산티아고 순례 여행 카미노 델 노르테
여행 애호가 김희태의
생각나눔(기획실크) | 부모님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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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가 소개하는 산티아고 순례 여행은 북부 순례길 카미노 델 노르테(Camino del Norte)이고,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순례 여행에 해당한다. 북부 순례길은 북부 해안 국경도시 이룬Irun에서부터 산티아고Santiago까지 약 840km가량이지만 중간중간에 선택해야 할 길고 짧은 여러 옵션길이 있는 만큼 택하는 길들의 조합에 따라서 그 거리는 달라질 수 있는데, 필자가 경험한 카미노 델 노르테는 880km가량이었다.

여행하면서 겪게도 되는 예기치 않은 어려움들은 여행의 묘미나 가치를 풍성하게 해주는 순기능도 있는 것 같다. 봉착한 난관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전혀 모르고 있던 현지 제반 상황들을 자연스럽게 깨닫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 중 겪게 되기도 하는 불상사가 때로는 축복같이 여겨질 수도 있는데, 이는 경험자들 각자가 소화하기에 달려있는 듯하다.

  출판사 리뷰

여행 애호가 김희태의 산티아고 이야기,
『홀로 하는 산티아고 순례 여행 카미노 델 노르테』

“필자가 본 도서에서 소개하는 산티아고 순례 여행은 북부 순례길 카미노 델 노르테(Camino del Norte)이고,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순례 여행에 해당한다. 북부 순례길은 북부 해안 국경도시 이룬Irun에서부터 산티아고Santiago까지 약 840km가량이지만 중간중간에 선택해야 할 길고 짧은 여러 옵션길이 있는 만큼 택하는 길들의 조합에 따라서 그 거리는 달라질 수 있는데, 필자가 경험한 카미노 델 노르테는 880km가량이었다.
여행하면서 겪게도 되는 예기치 않은 어려움들은 여행의 묘미나 가치를 풍성하게 해주는 순기능도 있는 것 같다. 봉착한 난관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전혀 모르고 있던 현지 제반 상황들을 자연스럽게 깨닫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 중 겪게 되기도 하는 불상사가 때로는 축복같이 여겨질 수도 있는데, 이는 경험자들 각자가 소화하기에 달려있는 듯하다.”

- 「머리글」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희태
1959년 서울 출생<2018>•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여행 및 코카서스 트레킹• Tour de Mont-Blanc 9박 10일 종주 트레킹• 스페인 Barcelona부터 이탈리아 Ventimiglia까지 지중해 자전거 캠핑 여행<2019>• 몰타 여행 및 Victoria Line 트레킹• 시칠리아 Etna 화산(3,329m)트레킹• 모로코 주요 도시 여행 및 아틀라스 산맥 최고봉 Toubkal(4,167m) 등정• 스페인 주요 도시 여행 및 Sierra Nevada 트레킹• 포루투갈 주요 도시 여행 및 산티아고 순례 여행 Portugease Loute 순례길• 히말라야 산맥 트레킹 Everest Base Camp 및 Kala Patthar(5,550m)<2020>• 국토 완주 자전거 여행 그랜드 슬램<2021>• Viarhona 자전거 캠핑 여행(Geneva 호수부터 지중해 나폴레옹 해변)• 이탈리아 Dolomiti 산맥 Alta Via 트레킹• 노르웨이 Trolltunga 트레킹

  목차

산티아고 순례 여행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_10
머리글

01 바스크 (Basque) 지방
D-1 Day 산티아고 순례길을 시작하는 스페인 Irun 순례자 숙소의 손님은….
Day 1. 해안길이 아닌 구릉지를 넘나드는 산길로….
Day 2. 유리 어깨가 배낭 무게를 못 이겨 발걸음을 무겁게 하다….
Day 3. 심각한 숙소 문제를 절감하며 일정 소화 후 숙소를 찾아 다시….
Day 4. 레스토랑도 문닫은 늦은 밤 가까스로 찾아간 바에서….
Day 5. 한밤중 어둠을 헤치고 스페인 현대사 최고의 비극으로 몸서리쳤던 게르니카….
Day 6. 숙소난을 해결하기 위해 Bilbao를 찾게 되고….
Day 7. 산보 수준의 짧은 보너스 구간을 가볍게 끝내고….
빌바오 탐방 _96
Day 8. 중세의 길도 걷는다. 중세도시는 만나기 쉬워도….

02 칸타브리아(Cantabria) 지방
Day 9. 해안 절경을 따라 바스크에서 칸타브리아 지방으로….
Day 10. 지름길을 찾는 과정에서 명분, 실리 모두를 잃게 되다….
Day 11. 통증으로 부자연스러운 어깨와 발목 사이에서 진퇴양난….
Day 12. 전날 짧은 휴식이 놀라운 회복력을….
Day 13. Santander에서 네덜란드 젊은이들과 이별주는 칼리모초로….
Day 14. 나홀로 순례 여행을 이어가며 옛사랑도 추억….
Day 15. 닥치는 시련은 피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극복해야 할 과제….
Day 16.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야 하는 순례….

03 아스투리아스(Asturias) 지방
Day 17. Asturias 지방에 들어서며 야생 여우도 만나고….
Day 18. 같은 곳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고 있는 노부부의….
Day 19. 만남이 반복되는 순례 여행객들과 동행을 하며 ….
Day 20. 스페인에 유칼립투스가 유난히 많이 조림되는 연유….
Day 21. 신용카드를 분실한 필자를 챙겨주는 로베르토의 호의….
Day 22. 동행하는 로베르토의 배려 덕분에 행운을 누리다….
Day 23. 축지법을 구사하듯 단단해지고 있다….
Day 24. 스페인의 시골은 공간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생활미술….
Day 25. 전날부터 함께한 Bernd Kaiser와 최고의 호흡으로….
Day 26. 시골 들판에서는 농번기 시작을 알리는 듯….
Day 27. Asturias 지방 해안마을을 지나 침식해안이 빼어난….

04 Galicia 갈리시아 지방
Day 28. 우박비가 쏟아진 궂은 날씨이지만….
Day 29. 오늘까지 연속해서 4일째 숙소 손님은….
Day 30. 대체로 오전보다 오후에 순례 여행 초반보다 후반에….
Day 31. 혼자 여행하고 있지만 까미노 친구들과 함께….
Day 32. Santiago de Compostela 입성을 하루 앞두고….
Day 33. 순례 여행을 마치고 받은 인증서보다 소중한 것은….

순례 여행 이후 Santiago de Compostela
맺는 글┃못다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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