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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허초희
우주나무 | 4-7세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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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주나무 인물그림책 8권 《시를 쓰는 허초희》의 주인공은 허초희, 바로 시인 허난설헌이다. 허난설헌의 본명이 허초희다. 이 책은 허초희의 삶과 함께 그 아름다운 시들을 오늘날 우리 어린이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쉽고도 풍부하게 소개한다. 허초희는 어릴 적에 어른들도 놀라게 할 만큼 글솜씨가 좋았다. 여자가 글공부하는 경우가 드문 시대였지만, 아버지는 허초희에게 스승까지 붙여 주며 마음껏 공부하고 글을 쓸 수 있게 했다.

허초희는 빼어난 시를 쓰는 시인이 되었다. 그러나 당시 조선 사회는 여성의 시를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 허초희의 시는 중국에서 먼저 칭송받고 널리 퍼진 뒤에야 조선에서도 인정받았다. 이 그림책은 짧고 굴곡진 생애였지만 눈부신 언어를 남긴 허초희를 다시 보고 그 시들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허초희에게 감정 이입한 듯한 서보현 작가의 글과 이준선 화가의 그림이 허초희라는 시인과 시를 더욱 오롯이 빛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우리 겨레의 빼어난 시인 허난설헌의 삶과 아름다운 시 이야기.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과 탁월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시인, 곧 언어 예술가가 전하는 오래된 시

허초희는 우리 겨레를 대표할 만한 여성 시인이다. 여성이 이상을 펼칠 수 없는 시대에 태어나 굴곡진 삶을 살았지만, 그 시는 달빛처럼 다정하고 별빛처럼 영롱하다. 《시를 쓰는 허초희》는 바로 그 아름다운 시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구성을 했다. 허초희의 생애와 결부되는 시들을 곳곳에 두고 그 심상을 일러스트로 구현했다. 우리 아이들이 허초희의 시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다.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누나이기도 한 허초희는 본명이 아니라 호인 허난설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 허초희라는 이름을 쓴 이유는 명성의 선입견을 버리고, 총명하고 글재주 있는 한 여자아이가 어떻게 성장해서 뛰어난 시인이 되는지, 그리고 그 시들이 과연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데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허초희는 현실을 초월한 신선 세계를 노래하는가 하면 가난한 이웃들, 고생하는 여자들, 전쟁터에 가는 병사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도 지었다. 오늘날에 읽어도 섬세한 감수성과 탁월한 표현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시들이다.
허초희는 시인이고, 시인은 언어 예술가다. 예나 지금이나 시인의 일은 번잡한 세상 한복판에 드리운 예민한 안테나에 잡힌 신호를 언어로 전하는 것이다. 그 언어가 정곡에 닿으면 시대가 바뀌어도 그 울림이 공명한다. 허초희의 시가 바로 그렇다.

뛰어난 시인의 짧은 삶
허초희는 1563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도 오빠도 동생도 내로라하는 문장가인 집안이었다. 하지만 당시는 남자들만 글공부하고 벼슬을 하는 시대였다. 허초희는 오빠의 어깨너머로 글을 깨쳤다고 한다. 겨우 여덟 살에 <광한전 백옥루 상량문>이라는 글을 써서 아버지와 오빠를 놀라게 하자, 아버지는 허초희에게 스승을 붙여 주며 글공부와 시 쓰기를 독려했다. 과연 허초희는 빼어난 시를 쓰는 시인이 되었다. 그러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외면받고 힘들게 살다가 1589년에 스물일곱 해의 짧은 삶을 마쳤다. 자신이 쓴 시를 모두 불태우라고 유언했는데, 동생 허균(<홍길동전>을 쓴 바로 그 허균이다)이 일부를 남겨 두었다고 한다. 허초희의 시는 중국에서 먼저 칭송받고 인정받았고, 그런 뒤에야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사랑받게 되었다. 흔히들 허초희를 비운의 시인이라고 한다. 조선에서 여성으로 태어나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채 짧은 생을 마감했다고 말이다. 하지만 달리 말하면 역경 속에서도 보석 같은 시를 썼으니 그만큼 대단하다고도 할 수 있다. 허초희는 평생 자신이 가장 가치 있다고 여긴 것, 바로 시를 썼고, 그렇게 시인의 삶을 살았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인물그림책
우주나무 인물그림책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치 있는 삶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업적보다는 인물의 바탕과 삶의 태도에 주목한다. 자신의 기질과 성격에 맞게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은 아이들이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본보기가 되기 때문이다. 우주나무 인물그림책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위인상이 아니라 한 번쯤 마주쳤음직한 캐릭터를 제시한다. 어느 한구석 넘치거나 모자라거나 치우침이 있는 인물들에서 아이들은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하고 자기와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런 공감을 바탕으로 인물이 제기하는 문제와 가치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 성찰하고 전망한다면 마디 하나쯤 성장하지 않을까 한다.

엎드려 바라옵니다.
이 대들보를 올린 뒤에 계수나무 꽃은 시들지 않기를.
아름다운 풀도 긴 봄을 누리기를.
땅과 바다의 색이 바뀌더라도
회오리 수레를 타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작가 소개

지은이 : 서보현
연세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어휘로 잡는 빵빵 독해 초등 세계사 2』, 『어휘로 잡는 빵빵 독해 초등 사회 2』, 『여름 방학은 굉장해!』, 『함께 살 사람을 고를 수 있다면』, 『내가 마을을 만들었어!』, 『동네에서 한자 찾기 1』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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