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신나는 유치원 캠프, 아이들의 제안으로 담력시험을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가는 길에 귀신이 나타났지 뭐예요. 모두들 놀라서 도망치는데 그 귀신이 웬지 원장선생님을 닮았어요. 아이들과 미나 선생님은 귀신을 놀래키는 했어요. 아이들의 용기백배, 기상천외한 귀신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알록달록 그림마을 시리즈\'는 나카가와 히로다카의 애정어린 그림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유치원에서 배울 수 있는 여러 인성, 예를 들어 협동, 지혜, 용기 등에 관한 여러 덕목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유치원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되었고,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작가 소개
그림 : 무라카미 야스나
1955년에 출생하여 1986, 88, 8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과 BIB세계그림책 원화전 금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핑크, 우리의 친구』 등의 핑크시리즈와 『어서 오세요, 숲으로』(베네세출판), 『바닷속의 비늘』(BL출판), 『밤하늘 캠프』, 『미츠비시 잠자리』(고단샤), 『낚시하러 가세』(리론사), 『돌고래 바람』(BL출판), 『겨울아침』(히카리노쿠니), 『빨판 상어의 모험』(도신사) 등 다수가 있다.
글 : 나카가와 히로다카
1954년에 출생하였으며, 5년간 치하야 어린이집에서 보모로 근무하였다. 987년 <호랑이 모자 가게>라는 밴드를 결성, 리더로 활약하며 『온 세상 아이들』을 비롯한 다수의 곡을 발표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그림책으로 『바나나를 쓰자』(크레용 하우스), 『바다의 창문』, 『히로의 그림책』(카이세이샤), 『조금과 많이』(에혼칸), 『조개의 산책』(이와나미 서점) 등이 있으며 종이 인형 극장인 『계란이 구르면』, 『이것은 사과』(도신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