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겨울이 찾아온 어느 날, 주인공 곰은 따뜻한 집 안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추운 날씨에 떨고 있는 동물들이 하나둘씩 곰의 집을 찾아온다. 곰이 그들을 맞이하면서 함께 겨울을 보내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새는 고양이가 두렵고, 고양이는 개가 불편하고, 개는 여우가 싫고, 여우는 늑대가 무섭다. 너무나 다양한 성격과 성향이 한 공간에서 함께 보낸다는 건 어떨까? 동물들이 서로를 두려움으로 만나지만 금방 다 괜찮다고 한다. 편견을 버리고 배려하는 마음만 가지면 어렵지 않다. 추운 겨울 긴 긴 밤을 서로의 다른 이야기들로 지루하지 않게 잘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곰과 수레》의 작가 앙드레 프리장이 들려주는 또 다른 그림책.
겨울 밤, 추위 속에서 서로를 포근히 안아주는 따뜻한 이야기.겨울이 찾아온 어느 날, 주인공 곰은 따뜻한 집 안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추운 날씨에 떨고 있는 동물들이 하나둘씩 곰의 집을 찾아옵니다.
곰이 그들을 맞이하면서 함께 겨울을 보내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새는 고양이가 두렵고, 고양이는 개가 불편하고, 개는 여우가 싫고, 여우는 늑대가 무섭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성격과 성향이 한 공간에서 함께 보낸다는 것을 상상해 보셨나요?
동물들이 서로를 두려움으로 만나지만 금방 다 괜찮다고 합니다.
편견을 버리고 배려하는 마음만 가지면 어렵지 않아요.
추운 겨울 긴 긴 밤을 서로의 다른 이야기들로 지루하지 않게 잘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동물들처럼 누군가를 불편해하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는 것은 우리의 선입견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문을 두드릴 때 귀 기울여주고 손잡아주는 것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작은 손길과 온정이 외롭고 지친 사람에게는
어둡고 긴 터널을 잘 지나갈 수 있는 빛을 주는 것입니다.
곰이 말합니다.
“내 팔이 이…이렇게 긴 줄 몰랐어”
곰은 자기의 팔이 동물들을 이렇게 많이 감싸 안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랍니다.
때로는 자신도 모르게 한 행동이 가치로운 일로 이어질 때 느끼는 행복이 있습니다.
서로를 꼭 껴안고 잠드는 한겨울 추위 속 따뜻한 이야기,
마치 겨울밤 새까맣고 찬 공기 중으로 피어오르는 뽀얀 입김 같은 그림책.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나눔과 연대: 서로 다른 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함께 지내며 어려움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포용과 환대: 곰이 자신의 집을 찾아온 동물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안심시키는 과정에서 포용과 환대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배려: 다른 동물들을 따뜻하게 맞아들이는 곰의 행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배려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그림 스타일의 특징강렬한 색상과 시각적 대조: 겨울을 강조하는 차가운 파란색, 흰색를 사용하고,
곰의 집 내부는 따뜻한 주황색을 사용하여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나 주황색과 흰색의 날실과 씨실로 엮어 함께 살아가자는 작가의 의도가 있습니다.
단순하고 생동감 있는 선: 단순한 선으로 동물들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게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앙드레 프리장
프랑스 항구 도시 브레스트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국립미술대학 렌 보자르에서 회화와 조각을 공부하였고,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론과 광고 분야에서도 디자인 작업을 하며, 최근에는 리노컷 판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2021년에는 《곰과 수레》로 그랜드오크상을 받았고, 현재는 렌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