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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의 초대
문학동네 | 4-7세 |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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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단순한 선, 과감한 구도 그리고 절제된 표현으로 글의 의미를 확장시키는 그림책 작가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책. 아이들이 보고, 느끼고, 반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 저자는 이 책의 미술관을 꾸밀 때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드가, 고흐, 로댕, 피카소, 세잔, 뭉크, 미로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가들의 작품과 스타일을 빌려 왔다. 소녀의 기분에 동감하며 다양한 작품을 만나는 아이들은 ‘창작’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되고, 무언가를 보면서 그에 대한 느낌을 얻고 그 느낌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된다.

소녀는 미술관에서 여러 작품들을 만난다. 한없이 자유롭고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며 발끝으로 서 보기도 하고, 고흐의 밤하늘 앞에서 춤도 춰 본다. 세잔의 사과가 있는 정물화를 보며 미적 열망에 앞서 공복감을 느끼기도 하고 얼굴이 여기저기 뒤틀린 남자의 초상화 앞에서 혀를 쏙 내밀고 장난을 치는 등 여느 아이들처럼 친근하고 익살스런 소녀이지만 때로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마주보고 앉아 ‘세상은 언제, 왜,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라는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뭉크의 절규 앞에 서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고 독자에게 얼굴을 돌려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그런 소녀가 텅 빈 캔버스를 마주하고 섰다. ‘이건 뭐지? 누가 장난을 친 걸까?’ 소녀는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 그 순간, 소녀 안에 숨어 있던 다양한 감정과 추억들이 피어오른다. 다시 눈을 뜬 소녀는 텅 비었던 캔버스를 가득 채운다. 소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피터 레이놀즈가 꾸민 특별한 초대장
우리 마음속 미술관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단순한 선, 과감한 구도 그리고 절제된 표현으로 글의 의미를 확장시키는 그림책 작가 피터 레이놀즈. 그는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그림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림책『점』에서 ‘점이 모여 그림이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가진 예술에 대한 편견을 뒤집었고,『느끼는 대로』에서 ‘그림은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들을 따듯하게 격려했습니다. 피터 레이놀즈의 『미술관의 초대』역시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우리의 생각을 부드럽게 전환시켜 주는 그림책입니다. 작가의 따듯한 지지 속에 이 세상에 새로운 예술가가 탄생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흰 캔버스 위로 생각이 반짝, 감성이 꿈틀, 상상력이 쑥쑥!

소녀는 미술관에서 여러 작품들을 만납니다. 한없이 자유롭고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며 발끝으로 서 보기도 하고, 고흐의 밤하늘 앞에서 춤도 춰 봅니다. 세잔의 사과가 있는 정물화를 보며 미적 열망에 앞서 공복감을 느끼기도 하고 얼굴이 여기저기 뒤틀린 남자의 초상화 앞에서 혀를 쏙 내밀고 장난을 치는 등 여느 아이들처럼 친근하고 익살스런 소녀이지만 때로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마주보고 앉아 ‘세상은 언제, 왜,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라는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뭉크의 절규 앞에 서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고 독자에게 얼굴을 돌려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그런 소녀가 텅 빈 캔버스를 마주하고 섰습니다. ‘이건 뭐지? 누가 장난을 친 걸까?’ 소녀는 눈을 감고 생각에 잠깁니다. 그 순간, 소녀 안에 숨어 있던 다양한 감정과 추억들이 피어오릅니다. 다시 눈을 뜬 소녀는 텅 비었던 캔버스를 가득 채웁니다. 행복, 불안, 슬픔, 기쁨…… 소녀 안의 모든 걸 담아서 말이지요. 소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무한한 창작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미술관의 초대』

명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 주고, 그림을 통해 아이의 지식과 교양을 넓히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아무리 아이들을 미술 작품 앞으로 이끈다고 한들 아이들이 연신 고개를 젓고 딴청만 피운다면 진정한 미술 감상으로 보기는 어렵겠지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보다 즐겁게 그림을 만날 수 있을까요?
오랜 시간 동안 같은 고민을 해온 피터 레이놀즈는 아이들이 보고, 느끼고, 반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는『미술관의 초대』의 미술관을 꾸밀 때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드가, 고흐, 로댕, 피카소, 세잔, 뭉크, 미로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가들의 작품과 스타일을 빌려 왔습니다. 피터 레이놀즈는 그만의 청량한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으로 에드가 드가의 ‘스타’를 사랑스럽게 재현했고, 호안 미로의 꼬불꼬불하고 역동적인 선을 빌려 짜릿하고 기분 좋은 율동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에드바르 뭉크의 거친 터치와 어두운 색감으로 공포와 아픔을, 피카소 특유의 입체감으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슬픔이 깃든 얼굴을 동시에 표현하기도 했지요.
소녀의 기분에 동감하며 다양한 작품을 만나는 아이들은 ‘창작’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무언가를 보면서 그에 대한 느낌을 얻고, 그 느낌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말입니다. 소녀가 텅 빈 캔버스를 채워 나갈 때 아이들은 어렵게만 느꼈던 창작의 근본을 몸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창작은 바로 자신의 ‘느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요.
우리 아이들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꿈틀대는 다양한 느낌들을 흰 종이 위에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랍니다. 텅 빈 캔버스에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상상만 해도 근사하지 않나요?








  작가 소개

저자 : 수전 베르데
《미술관의 초대(Museum)》와 《너하고 나》의 작가입니다. 두 작품 모두 ‘ 피터 H. 레이놀즈’ 가 그림을 그렸지요. 수전은 어린이에게 요가를 가르치면서 (미국) 뉴욕 이스트햄프턴에 살고 있습니다. 그곳은 문만 열면 바다가 펼쳐진답니다. 수전이 좋아하는 요가 자세는 나무 자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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