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탈무드는 유대인의 얼이다. 2천 년의 오랜 세월 동안 뿔뿔히 흩어져 살아야만 했던 유대민족에겐 오직 이 탈무드만이 유대인들을 자각시켜 온 정신적인 지주였다. 오늘날 모든 유대인이 하나같이 탈무드를 연구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그들은 정신적 자양분을 이 탈무드에서 섭취하고 있고, 또한 생활 규범을 찾으려는 것도 사실이다. 탈무드는 유대인을 유대인으로 만들어 왔고 유대인들이 탈무드를 지켜 온 이상으로 유대민족을 지켜왔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출판사 리뷰
5000년 유대인의 지혜
탈무드는 유대인의 얼이다. 2천 년의 오랜 세월 동안 뿔뿔히 흩어져
살아야만 했던 유대민족에겐 오직 이 탈무드만이 유대인들을 자각시켜
온 정신적인 지주였다.
오늘날 모든 유대인이 하나같이 탈무드를 연구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그들은 정신적 자양분을 이 탈무드에서 섭취하고 있고,
또한 생활 규범을 찾으려는 것도 사실이다.
탈무드는 유대인을 유대인으로 만들어 왔고 유대인들이 탈무드를
지켜 온 이상으로 유대민족을 지켜왔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빈 토케이어
1936년 뉴욕에서 출생하였으며, 뉴욕 예사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유대교 랍비 자격을 취득 하였다. 1962년 유대교 군목으로 일본 큐슈에서 근무하며, 일본의 여러 대학 에서 유대 문학을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