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꼬리가 없다는 이유로 친구들 사이에서 종종 놀림을 받는 코기. 궁리 끝에 무지갯빛 멋진 깃털을 달고 친구들과 놀다가 꼬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더 큰 망신을 당하고 만다. 그런데 사실 꼬리가 없다고 함께 놀 수 없는 건 아니다. 게다가 코기는 길 찾기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다. 그 재능을 발휘해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돕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다르다. 생김새도, 생각도, 잘하는 것도 제각각 다르다.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궁금해하고 알아가면서 훨씬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다른 건 틀린 게 아닐뿐더러, 오히려 ‘특별한’ 것 아닐까? 《내 꼬리는 어디 있지?》는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꼬리 없는 강아지 코기의 친구 찾기 모험!
생김새나 생각,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예요!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꼬리가 없다는 이유로 친구들 사이에서 종종 놀림을 받는 코기. 궁리 끝에 무지갯빛 멋진 깃털을 달고 친구들과 놀다가 꼬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더 큰 망신을 당하고 맙니다. 그런데 사실 꼬리가 없다고 함께 놀 수 없는 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코기는 길 찾기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답니다. 그 재능을 발휘해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돕기도 하지요.
우리는 모두 달라요. 생김새도, 생각도, 잘하는 것도 제각각 다르지요.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궁금해하고 알아가면서 훨씬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상을 만날 수 있지요. 다른 건 틀린 게 아닐뿐더러, 오히려 ‘특별한’ 것 아닐까요? 《내 꼬리는 어디 있지?》는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그림책이에요.
꼬리가 없는 게 이상하다고?
까짓거 만들어서 달면 되지 뭐!코기는 꼬리가 없어서 이따금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요. 슬금슬금 피하는 친구들도 있고, 대놓고 이상하다고 말하는 친구도 있어요. 왜 꼬리가 없냐고요? 코기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머나먼 조상이 ‘소몰이’ 개로 활약할 적에 소들에게 밟히지 않도록 꼬리를 자르던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졌다고 해요.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코기는 어릴 적 병원에서 꼬리를 잘렸어요.
오늘도 코기는 숲속 친구들 사이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챘어요. 이번엔 무슨 수든 써야겠어요. ‘또 꼬리가 없는 게 문제구나! 까짓거 만들어서 달면 되지 뭐!’ 하지만 이런 단순한 방법으로 과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무언가로 꼬리를 만들어 단다고 해서 없던 꼬리가 ‘짜잔!’ 하고 진짜로 생겨날까요?
꼬리가 없으면 어때?
길 찾기 하나는 내가 기막히게 잘하거든!함께 놀 다른 친구를 찾아 숲속을 헤매던 코기에게 낯선 친구들이 하나둘 눈에 띕니다.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더듬더듬 말하는 타조, 덩치가 커서 의도치 않게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는 코끼리, 다리를 다쳐서 친구들과의 축구 경기에 낄 수 없다는 호랑이가 바로 그들이에요. 코기는 제각기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들에게 의젓하게 위로의 말을 건네지요. “그게 너희들 잘못은 아니잖아.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맞아요! 사실 코기만 해도 그래요. 꼬리가 없으면 어때요? 그게 코기 잘못은 아닐뿐더러 친구들과 노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잖아요. 게다가 코기는 ‘길 찾기’를 기막히게 잘해요. 키가 큰 타조는 친구들보다 더 멀리까지 볼 수 있고 긴 다리를 이용해 엄청 빠르게 달릴 수 있어요. 덩치 큰 코끼리는 코에 물을 잔뜩 담는 재주가 있고, 호랑이는 누구보다 큰 소리를 낼 수 있어요. 코기와 타조, 코끼리와 호랑이는 각자의 이런 재주를 발휘해 함께 힘을 모아서 위험에 빠진 숲속 친구들을 구해 낸답니다.
우리는 모두 달라요!
그래서 더 신기하고 다양한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우리는 모두 달라요. 생김새와 생각,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등이 각각 다르지요. 그리고 다르다고 해서 잘못되거나 틀린 건 아니에요. 하지만 ‘다름’과 ‘틀림’을 헷갈리는 경우가 간혹 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서로를 궁금해하고 관심을 갖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다름’ 때문 아닐까요? 서로가 다르기에 더 알고 싶고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 아닐까요? 제각기 다른 모습, 다른 생각, 다른 재주가 모여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세상이 열리잖아요. 《내 꼬리는 어디 있지?》는 우리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유보배
강아지와 책 속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꿈꾸기를 좋아했던 어린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자라났고, 오늘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세상에 더 많은 이야기를 펼치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쓸지 모르지만, 가슴 한편에 오래 남을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