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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뭐가 무섭담
비룡소 | 4-7세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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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설렘과 두려움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슈퍼 영웅의 학교 가기 대작전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선생님하고 결혼할 거야』에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을 재치 있게 다루어 아이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는 작가 다니엘 포세트의 신작 『학교가 뭐가 무섭담!』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이야기는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아이의 등굣길을 따라 학교에 가는 설렘과 두려움을 유쾌한 상상력과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풀어냈다.
입학식 날, 티보는 아빠가 개암나무 가지로 만들어 준 마법의 칼을 들고 엄마와 함께 학교로 향한다. 하지만 티보가 학교에 가는 게 못마땅한지 거리에는 티보를 위협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공룡으로 변한 옆집 개, 건널목 앞에서 강철 괴물이 된 쓰레기차, 두겁이 아줌마는 마귀할멈이 되고, 지렁이는 보아 뱀으로 변한다. 가는 곳곳마다 티보를 골탕 먹이기 위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지만, 슈퍼 영웅 티보는 마법의 칼에 의지해 용감하게 학교로 향한다.
입학은 아이가 난생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일이다. 그만큼 아이나 부모에게는 심적 부담이 크다. 이러한 아이와 부모들의 부담감은 티보와 엄마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그려내고 있다.

■ 흥, 학교 가는 게 뭐가 무섭담!

티보는 학교를 가는 내내 자신을 덮치려는 악당들을 상대하느라 정신이 없다. 집채만 한 공룡,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강철 괴물, 마귀할멈에 아이들만 잡아먹는 식인귀까지, 그 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하지만 이런 악당도 티보의 마법의 칼 앞에서는 모두 바닥에 납작 엎드리고 만다. 아무리 힘이 센 놈도 티보의 학교 가는 길은 막을 수 없었던 거다. 작가는 티보를 통해 등굣길이 마냥 두렵고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걸 전달한다.

■ “너는 믿어, 넌 칼이 없어도 용감한 아이라는 걸 말이야.”

엉뚱한 상상력으로 학교 가는 길을 주저하는 티보에게 엄마는 무심한 듯이 이렇게 말한다.
“티보, 잘 들어. 엄마는 마귀할멈도 안 믿고, 괴물도 안 믿어. 하지만 넌 믿어”
작가가 티보의 엄마를 통해 아이의 성장을 대견하게 여기고, 엄마의 믿음이야말로 아이들이 가진 가장 든든한 무기라는 것을 전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엘 포세트
문학 교사이자 동화 작가인 다니엘 포세트는 1954년 프랑스 북부의 불로뉴쉬르메르에서 태어났다. 마다카스카르에서 6년간 체류한 그녀는 그 나라에 대해서, 무엇보다 그곳의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요즘은 사진기와 공책을 들고 지구곳곳을 여행하며 보고 들은 것들을 모두 기록해 두었다가 그것을 소재로 하여 동화를 쓰고 있다.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글쓰기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선생님하고 결혼할 거야』, 『할아버지 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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