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민서관 우리 그림책 시리즈 12권. 아이가 엄마에게 쓴 고마움의 편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아이는 진심을 담아 엄마에게 받은 은혜를 하나하나 고백한다.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읽으며 엄마의 깊은 사랑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엄마에게 받은 드넓은 사랑을 하나씩 짚어 보면서 ‘효’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출판사 리뷰
엄마에게 보내는 아이의 러브 레터
≪엄마, 고마워요!≫는 아이가 엄마에게 쓴 고마움의 편지입니다. 아이는 진심을 담아 엄마에게 받은 은혜를 하나하나 고백합니다.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읽으며 엄마의 깊은 사랑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번엔 아이의 차례입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세요. 자식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는 부모의 모습은 매우 흔합니다.하지만 자식이 부모에게 받은 은혜를 표현하는 일은 그보다 많지 않습니다. 부모를 섬기는 일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데도 불구하고 요즘은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지요.그림책 분야를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테디셀러 목록을 보면 ‘엄마가 널 사랑해’, ‘아빠가 널 사랑해' 하는 식의 책으로 가득합니다.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을 되새겨 보도록 하는 그림책 한 권쯤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번만큼은 아이의 차례입니다. ≪엄마, 고마워요!≫를 함께 읽으면서 아이에게 엄마에게 받은 은혜를 고백하는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효’란 배워야 알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내리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이유도 없습니다. 무조건적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이 그 사랑을 당연하게만 받아들여서는 곤란합니다. ‘효’란 부모에게 받은 사랑에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부터가 시작이지요. ≪엄마, 고마워요!≫를 통해 엄마에게 받은 드넓은 사랑을 하나씩 짚어 보면서 ‘효’가 무엇인지 알려 주는 기회를 가져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정해왕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딸 ‘션션’을 얻어 아빠가 되었고, 동화 <개땅쇠>를 발표하여 작가가 되었다. 그 뒤로, 이야기 지어내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어린이책작가교실’ 대표로서 참신한 어린이책 작가들을 길러 내는 한편, 새로운 이야기를 지어 내는 일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개똥도 아끼다 자린고비 일기》, 《엄마, 고마워요!》, 《토끼 뻥튀기》, 《대기만성 손만성》 등이 있으며 [금강초롱]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글 피어나다>가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