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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헌테는 잡초여도 내헌테는 꽃인게 이미지

넘헌테는 잡초여도 내헌테는 꽃인게
섬집아이 | 4-7세 |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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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때를 알고 불안을 조절하는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 무던하고 따뜻한 할머니와 들쑥날쑥 자라나는 손주의 한 때. 평생 옛 방식으로 농사짓는 할머니는 그 누구보다 때를 잘 알고 있다. 농사를 가장 수고스럽게 하는 건 잡초. 잡초는 인생을 수고스럽게 하는 불안과 참 닮았다. 할머니는 그 누구보다 고될 때를 잘 아시고, 수고로움에 지지치 않는 방법도 터득하셨다. 그리고 농약이나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아야 내 강아지가 다치지 않는다는 것까지도….

  출판사 리뷰

아이가 삐뚤삐뚤한 손톱으로 애꿎은 개미만 괴롭힙니다. 잔뜩 들어간 힘이 손톱 밑 살점을 더 아프게 합니다.
“할머니, 할머니……”
뭐가 그리 심통이 났는지 할머니는 만날 풀만 뽑는다고 타박입니다.
“오야, 내 강아지……”
세상만사에 그렇구나! 통달하고 인자한 할머니 언제나 다정히 대답합니다.
남이 뭐라든 내 센스로 고른 바지와 게으른 농부들이 남겨놓는 잡초에 눈길을 주고, 사랑을 담아 내 방식대로 세상을 키워낸 할머니는 손주가 타박한 잡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할머니는 때가 있다고, 때를 알아야 다스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풀이 연할 때, 그리고 억세지기 전 풀을 다스리는 방법을요.
하지만, 더 힘세게 자라나는 풀도 있습니다. 그땐 가슴을 쭉 펴고 단디 잡으라고 말씀하시죠.
잘라 낸다고 다 제거되는 건 아닙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잖아요. 방심이라도 하는 날에는 넝쿨이 되어 옭아매 버립니다.
할머니는 당연히 풀려나는 방법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한적한 겨울이 지나면 불쑥 올라온다는 것도 잊지 말라 하셨죠.
옛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 할머니는 손자를 닮은 풀은 뽑지 않습니다. 손자처럼 포근하고 보기만 해도 간질거리는 강아지풀은 할머니의 꽃이니까요.
퍼머컬처 농사를 짓는 작가는 인생도 농사처럼 때가 있다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농사를 고되게 하는 잡초와 인생을 수고스럽게 하는 불안은 똑 닮아 있었죠.
인간 중심의 농사 방법은 자연에 묻지 않고 모든 걸 파괴해버립니다. 분명 누군가에는 꽃이고, 또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무턱대고 없애는 것보다 다스려야 하는 게 있는데도 말이죠.
작가는 자연이 알려준 지혜로 지속 가능한 농법과 지속 가능한 삶의 닮은 부분을 그림책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화사한 몸빼 바지를 입고, 무던하게 툭툭 뱉어내는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는 책을 보는 독자에게 할머니의 토닥임을 받는 듯한 포근함과 뜨끈함을 전해줍니다.

늘 반겨주는 울 강아지 닮은 풀인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꽃이니께.
다른 사람헌텐 잡초여도 할미헌텐 꽃이니께.

  작가 소개

지은이 : 왕겨
코로나가 전 지구를 휩쓸기 전 귀촌을 한 서울 촌년입니다. 첫 시골 생활에 땅을 잘못 사서 꿈에도 생각지 않던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덜 수고스러운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지속 가능한” 농업과 삶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덜 벌고 덜 쓰며 오롯이 내 시간을 즐기는 강화도 생활 중입니다. insta @chaff_perma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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