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계절마다 한 아이가 잠을 자고 있다. 네 개의 계절이 다르듯 계절로 표현된 아이는 성별, 나이, 피부색, 머리카락 등 모든 것이 다르다. 계절은 페이지에서 페이지로 이동하고, 시선은 겨울에서 봄, 여름, 가을, 다시 겨울에서 조금 더 나아가 영구 공간으로까지 이동한다.
아이가 잠을 잔다. 어른이 잠을 잔다. 동물이 잠을 잔다. 그리고 계절이 우리처럼 잠을 잔다. 겨울이 깨어 있을 때 다른 세 계절은 잠들어 있다. 겨울이 잠들면 봄은 꿈에서 깨어나고, 봄이 잠들면 여름은 깊은 잠을 끝내고 일어난다. 여름이 잠들면 긴 잠에서 깨어난 가을이 기지개를 켜고, 가을이 잠들면 다시 겨울이 깨어난다. 이렇게 이 책은 네 개의 계절을 잠과 꿈으로 나타내며 삶은 순환을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계절마다 한 아이가 잠을 자고 있습니다. 네 개의 계절이 다르듯 계절로 표현된 아이는 성별, 나이, 피부색, 머리카락 등 모든 것이 다릅니다. 계절은 페이지에서 페이지로 이동하고, 시선은 겨울에서 봄, 여름, 가을, 다시 겨울에서 조금 더 나아가 영구 공간으로까지 이동합니다.
겨울 장면 뒤 면지에는 썰매 자국이 긴 선으로 이어집니다. 썰매를 가지고 겨울 축제에 갔던 아이들이 썰매를 끌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한 방향으로 길게 이어지는 썰매 자국은 앞에 어떤 생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내달리는 아이들의 인생 달리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끝은 새로운 출발과 새로운 출생의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원이 닫히면서 모든 것은 다시 시작됩니다.
아이가 잠을 잡니다. 어른이 잠을 잡니다. 동물이 잠을 잡니다. 그리고 계절이 우리처럼 잠을 잡니다.
겨울이 깨어 있을 때 다른 세 계절은 잠들어 있습니다. 겨울이 잠들면 봄은 꿈에서 깨어나고, 봄이 잠들면 여름은 깊은 잠을 끝내고 일어납니다. 여름이 잠들면 긴 잠에서 깨어난 가을이 기지개를 켜고, 가을이 잠들면 다시 겨울이 깨어납니다.
이렇게 이 책은 네 개의 계절을 잠과 꿈으로 나타내며 삶은 순환을 이야기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리사 아이사토
독창적인 스타일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예술가입니다. 수많은 상을 받으며 비평가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는 작가 리사 아이사토는 『삶의 모든 색』으로 노르웨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2019년에는 노르웨이 북셀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스노 시스터』 『책을 살리고 싶은 소녀』 등이 있습니다. 언니 하디 엔지와 같이 작업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꿈』은 2016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은이 : 하디 엔지
가수, 텔레비전 프로그램 진행자, 저널리스트입니다. 하디 엔지는 자신의 음악이 담긴 영어와 노르웨이어로 된 네 장의 앨범을 냈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과 <마틸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는 최고의 여성 TV 진행자로서 노르웨이의 가장 권위 있는 Gulruten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책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꿈』은 여동생 리사 아이사토와의 첫 번째 협업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