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르볼 상상나무'는 상상력과 감성 발달을 돕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다. 개성 있는 그림과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겨울이 좋아! 토끼 베이커리>는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디저트 만들기 간접 체험으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이다.
이번에는 한겨울 추위를 몰아낼 따뜻한 간식을 만든다. 보글보글 콘 버터 된장 라면과 따끈따끈 갓 구운 토끼 빵, 몽글몽글 부드러운 크림을 얹은 머랭 케이크가 준비됐다. 엄마 아빠와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동화 뒤에는 ‘흰 강아지 눈 결정체 머랭 케이크’와 ‘다섯 마리 토끼 빵’ 만드는 방법도 실려 있다. 맛있는 케이크와 빵을 만들며,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껴 보자.
출판사 리뷰
토끼들의 푸드 트럭,
얼음 꽁꽁 호숫가에 가다!다섯 마리 토끼는 집이자 가게인 트럭을 타고 여행을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요.
오늘은 얼음 덮인 호숫가 근처에서 가게를 엽니다.
“어서 오세요~! 토끼 베이커리, 오픈합니다!”
한겨울 추위를 몰아낼 따뜻한 간식을 만나 볼까요?
시리즈 소개아르볼 상상나무는 상상력과 감성 발달을 돕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개성 있는 그림과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겨울이 좋아! 토끼 베이커리》는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디저트 만들기 간접 체험으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책의 내용요리를 좋아하는 다섯 마리 토끼를 소개할게요. 메이, 푸, 루나, 시로, 미르! 토끼들의 이름은 ‘메이플 시럽 밀크’에서 왔답니다. 토끼 친구들은 가게 겸 집인 트럭을 타고 여러 곳을 여행해요. 계절에 꼭 맞는 재료로 여행지에 어울리는 요리를 만드는데,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지요. 오늘은 토끼 친구들이 얼음 호수가 반짝이는 호숫가에서 가게를 열고 솜씨를 뽐내요. 콘 버터 된장 라면과 토끼 빵, 흰 강아지와 눈 결정체 머랭 케이크까지…. 토끼 친구들의 따끈하고 달콤한 요리를 만나 보세요!
행복을 싣고 달리는 빵 가게, 토끼 베이커리폭신폭신 새하얀 눈밭에 도착한 토끼 친구들! 언덕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즐겨요. 어, 그런데 저기 이상한 샛길이 보이네요. 살며시 들어가 봤더니, 꽁꽁 언 얼음 호수가 눈앞에 쫙 펼쳐지지 뭐예요! 오늘은 호숫가에서 추운 날 딱 먹기 좋은 간식을 만들어 손님들을 행복하게 해 줄 거예요.
바퀴 달린 집에 사는 토끼들은 이곳저곳을 다니며 재료를 모으고, 가게를 열어 손님들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을 만들어요. 요리를 좋아하는 다섯 마리 토끼에게 이런 생활은 더없는 기쁨이에요. 자유롭게 여행하며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고, 다른 동물들도 즐겁게 해 주니까요.
오늘은 스케이트를 잘 못 타서 시무룩해하는 친구를 위해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해 주었지요. 우리는 모두 ‘나만의 반짝반짝 빛나는 게’ 있으니까요! 우리 아이들도 토끼들처럼 친구를 도우며,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머랭 케이크와 토끼 빵얼음 꽁꽁 호숫가에 베이커리를 연 토끼들은 다양한 간식을 만들어요. 앞의 이야기였던 《딸기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에서는 봄의 여왕 딸기로 빵과 음료를 만들고, 《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에서는 여름에 어울리는 바다의 보석 판나코타(이탈리아식 우유푸딩)를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한겨울 추위를 몰아낼 따뜻한 간식을 만들지요. 보글보글 콘 버터 된장 라면과 따끈따끈 갓 구운 토끼 빵, 몽글몽글 부드러운 크림을 얹은 머랭 케이크가 준비됐어요. 엄마 아빠와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동화 뒤에는 ‘흰 강아지 눈 결정체 머랭 케이크’와 ‘다섯 마리 토끼 빵’ 만드는 방법도 실려 있어요. 맛있는 케이크와 빵을 만들며,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껴 보세요!
서로 다른 매력의 토끼 친구들#초절정귀요미 #앙증끝판왕
다섯 마리 토끼들은 성격과 취향이 제각각이고 서로 다른 매력이 있어요. 토끼 베이커리에 단 한 마리도 없어서는 안 된답니다. 함께 있을 때 더 즐겁고 행복하니까요. 이 그림책을 본 아이에게 자신이나 친구와 가장 닮은 토끼는 누구인지, 어떤 토끼가 제일 좋은지 물어보면 어떨까요? 대화하면서 아이의 마음과 친구 관계를 엿볼 수 있을 거예요. 참, 조용히 토끼들의 곁을 지키는 작은 새, 삐삐도 빼놓을 수 없지요. 《겨울이 좋아! 토끼 베이커리》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메이: 모두를 이끄는 맏언니 타입! 바느질을 좋아해요.
루나: 밝고 천진난만한 자유인! 만들기를 좋아해요.
푸: 쿨한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절해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시로: 차분하고 느긋한 타입. 식물을 좋아해요.
미르: 호기심 많은 연구자예요. 독서와 천체 관측을 좋아해요.
삐삐: 함께 여행하는 파랑새예요.
책을 읽으며 어디 있는지 찾아보면 더욱 재미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츠오 리카코
1989년에 도쿄에서 태어났고, 여자미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직접 만든 디저트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보물의 너》, 《비 오는 소풍날》, 《목욕 좋아! 백곰 형제》, 《레트리버 형제의 케이크 가게?로타의 선물》, 《딸기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 《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 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phoro.ifdef.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