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일하며 세 아이를 키운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어 더욱 감동적이다. 매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 엄마의 마음과 이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씩씩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그림책이다.
일하는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다룬 다른 책들과 달리 일하는 엄마의 미안함을 특별히 강조해 표현하지 않았다. 엄마가 밖에서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일하면서도 계속 아이들을 생각하고 있음을 굳이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엄마는 오늘도 일하러 가요> 그림책 속의 엄마와 아이는 둘 다 일상을 씩씩하게 살아낸다. 아이는 엄마가 오.늘.도. 일하러 갔음을 여러 번 확인하지만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크게 당황하거나 슬픔에 빠지지 않는다. 대신 남겨진 엄마의 마음을 찾는 작은 모험을 일과처럼 수행한다.
이처럼 작가는 아이들이 엄마의 돌봄이 필요한 약하고 어린 존재이기도 하지만 엄마의 잠시 떠나있음의 이유를 이해할 수 있고 그런 엄마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로하고 응원할 수도 있는 내면의 힘을 가진 존재라는 점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일하는 엄마와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가
함께 읽으며 행복해지는 책
『엄마는 오늘도 일하러 가요』
“엄마는 매일 아침 일찍 일하러 가요.
그래도 나는 엄마가 올 때까지 잘 기다릴 수 있어요.”
“하루 종일 엄마 마음이 내 옆에 있거든요.”
『엄마는 오늘도 일하러 가요』는
‘양말기획’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출판사에서
‘김미남’이라는 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작가의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엄마는 오늘도 일하러 가요』는
일하며 세 아이를 키운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어 더욱 감동적입니다.
『엄마는 오늘도 일하러 가요』는
매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 엄마의 마음과
이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씩씩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엄마는 오늘도 일하러 가요』는
일하는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다룬 다른 책들과 달리
일하는 엄마의 미안함을 특별히 강조해 표현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밖에서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일하면서도
계속 아이들을 생각하고 있음을 굳이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하지 않습니다.
『엄마는 오늘도 일하러 가요』그림책 속의
엄마와 아이는 둘 다 일상을 씩씩하게 살아냅니다.
아이는 엄마가 오.늘.도. 일하러 갔음을 여러 번 확인하지만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크게 당황하거나 슬픔에 빠지지 않습니다.
대신 남겨진 엄마의 마음을 찾는 작은 모험을 일과처럼 수행합니다.
이처럼 작가는 아이들이 엄마의 돌봄이 필요한 약하고 어린 존재이기도 하지만
엄마의 잠시 떠나있음의 이유를 이해할 수 있고
그런 엄마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로하고 응원할 수도 있는
내면의 힘을 가진 존재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미남
아이 셋을 키우며 공부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미안함만 가득한 일하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일하는 엄마가 되는 법을 그림책으로 나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