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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가죽 양탄자 이미지

호랑이 가죽 양탄자
웅진주니어 | 4-7세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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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웅진 세계그림책 233권.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호랑이 캐릭터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호랑이 가죽 양탄자>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호랑이가 등장한다. 앙상한 몸, 가느다란 다리, 축 늘어진 꼬리, 반쯤 감긴 흐리멍덩한 눈. 흔히 풍채 좋고 매서운 눈매로 장엄한 자태를 뽐내는 기존 호랑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이 늙은 호랑이는 궁전의 양탄자가 되기 위해 빨랫줄에 매달려 하인의 거센 방망이질을 참아 내고, 하인의 손에 잡혀 질질 끌려다니는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된다. 특히 냄새가 난다는 왕의 말에 솔로 박박 닦이는 모습은 그 엉뚱함에 절로 웃음 짓게 한다. <호랑이 가죽 양탄자>는 늙은 호랑이라는 캐릭터를 옛이야기 장르에 절묘하게 녹여 엉뚱한 발상과 유머러스함으로 웃음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새로운 느낌의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정글에서 힘겹게 살아가던 늙은 호랑이는
자신만의 기발한 생존 방법을 찾게 돼요.

그것은 바로 ‘왕가의 양탄자’가 되는 것!
어느 날, 궁전 밖에서 양탄자를 터는 하인을 본 호랑이는
빨랫줄에 널린 호랑이 무늬 양탄자 위로 매달려
무사히 궁전으로 들어갑니다.
매일 남은 음식을 먹고, 차를 마시며
진짜 양탄자처럼 쥐 죽은 듯 꼼짝 않고 지내지요.
과연 호랑이는 끝까지 양탄자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호랑이 캐릭터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옛이야기 그림책
『호랑이 가죽 양탄자』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호랑이가 등장한다. 앙상한 몸, 가느다란 다리, 축 늘어진 꼬리, 반쯤 감긴 흐리멍덩한 눈. 흔히 풍채 좋고 매서운 눈매로 장엄한 자태를 뽐내는 기존 호랑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이 늙은 호랑이는 궁전의 양탄자가 되기 위해 빨랫줄에 매달려 하인의 거센 방망이질을 참아 내고, 하인의 손에 잡혀 질질 끌려다니는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된다. 특히 냄새가 난다는 왕의 말에 솔로 박박 닦이는 모습은 그 엉뚱함에 절로 웃음 짓게 한다. 『호랑이 가죽 양탄자』는 늙은 호랑이라는 캐릭터를 옛이야기 장르에 절묘하게 녹여 엉뚱한 발상과 유머러스함으로 웃음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새로운 느낌의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호랑이의 위트와 지혜 그리고 감동까지!
기발한 서사가 돋보이는 고전 그림책

늙고 약해지자 더 이상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깨달은 호랑이. 터벅터벅 산길을 걷는 축 처진 모습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보이지만, 이내 기발한 꾀를 낸 호랑이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펼쳐 낸다. 『호랑이 가죽 양탄자』는 연약해진 호랑이가 호랑이 무늬 양탄자로 가장하고 궁궐로 들어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이다. 무사히 궁전 안으로 들어간 호랑이는 사람들 앞에서는 쥐 죽은 듯 꼼짝 않고 있다가 혼자 있을 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차를 마시는 등 모두를 철저하게 속이며 살아간다. 곧 포동포동 살이 올라 궁궐 사람들에게 존재가 탄로 날 위기에 놓이지만, 궁궐에 든 도둑을 잡으면서 비로소 궁궐의 진정한 가족으로 화려한 제2의 인생을 마주한다. 자칫 숲에서 외롭고 고단하게 살 수 있었을 자기 삶을 완전히 탈바꿈한 호랑이의 이야기는 안쓰러움을 자아내다가 대담한 속임수에 놀라움을 선사하고, 또 위험을 무릅쓰고 왕을 지킨 선택에 감동을 주는 등 우리의 감정선을 쉴 새 없이 자극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호랑이의 재치와 해학이 매력을 더하는 그림책이다.

32년 만의 세월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다채롭고 선명한 색감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 작가의 숨은 보석 『호랑이 가죽 양탄자』

『호랑이 가죽 양탄자』는 196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 작가인 제럴드 로즈의 작품으로, 미국에서 출판된 지 32년 만에 국내에 새롭게 발간된 고전 그림책이다. 긴 세월을 거슬러 온 만큼, 자유로운 붓질과 다채로운 색감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궁궐 밖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 호랑이의 삶은 파랑, 초록 색감을 써 외롭고 고독한 호랑이의 마음을 대변했고, 궁궐 안에서의 새로운 삶은 빨강, 주황, 노랑 등 따뜻하지만 열정적이고 활기찬 색감을 사용해 여유롭고 배부른 호랑이의 삶을 풍성하게 그렸다. 특히 호랑이의 감정 변화를 색감으로 표현함으로써 이야기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인 점은 가히 명작이라 할 만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럴드 로즈
1935년 홍콩에서 태어나 영국의 로스토프트와 왕립예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60년에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고, 1979년에 『아!라고 말한 황새』로 이탈리아 에르바 우수 비평가 상을 받았습니다. 아내인 엘리자베스 로즈와 함께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으며, 그 밖에 작품으로 『천 년을 산 상수리나무』 『돌아온 호랑이』 『나쁜 소년, 빌리』 『말썽쟁이 고양이』 『끔찍한 사자 머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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