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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젤리의 달콤모험
창조와지식(북모아) | 4-7세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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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젤리 나라말고도 어느 멋진 곳이 있지 않을까?” 김젤리가 달달한 친구들을 만나며 펼치는 신비로운 간식 나라 모험 이야기. 젤리 나라의 말랑말랑한 바닥이 지겨워진 젤리 나라 주민 ‘김젤리’는 모험심이 넘치고 마음이 따뜻한 젤리다. 김젤리가 가지고 있는 지도 속 네 개의 섬을 함께 탐험해보자.

  출판사 리뷰

“젤리 나라말고도 어느 멋진 곳이 있지 않을까?” 김젤리가 달달한 친구들을 만나며 펼치는 신비로운 간식 나라 모험 이야기! 젤리 나라의 말랑말랑한 바닥이 지겨워진 젤리 나라 주민 ‘김젤리’는 모험심이 넘치고 마음이 따뜻한 젤리입니다. 김젤리가 가지고 있는 지도 속 네 개의 섬을 함께 탐험해 볼까요? 따스한 햇살이 펼쳐지고 사탕 꽃이 활짝 핀 사탕 나라, 시원한 슬러시 바다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나라, 고소함이 불어오는 가을의 떡 마을, 따끈한 핫초코 온천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초코 나라까지! 전부 상상만 해왔던 멋진 곳들이죠. 게다가 모험은 새로운 만남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상큼 발랄 엉뚱한 캔디와, 김젤리와 똑같이 새로운 곳을 향해 모험하는 쌍이와 둥이도,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이 모험의 끝에서 김젤리는 과연 무슨 선택을 하게 될까요? 어른들은 종종 획일화된 선택지를 아이들에게 내밀고는 합니다. 하지만 지도 밖에도 길이 있듯이 어린이들은 그 선택지에서 미래를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마을에서 새롭고 낯선 경험을 했던 김젤리처럼, 아이들도 다양한 미래를 선택하고 결정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계획과 예외 속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마음에 드는 곳에 머무르기로 정하든, 새로운 곳을 향해 발돋움하기로 하든, 시작에 대한 불안감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 결과가 항상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내가 한 발짝 내디딘 곳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사실, 그 사실만으로도 벅차고 설레지 않나요? 자, 이번에는 우리 김젤리와 함께, 달콤한 모험을 한번 떠나 볼까요?

말랑말랑한 바닥은 이제 지겨워! 사소한 계기로 시작된 또 다른 세계로의 모험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환경을 거쳐 갑니다. 유치원을 졸업하고 새롭게 입학하게 된 초등학교나, 단짝 친구와 떨어져 시작하게 된 새 학기도 있을 수 있겠네요. 여행으로 떠난 바닷가도, 새로 이사 가게 된 먼 동네도 언제나 우리 발 앞에 놓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에 의해, 또 스스로의 도전에 의해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럴 때 설렘과 동시에 불안하기도, 걱정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더 움츠러들 때도 참 많고요.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건 김젤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젤리의 모험은 아주 단순한 계기에서 시작됩니다. 말랑말랑한 젤리 나라의 바닥이 지겨워졌다는 이유였죠. 사소한 이유, 딱 그 하나만으로 김젤리는 계속해서 살아온 젤리 나라를 벗어나, 새로운 마을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도를 따라 낯선 곳에 도착했을 때,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아주 아름다웠죠. 솜사탕 벚꽃잎이 둥실둥실 날아다니는 사탕 나라, 시원한 슬러시 바다가 발끝을 적시는 아이스크림 나라. 술빵 강아지와 너른 들판이 매력적인 떡 나라, 초코 폭포와 분수가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초코 나라까지. 지도가 안내하는 곳들은 모두 새롭고 낯섭니다. 그곳에서 만난 많은 친구들도 빼놓을 수 없죠. 놀기를 좋아하는 해맑은 캔디와 김젤리처럼 새로 살 곳을 찾아다니는 쌍이, 둥이까지! 모두와 함께 여행하면서 김젤리는 새로운 여행지를 마음껏 누비고, 느낀 것들을 메모에 적어내려갑니다. 불안하고 두려워만 했다면 느끼지 못했을 수많은 풍경과 느낌에, 김젤리는 집중합니다. 내가 모르는 세상이 궁금해졌어! 시작을 향한 설렘과 소망 <김젤리의 달콤 모험>은 수많은 환경에 새로 놓이고, 또 새롭게 시작할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동화책입니다. 아주 사소한 계기로 출발해도 괜찮습니다. 꼭 정해지지 않은 곳이라도 괜찮고요. 분명하게 길이 놓여있지 않아도, 엉뚱한 방향이라도 좋아요.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길이 될 수 있으니까요. 책에서는 김젤리가 지나가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나라들을 통해 새롭고 낯선 세계가 두렵지만은 않다는 것, 오히려 더더욱 설레고, 벅찰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렇게 김젤리의, 우리의 세상은 점차 넓어져 갑니다. 친구들도 김젤리처럼 훗날 새로운 삶을 찾아나가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될거예요. 그 과정이 결코 달콤하기만 하지는 않겠지만, 씩씩하게 모험해나갔던 김젤리를 떠올리며 새로운 모험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과연 김젤리는 어느 마을에 머물게 될까요? 모험의 끝은 어디일까요? 궁금하다면, 김젤리와 함께 달콤한 모험을 시작해 봐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수빈
<나도 여행 가고 싶어!>의 저자이자, <김젤리의 달콤모험>의 저자로 또 다시 새로운 동화책을 출간한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학회 ‘숙나래’의 학회원.

지은이 : 박서희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의 아동문학 학회 ‘숙나래’의 학회원. 첫 동화책 ‘김젤리의 ‘을 학회원과 함께 출간했다.

지은이 : 최유리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학회 ‘숙나래’의 학회원. 인생 첫 동화책 <나는 무슨 색일까?>를 학회원들과 쓰고 그린 뒤, 두 번째 동화책인 <김젤리의 달콤모험>을 출간했다. 기약없이 떠나는 모험과 예측불허한 갖가지 즐거움, 시작에 대한 불안보다는 설렘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지도가 없는 길이어도 나아갈 수 있고, 한 곳에 머무를 필요도 없다. 새로운 세계로 아이들이 내딛을 씩씩한 한 걸음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지은이 : 오유민
김젤리의 달콤 투어는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학회인 ‘숙나래’의 학회원 4명이 쓴 책이다. 김젤 리가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겪을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동화책을 만들었다. 인생에서 자신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될 때 이 동화책을 한 번 떠올려줬으면 좋겠다. 지도에 없는 길이어도 나아갈 수 있고, 한 곳에 머무를 필요도 없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김젤리처럼 씩씩하게 자신의 길로 나아가기를 응원하고 고대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주는 동화를 많이 쓰고 싶다. 많이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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