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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오
아주좋은날 | 4-7세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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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순경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 <꼬끼오>는 무용한 비교에 자존감을 잃지 말고 지금 내게 주어진 하루를 힘차게 살아가기를 권한다. 또한 더 나아가, 힘겨운 일상 속에서 나와 이웃이 서로를 받쳐주고 있음을 깨우쳐 주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인공 닭의 지지리도 운이 없는 하루를 그리고 있다. 자꾸만 넘어져서 먹이를 놓치고, 뜨거운 해님이 자신에게만 내리쬐고, 천둥 번개가 자신만 따라다니고, 닭장 지붕은 부서져 비가 새고…. 그런데 폭풍우가 몰아치던 밤,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본 주인공은 사실 모두가 함께 힘든 일을 견뎌 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곤 더는 좌절하지 않고 힘을 내기로 결심한다.

  출판사 리뷰

소리 없이 서로를 받쳐주는 우리!
‘우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야기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아니야, 누구나 힘들어. 그래도 우린 잘 할 수 있어!”

운수 나쁜 날, 정말 힘든 날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봐!


누구나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온 세상의 모진 풍파가 나에게만 들이닥치는 기분.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니 몇 날 며칠을 나 혼자만 고생하는 듯한 느낌 말이다. 마이다스의 손이 아닌 ‘마이너스’의 손이 되어 버린 기분, 손대는 모든 일이 어그러져 좌절감마저 든다. 그럴 땐 모든 게 불공평하게 보이고, 내가 무언가 잘못해 벌이라도 받는 건가 싶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많은 심리상담가들은 결코 ‘불운의 연속’에 ‘서사’를 입히지 말 것을 충고한다. 세상은 그저 돌아갈 뿐, 불운 역시 잠시 잠깐의 불운에 불과하다. 절대 인과관계나 권선징악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토록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좌절과 고통 속에서 자꾸만 잊고 만다.
그럴 때 가장 중요한 처방은 바로, 고개를 들어 주변을 둘러보는 일이다. SNS와 쏟아지는 미디어 속에서 나를 제외한 타인들은 언제나 행복하고 만사가 잘 풀리는 듯 포장되어 보이지만, 조금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남녀노소를 막론한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결핍과 크고 작은 실패, 절망이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짐은 가벼워 보이는 것뿐이다.

도서출판 아주좋은날의 신간 그림책 《꼬끼오》는 그런 무용한 비교에 자존감을 잃지 말고 지금 내게 주어진 하루를 힘차게 살아가기를 강추한다. 또한 더 나아가, 힘겨운 일상 속에서 나와 이웃이 서로를 받쳐주고 있음을 깨우쳐 주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나만이 힘들어 외롭다 느낄 때, 나의 친구도 힘들지만 잘 이겨내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게 되니 말이다. 지금, 현생이 괴로운 당신에게 《꼬끼오》는 큰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코로나로 모두가 지쳐있는 요사이 “우리 모두 같이 해낼 수 있어요!”라고 외쳐주는 그림책이다.

이순경 작가의 첫 그림책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다!


이순경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 《꼬끼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주인공 닭의 지지리도 운이 없는 하루를 그리고 있다. 자꾸만 넘어져서 먹이를 놓치고, 뜨거운 해님이 자신에게만 내리쬐고, 천둥 번개가 자신만 따라다니고, 닭장 지붕은 부서져 비가 새고……. 그런데 폭풍우가 몰아치던 밤,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본 주인공은 사실 모두가 함께 힘든 일을 견뎌 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곤 더는 좌절하지 않고 힘을 내기로 결심한다.
도서출판 의 창작 그림책 시리즈 ‘아주 좋은 그림책’은 지난 5년간 국내 유수의 그림책 작가들의 수작(秀作)을 소개하고, 실력 있는 신인 작가들을 발굴해 온 의미 있는 시리즈이다. 그리고 이번에 이순경 작가의 첫 그림책 《꼬끼오》가 그 여덟 번째 작품으로 세상에 나왔다. 재기 넘치고 따스한 색연필화와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로하는 메시지는 독자들에게 이순경 작가의 이름을 각인시킬 충분한 매력을 건넬 것이다.
‘같은 하늘, 같은 나무, 같은 친구들.’ 주인공 닭이 지겨워하는 풍경처럼 우리의 오늘도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어제와 같은 오늘일지라도 다시 힘차게 숲길로 향하는 주인공처럼, 《꼬끼오》는 우리 각자의 ‘숲길’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능성 넘치는지 들려줄 힘찬 응원이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순경
놀며 자라는 작은 아이들과 오랜 시간 함께 지내 왔어요. 어느 날, 그림책 놀이 시연을 준비하던 중 깊숙이 덮어 두었던 옛 꿈이 일어나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꿈을 가꾸기 시작했어요. 소중히 한 땀 한 땀 그려 나간 이야기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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