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재미있는 동물 알아맞히기 그림책. 동물들의 독특한 부분을 통해 전체 모습을 상상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물의 특징을 묘사한 의태어와 리듬감이 느껴지는 의성어가 가득 담겨 있어, 소리 내어 따라 읽으며 말놀이도 즐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누구지? 누굴까?
뻐끔뻐끔 물고기!
누구지? 누굴까?
뾰족뾰족 삐죽삐죽 고슴도치!
여기엔 누가 숨어 있을까?
빨간 눈 두 개, 분홍색 코 한 개, 기다란 수염 네 개.
내가 누구인지 알아맞혀 봐!
누구지? 누굴까?
어떤 동물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노란 눈, 뿔처럼 뻗은 머리털이 보입니다. 이 동물은 과연 누굴까요? 동물의 어느 한 부분만 그려진 그림을 보고 아이는 이미지를 요리조리 이어 붙여 어떤 동물일지 상상합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면 짜잔! 부엉이가 아이를 맞아 줍니다. 『누구지? 누굴까?』는 동물의 일부분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 알아맞히는 놀이로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이제 막 책 놀이를 시작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책이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생쥐, 물고기, 토끼, 고슴도치 등 여러 동물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자, 다음은 어떤 동물이 나타날까요? ‘이 동물은 누구지? 누굴까?’ 상상하고 알아맞히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놀이가 되고, 상상의 나래를 펴게 돕습니다. 누구인지 묻고 답하며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면서 재미있게 읽어 보세요.
친숙한 동물을 살펴보며 소리 내어 말하고, 수를 세고, 몸으로 놀아요! 『누구지? 누굴까?』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보드 북입니다. 물고기는 뻐끔뻐끔, 고슴도치는 뾰족뾰족, 생쥐는 쪼르르륵 등 리듬감 넘치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해 말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쉽고 단순하지만, 아이의 언어 발달을 자극하는 단어들을 귀로 듣고, 소리 내며 따라 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 능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깡충깡충 뛰는 토끼, 뻐끔뻐끔 숨 쉬는 물고기, 발라당 누워 있는 고슴도치 등 동물의 동작을 따라 하며 신체 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뒤로 갈수록 동물이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계속해서 수가 늘어납니다. 물고기의 눈은 두 개, 입은 한 개, 지느러미는 네 개 등 동물을 이루는 여러 요소를 찾아내어 숫자 세기 놀이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동물과 식물 캐릭터의 마법사
나카야 미와의 생동감 넘치는 동물 그림책 『누구지? 누굴까?』는 「누에콩」과 「도토리 마을」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나카야 미와의 동물 그림책입니다. 생쥐, 고슴도치, 물고기, 부엉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을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 기법으로 그려 냈어요. 작가는 동물을 그리기 위해 동물의 생김새나 동작을 오랜 시간 연구하며 공을 들였습니다. 그만큼 그림에 동물의 특성이 잘 담겨 있지요. 토끼의 귀는 분홍색으로만 그리지 않고 자세히 봐야 볼 수 있는 혈관까지도 표현했습니다. 부엉이의 깃털은 다섯 가지의 다른 채도와 명도의 갈색을 섞어 실제 깃털처럼 화려하게 그렸어요. 동물을 둘러싼 배경도 입체감이 돋보이는 판화 기법, 물결의 일렁임을 강조하는 수채화 기법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마치 내 눈앞에 동물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생생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나카야 미와
일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조형과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산업 디자이너로 일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도토리 마을의 빵집』, 『도토리 마을의 경찰관』, 『도토리 마을의 유치원』, 『까만 크레파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까만 크레파스와 괴물 소동』,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 『나는 그루터기야』 등이 있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쾌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