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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
주니어김영사 | 4-7세 | 20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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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림책 도서관 시리즈. 자기주장이 분명하고, 특별한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올리비아의 이야기이다. ‘넌 언제나 나의 작은 공주님’이라는 아빠에게 올리비아는 모든 여자아이들이 공주가 되고 싶어 하는 게 문제라며 다른 그림책의 여자 주인공과는 다른 진취적인 모습을 보인다.

올리비아는 친구의 생일날 온통 분홍색과 반짝이로 치장하고 온 친구들을 비판하면서, 자신은 선원이 입는 줄무늬 티셔츠에 진주 목걸이를 걸고, 투우사들이 입는 바지에 납작하고 까만 신발을 신고, 정원을 손질할 때 쓰는 모자를 썼노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또 레이스가 없어도 예쁘고 세련된 옷을 직접 만들 거라는 올리비아의 당찬 선언은 분명 여타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어린이상’이다. 하지만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를 듣다가 공주가 되긴 싫지만 추운 눈 속에 있는 것도 싫다며 아이다움을 잃지 않는 귀여움을 보인다.

  출판사 리뷰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이안 팔코너’의 신작 그림책!
적극적으로 분명하게 자기 의견을 밝히는 꼬마 돼지 올리비아!
모든 여자아이가 꿈꾸는 ‘공주 되기’를 거부하며 벌어지는 진취적이고 특별한 생각이 돋보이는 이야기!

어른과 타협하지 않는 캐릭터 올리비아의 자기주장이 돋보이는 그림책!

미국의 인기 그림책 작가인 ‘이안 팔코너’의 신작 《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는 자기주장이 분명하고, 특별한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올리비아의 이야기이다. 이안 팔코너는 '올리비아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는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어른들이 조종하는 대로 크는 인형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그림책 《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가 전작에 비해 돋보이는 점은 평소 이안 팔코너가 생각했던 ‘어른과 타협하지 않는 어린이’에 대한 생각이 적극적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타 어린이 책의 주인공은 보통 어른이 생각하는 착하고 예쁜 어린이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기성세대의 생각을 이안 팔코너는 그의 그림책을 통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넌 언제나 나의 작은 공주님’이라는 아빠에게 올리비아는 모든 여자아이들이 공주가 되고 싶어 하는 게 문제라며 다른 그림책의 여자 주인공과는 다른 진취적인 모습을 보인다. 친구의 생일날 온통 분홍색과 반짝이로 치장하고 온 친구들을 비판하면서, 자신은 선원이 입는 줄무늬 티셔츠에 진주 목걸이를 걸고, 투우사들이 입는 바지에 납작하고 까만 신발을 신고, 정원을 손질할 때 쓰는 모자를 썼노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또 레이스가 없어도 예쁘고 세련된 옷을 직접 만들 거라는 올리비아의 당찬 선언은 분명 여타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어린이상’이다. 하지만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를 듣다가 공주가 되긴 싫지만 추운 눈 속에 있는 것도 싫다며 아이다움을 잃지 않는 귀여움을 보인다.
간호사가 되어 아픈 사람을 도와줄까, 고아들을 입양할까, 기자가 되어 기업가들이 저지르는 나쁜 짓을 온 세상에 알릴까를 고민하던 올리비아는 결국 여왕이 되기로 결심한다. 모든 여자아이들이 꿈꾸는, 혹은 어른들이 대부분 바라는 흔하디 흔한 공주가 아닌 세상을 이끄는 지도자, ‘여왕’이 되기로 결정한 것이다. 언뜻 보면 ‘공주나 여왕이나 다를 게 뭐 있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여자아이들이 착하고 예쁜 공주가 되기를 바라는 어른들의 편견이다. 그저 예쁘게 웃고 있어야 하는 공주 대신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던 ‘지도자’를 꿈꾸는 올리비아는 분명 아이들에게 혹은 여자아이들에게,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꿈을 꾸고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 주고 있다.






“엄마, 아빠! 제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커서 뭐가 되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음, 넌 언제나
나의 작은 공주님이란다!”

“바로 그게 문제예요.
여자아이들은 다 공주가
되고 싶어해요.”
올리비아가 말했어요.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언 포크너
미국의 그림책 작가이자, 무대 디자이너이며 의상 디자이너이다. 첫째 조카가 태어나자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서 ‘작은 돼지’를 주인공으로 한 '올리비아 시리즈'를 만들었고 이 시리즈로 유명해졌다. 이밖에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안녕하세요, 고양이 씨》가 있으며,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로 2001년에 칼데콧 상을 받았고, 《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 《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 《올리비아의 두근두근 크리스마스》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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