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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부러워
뜨인돌어린이 | 4-7세 |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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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뜨인돌 그림책 시리즈 32권. 자존감 약한 어린이를 위한 힐링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너의 고민과 단점이 다른 면에서는 긍정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세상의 모든 것들엔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래서 한쪽 면만 보고는 그 대상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성적, 외모, 체력, 재능, 대인관계에서조차 최고가 되길 바라는 경쟁 사회 속에서 위축되고 작아질 수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기보다는 어른들의 기대를 채우기 위해 더 자신을 채찍질하거나 혹은 그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을 못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든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세상에 어떤 존재도 의미 없는 탄생은 없고, 모두 사랑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단점 뒤에 더 큰 특별함이 있다는 것을 깨우치고, 스스로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한 사람임을 알게 한다.

  출판사 리뷰

나는 내 친구가 부러워요.
춤을 잘 춰서 항상 장기자랑 대표가 되거든요.
하지만 친구는 내가 부럽대요.
무서워하지 않고 동물들을 잘 돌보는 모습이 대단해 보인대요.

곱슬머리 친구, 숫기가 없는 친구, 눈물이 많은 친구……
이 친구들의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나의 좋은 점, 친구의 멋진 점
열한 명의 아이들이 전하는 ‘나’의 ‘가치’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난 네가 부러워』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열한 명의 아이가 등장합니다. 찰랑찰랑 생머리가 부러운 곱슬머리 아이, 여자 같다고 놀림받는 남자아이, 수줍음이 많은 아이, 집중력이 약해 산만한 아이, 자신감 없는 아이, 겁이 많은 아이, 덜렁거려서 늘 다치는 아이, 눈물이 많은 아이, 차가워 보이는 아이, 운동을 못하는 아이, 이름이 ‘공주’인 아이. 이 아이들은 언제나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게만 느껴집니다. 자신의 단점이 너무 크고 부끄럽게만 여겨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을 위축되게 만드는 건 아이들이 가진 속성 그 자체가 아니라, 세상의 오해와 잘못된 기준이에요. 그러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판단하기 때문이지요. 남자아이는 꼭 인형놀이보다 축구를 좋아해야 할까요? 겁이 많은 건 무조건 겁쟁이라고 놀려야 할 약한 모습일까요? 다른 사람보다 눈물이 많은 건 꼭 고쳐야만 하는 나쁜 습관일까요?
축구보다 인형놀이를 더 좋아하는 남자아이는 상냥해서 여자아이들과도 잘 어울려 놀고, 겁이 많은 아이는 모든 일에 조심성이 많습니다. 눈물이 많은 아이는 감정이 풍부하고 사랑도 많아서 다른 사람 일에도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고요.
이렇듯 이 책은 아이들에게 너의 고민과 단점이 다른 면에서는 긍정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세상의 모든 것들엔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래서 한쪽 면만 보고는 그 대상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자존감 약한 어린이를 위한 힐링 그림책
숨기고만 싶었던 내 단점이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특별한 힘을 갖고 있대요!

책 속에 등장하는 열한 명의 아이들은 우리 주변의 보통 아이들입니다. 성적, 외모, 체력, 재능, 대인관계에서조차 최고가 되길 바라는 경쟁 사회 속에서 위축되고 작아질 수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기보다는 어른들의 기대를 채우기 위해 더 자신을 채찍질하거나 혹은 그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을 못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의 상처는 때론 극단적인 방법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든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에 어떤 존재도 의미 없는 탄생은 없고, 모두 사랑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지요. 이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단점 뒤에 더 큰 특별함이 있다는 것을 깨우치고, 스스로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한 사람임을 알게 합니다.
내 안에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고 믿고,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며, 혹여 해내지 못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이러한 자아존중감은 어려운 상황에도 주저앉지 않고 당당히 문제를 해결하며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바탕이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부모들은 우리가 암묵적으로 정해 두었던 기존의 잣대가 그동안 아이들을 상처받게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나는 소중한 사람이구나. 내게는 단점이 있다는 걸 인정해. 하지만 그 단점으로 인한 장점도 있잖아. 단점으로 움츠려들기보다는 장점을 더 잘 살려서 멋진 내가 될 거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음성에 살아 있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독특한 구성의 밝고 경쾌한 그림! 그리고 나를 비추는 거울!

이 책은 열한 명의 아이들이 내는 목소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더욱더 공감하며 또래 친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지요. 말하는 느낌이 살아 있는 생동감 넘치는 문장에는 다양한 소리와 모습을 꾸민 꾸밈말이 숨어 있습니다. 복슬복슬, 꼬불꼬불, 재잘재잘, 쭈뼛쭈뼛, 꼼지락꼼지락, 송글송글 등 30개 이상의 의성어와 의태어를 따라 소리내다 보면 마치 노래를 부르는 듯한 리듬감과 운율을 느낄 수 있지요.
또한 한 프레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세 번의 장면 전환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클로즈업된 아이의 표정과 특징에서 글을 읽기 전에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추측해 볼 수 있지요. 이어지는 상황 그림은 아이의 다른 면모를 엿보게 하는 장치로, 기발한 발상과 생각의 반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꼬리 잇기처럼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끊김 없이 고른 호흡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넘기면 직접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 있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아 정체성, 자존감, 다양성의 인정이라는 메시지뿐 아니라 다채로운 언어 구사력과 독특한 구성의 재밌는 그림을 통한 시각적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고 듣고 만지며 노는 액티비티 그림책
앱북으로도 만나 보세요! <9월 말 출시 예정>

이 책은 9월 말 아이패드에서 멀티미디어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터치하는 대로 캐릭터와 상황에 소리와 움직임이 지원되며 물건 옮기기, 번개 치기, 표정 바꾸기 등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9월 말부터 아이패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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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저자 : 영민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다양한 매체에 그림 그리는 작업을 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난 네가 부러워』『나는 착한 늑대입니다』『난난난』『바비아나』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푸른 미래 바다』『바람과 태양의 꽃, 소금』『행복으로 이끄는 황금 나침반』『중독을 조심해!』『걱정 없다 상우』『쥐구멍에 숨고 싶은 날』『괜찮아신문이 왔어요!』등이 있다. www.kimyoungm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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