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고인돌 그림책 시리즈 15권. 광화문 해치가 구한말 일본 도적들에게 납치되어 잡혀가다가, 동해 독도에 사는 고래의 도움으로 살아나서 자기가 살던 광화문을 찾아 세계 여러 나라의 무재개문을 만나고,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와 아이들하고 노는 이야기이다. 우리 겨레의 빛나는 역사 속에서 백성의 지킴이 구실을 하며 겨레의 대문인 광화문과 함께 고난과 영광을 같이 해왔음을 보여 준다.
해치는 선악을 가리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정의와 청렴의 동물이며, 재앙과 화재를 물리쳐 안전을 지켜주고, 아이들에게 복과 행운을 가져다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신령스러운 동물이다. 서울시는 2008년에 해치를 서울의 상징 아이콘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 그림책에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해치 부적’ 4장이 들어 있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과 겨레의 지킴이 해치가 왔다.
해치는 아이들에게 복과 행운 가져다주고 건강과 안전을 지켜 줍니다.광화문 좌, 우에 해치 석상이 있다. 그 해치가 아이들 친구가 되어 우리 곁에 왔다. 《광화문 해치의 모험》은 광화문 해치가 구한말 일본 도적들에게 납치되어 잡혀가다가, 동해 독도에 사는 고래의 도움으로 살아나서 자기가 살던 광화문을 찾아 세계 여러 나라의 무재개문을 만나고,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와 아이들하고 노는 이야기이다.
해치는 선악을 가리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정의와 청렴의 동물이며, 재앙과 화재를 물리쳐 안전을 지켜주고, 아이들에게 복과 행운을 가져다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신령스러운 동물이다. 서울시는 2008년에 해치를 서울의 상징 아이콘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 그림책에는 아이들 지켜주는 ‘해치 부적’ 4장이 들어 있다.
무지개문을 찾아 세계 일주일본 도적놈들에게 잡혀가다가 고래의 도움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살아남은 해치는 자기가 살던 무지개문을 찾아 세상을 떠돈다. 광화문은 아치형으로 되어 있다. 해치는 아치형 문을 마치 무지개가 둥그렇게 뜬 모습으로 여겨 무지개문으로 부른다. 그래서 해치는 조선의 광화문을 찾다 보니, 세계 여러 나라의 아치형 무지개문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무지개문은 자유와 평화, 희망과 꿈을 상징한다.
해치가 세상을 떠돌 때는 히틀러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주의가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유럽과 아시아를 전쟁 지옥으로 만들던 때이다. 광화문 해치가 미국 워싱턴 아치, 영국 웰링턴 아치, 독일 츠빙거 궁전 문, 파리 개선문, 이탈리아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이라크 이슈타르 문, 인도 마이소르 궁전 남문, 중국 천안문을 거쳐 마침내 광화문에 다시 돌아오는 여정은 자유와 평화, 희망과 꿈을 찾아 세상을 모험하는 과정이지만, 이 모험 속에 우리나라의 독립과 광복, 그리고 빼앗긴 문화재를 되찾아 와야 한다는 의미가 깔려 있다. 마지막 중국 천안문에서 조선의 해치와 중국의 해치가 같이 입으로 물을 뿜어내 불을 끄는 장면은 인상 깊다.
우리 조상은 해치 석상을 만들어 궁전, 절 같은 중요한 건축물 좌, 우에 세워 건물의 안전을 빌었다. 조선 시대에는 관리들이 법을 어기는 것을 바로잡고 백성의 어려움을 살피는 사헌부의 관복에 해치 모습이 그려져 있고, 민가에서는 화를 면해주고 복을 가져다주는 부적으로 쓰였다. 해치는 우리 겨레의 빛나는 역사 속에서 백성의 지킴이 구실을 하며 겨레의 대문인 광화문과 함께 고난과 영광을 같이 해왔음을 《광화문 해치의 모험》은 보여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수현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고 있다. 제16회 유네스코 노마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 교양서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 『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와 창작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해바라기』, 『평화의 상징 피카소의 게르니카』, 『세상을 깨운 새로운 아침』, 『광화문 해치의 모험』, 『아빠가 작아졌어요』, 『막동아, 금강산 가자스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