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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둑!
계수나무 | 4-7세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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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수도꼭지만 틀면 콸콸 나오는 물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가뭄과 비, 물의 소중함, 그리고 자연의 질서와 순환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그림책이다. 작가는 책을 통해 ‘비가 온다’, ‘물을 마신다’ 라는 것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인지 말한다. 게다가 ‘후룩룩 후루룩’, ‘후두둑 후두둑’ 같은 의성어들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매우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앙증맞은 그림을 보면 자연과 동물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느껴진다. 혀를 날름거리는 사자나, 물웅덩이에서 고개를 빼꼼히 내미는 올챙이는 동화 밖으로 뛰어나올 듯 생동감 넘친다.

  출판사 리뷰

야! 비다!
단비가 내려 동물들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자연에는 질서가 있습니다.
욕심 없이 딱 자기 것만큼만 즐기며 행복해 하는 동물들.
욕심 많은 우리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물은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자연입니다.

불볕 아래를 한참 걷다 보면 시원한 냉수 한 잔이 간절하게 떠오릅니다. 아프리카 대초원을 여행하는 동물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얼마나 목이 마르고 지칠까요?
비가 내린 후 메마른 풀밭에 물웅덩이가 생깁니다. 목마른 동물들은 물웅덩이로 달려와 목을 축입니다. 자연을 이루는 생명체에게 물은 곧 삶이자 생명인 것이지요.
탕무니우 작가는 “후두둑!”을 통해 ‘비가 온다’, ‘물을 마신다’ 라는 것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인지 말합니다. 수도꼭지만 틀면 콸콸 나오는 물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가뭄과 비, 물의 소중함, 그리고 자연의 질서와 순환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모두가 자연의 질서를 지킬 때, 함께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는 동물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앞다투어 물웅덩이로 돌진하는 모습이 어수선해 보이기도 하지만, 모두들 차례를 지키며 물을 마십니다. 자연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하고, 생명체들은 그 속에서 질서를 유지합니다. 작가는 물을 마시는 동물들의 모습과 빼곡하게 몰려오는 양양 떼의 등에 쓰인 숫자를 통해 이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올챙이와 거북이가 ‘가위바위보’를 하며 순서를 정하는 장면도 규칙과 질서가 있는 자연의 모습입니다.
동물의 세계처럼 사람이 사는 세상에도 마땅히 지켜야 할 질서가 있습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우리가 지켜야 할 차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정해진 질서와 규칙을 잘 지켜야 내가 속한 사회도 “자연스럽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후두둑! 후두둑! 살아 있는 자연의 소리를 만끽해 보세요.

탕무니우 작가의 “후두둑!”은 매우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앙증맞은 그림을 보면 자연과 동물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혀를 날름거리는 사자나, 물웅덩이에서 고개를 빼꼼히 내미는 올챙이는 동화 밖으로 뛰어나올 듯 생동감 넘칩니다. 게다가 ‘후룩룩 후루룩’, ‘후두둑 후두둑’ 같은 의성어들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영양 떼의 등에 쓰인 숫자를 세어 보는 것도 즐거운 놀이가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탕무니우
1966년에 타이완에서 태어나 국립예술전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새로운 작품을 구상할 수 있는 공간을 좋아합니다. 『야채 먹는 악어』와 『톰의 옷 가게』로 신이아동문학상, 『후두둑!』으로 제35회 금정상 아동청소년도서 최우수 그림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주 무서운 날』로 제3회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우수상과 2014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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