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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톡톡톡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4-7세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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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미 일러스트레이션 협회(Society of illustrators) 주최 2009년 도서부문 금상 수상작. 빗방울의 표정 하나하나를 재미나게 묘사하였으며, 차가운 비가 내리는 날의 풍경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비가 내리는 모습과 소리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하여 마치 비 내리는 날, 비가 연주하는 소리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빗방울마다 제각각 표정이 다르며, 하나의 빗방울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하여 마치 반짝이며 내리는 것처럼 보인다. 빗방울을 제외한 그림들은 심플하면서도 서정적인 색감으로 표현하여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림과 조화를 잘 이룬다.

  출판사 리뷰

전미 일러스트레이션 협회(Society of illustrators) 주최
2009년 도서부문 금상 수상작!


비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 자주 만나게 되는 비. 히가시 나오코의 리드미컬한 글과 빗방울의 표정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은 따뜻한 그림이 만나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태어났어요.
타다타닥 톡, 똑똑똑, 찰박찰박, 토도독 토도독…… 비가 내리는 모습과 소리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하여 마치 비 내리는 날, 비가 연주하는 소리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비가 톡톡톡>은 전미 일러스트레이션 협회가 주최하는 2009년 도서부문 금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날은 즐거워!
톡톡톡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온 세상이 반짝반짝 물기를 머금어요. 하늘에서 끝도 없이 내리는 비를 올려다보면 차가운 빗방울이 얼굴로 뛰어들어오는 것 같지요. 빗방울들은 우산 위에 톡톡톡, 모래밭에 토도독 토도독, 물웅덩이에 퐁당퐁당 발자국을 남겨요. 비가 내리는 날 눈을 감고 빗방울들이 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저마다 내리는 곳에 따라 다양한 소리를 낼 거예요. 또 어딘가에 부딪쳐 주르륵 모양이 바뀌는 빗방울을 관찰해 보세요. 소리가 다르듯 내리는 곳에 따라 빗방울의 모양도 재미있게 바뀔 거예요. 이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날이랍니다. 비가 와서 놀이터에 가지 못한다고 우는 아이가 있다면 집 안에서 비가 내는 소리, 비가 내리는 모양 등을 관찰하며 재미있는 활동을 해 보면 어떨까요? 또 비가 오는 날에만 입을 수 있는 우비, 장화, 우산을 챙겨 들고 직접 비의 소리를 찾아 짧은 여행을 떠나 보세요. 더불어 비가 내려 들판의 꽃과 싱싱한 야채들이 무럭무럭 자란다는 것도 알려 주세요.

따뜻한 색감과 섬세하게 표현한 빗방울의 모습
<비가 톡톡톡>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그림책 원화전에서 입선을 수상한 기우치 다츠로의 대표작이에요. 화가는 빗방울의 표정 하나하나를 재미나게 묘사하였으며, 차가운 비가 내리는 날의 풍경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했어요. 빗방울마다 제각각 표정이 다르며, 하나의 빗방울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하여 마치 반짝이며 내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빗방울을 제외한 그림들은 심플하면서도 서정적인 색감으로 표현하여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림과 조화를 잘 이루지요. 특히 표지 그림에서 노란 우산을 쓰고, 노란 우비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짓는 아이의 모습과 우산 끝에 매달려서 아이를 사랑스러운 미소로 바라보는 빗방울의 모습은 비 내리는 날의 즐거움과 설렘을 표현한 듯합니다.

[서평글]

*정말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비를 소재로 한 책 중 이렇게 상쾌한 이야기는 처음 본 것 같다.
*책을 읽고 비 소리를 들으니 마치 노래를 듣는 것 같았다. 어른이 나 역시 치유가 되는 책이다.
*기분이 느긋해지고 비가 내리기를 기다리게 되었다. 어른이 봐도 질리지가 않는 책이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가기 싫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뒤로 비 소리가 듣고 싶어서 밖으로 나가고 싶어진다.
*비와 관련된 책 중에 마음에 들었던 것이 없었는데, 이 책은 그 자리서 몇 번이고 읽게 된다.

-일본 그림책 사이트 <EhonNavi> 서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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