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씻지 않고 더러운 행동을 일삼는 똥냄새 가족의 우스꽝스러운 생활을 보면서 즐거워하면서 ‘나는 이 가족처럼 되지 말아야지.’ 하고 씻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는 책. 이탈리아에서 발행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데 이어 프랑스는 물론 캐나다, 터키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어 어린이들의 바른 씻기 습관을 키워 준 재미있는 동화책이다.
똥냄새 가족은 씻기 싫어하는 사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끄억 트림하고 방귀를 뿡뿡 뀌어 대는 사람들만 모여 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별난 가족이다. 아빠, 엄마, 형과 동생들이 저마다 앞 다투어 더러운 행동을 하면서 즐거워한다. 똥냄새 가족은 과연 이 생활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아이, 더러워!’ 하면서 씻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책!
여러분의 가족 중에 씻기 싫어하는 사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끄억 트림하고 방귀를 뿡뿡 뀌어 대는 사람이 있나요? 똥냄새 가족은 이런 사람들만 모여 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별난 가족이랍니다. 아빠, 엄마, 형과 동생들이 저마다 앞 다투어 더러운 행동을 하면서 즐거워하지요. 똥냄새 가족은 과연 이 생활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똥냄새 가족이 펼치는 재미있는 상황을 보면서 ‘아이, 더러워!’ 하고 읽지만 어느새 씻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상하고 신기한 동화입니다. 뒤쪽에 냄새 보드 게임은 가족이 함께 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씻기 싫어하는 어린이의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책!
‘밥 먹고 이를 꼭꼭 닦아야지!’.‘놀다 들어오면 손부터 씻어야지!’.‘자기 전에 먼저 씻어야지!”
매일 빠뜨리지 않고 하는 엄마의 요구는 아이에게 지루한 잔소리로 들리지 쉽습니다. ‘왜 이를 닦아야 하는지, 씻지 않으면 무엇이 나쁜지, 하루쯤 씻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어린이에게는 호기심만 커져 갈 뿐이지요.
이 책은 씻지 않고 더러운 행동을 일삼는 똥냄새 가족의 우스꽝스러운 생활을 보면서 즐거워하면서 ‘나는 이 가족처럼 되지 말아야지.’ 하고 씻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발행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데 이어 프랑스는 물론 캐나다, 터키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어 어린이들의 바른 씻기 습관을 키워 준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아빠와 엄마와 아이들이
뿡뿡 피식피식 방귀놀이를 해요.
‘내가 먼저! 내가 먼저!’
저마다 앞다투어 방귀를 뀌어요.
아주아주 시끄럽고 냄새가 지독하지요.
‘아이, 더러워!’
똥냄새 가족들은 똥을
아무 데에서나 싸요.
동생들은 몽글몽글
똥구슬을 만들어요.
‘아이, 더러워!’
형들은 왕창 싸놓은
똥을 보고 깔깔거려요.
똥을 모두 모아 놓고
아주아주 신이 났지요.
아이, 더러워!
사람들은 똥냄새 가족을 싫어해요.
더러우니까요.
사람들은 똥냄새 가족을 멀리 해요.
나쁜 냄새가 나니까요.
정말 예의가 없으니까요.
작가 소개
저자 : 사라 아고스티니
베로나 출신의 작가로 어린이와 청소년책을 쓰고 있는 교육가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왜인지 말해 줘!’, ‘느낌의 색깔과 꼬마 요리사’ ‘똥냄새 가족1,2’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