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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만나는 한발한발 세계사
뜨인돌어린이 / 신정현 지음, 조경규 그림 / 2007.11.09
12,000원 ⟶ 10,800(10% off)

뜨인돌어린이역사,지리신정현 지음, 조경규 그림
국사와 세계사가 한 과목으로 통합되는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세계사 안에 우리나라와 아시아 주변국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주인공 또리가 만난 역사 속 인물들이 자신이 살던 시대로 안내해 준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인 루시가 선사 시대를 소개하고, 이집트의 카프레 왕이 문명이 발생하던 시기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로마 제국 정치가 카이사르는 도시 국가가 형성되던 무렵을 이야기해 주고,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가 중세 사회를 열어 준다. 그 밖에도 세계 변화 시대의 칭기즈칸, 르네상스 열풍이 불어닥친 새로운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혁명으로 들끓던 시대의 나폴레옹, 끔찍한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시대의 안네 프랑크, 달나라에도 가는 21세기 우리 시대의 암스트롱이 친구처럼 다정한 말투로 이야기를 끌어간다.세계의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출발, 세계사 여행! 요정이 준 신기한 선물들 인류의 탄생과 성장(약 500만 년 전~1만 년 전) 문명의 발생(약 1만 년 전~기원전 1000년) 도시국가, 제국의 시작(기원전 1000년~서기 4세기) 중세의 시작(4세기~11세기) 변화의 시기(11세기~14세기) 새로운 시기(14세기~16세기) 혁명의 시대(17세기~19세기) 전쟁의 시대(19세기~20세기) 우리가 사는 시대(20세기~21세기) 찾아보기 세계사 연표『지도로 만나는 한발한발 세계사』는… 『지도로 만나는 세계 친구들』『지도로 만나는 우리 땅 친구들』『지도로 만나는 아슬아슬 지구과학』에 이은 지도로 만나는 시리즈 제4탄으로, 세계의 역사를 지도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인류 탄생의 선사 시대부터 21세기 현대 시대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구 곳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다루었다. 세계의 역사는 총 9개의 시대로 구분하였다. 각 시대마다 어떤 중요한 일이 있었는지 세계 지도 위에 펼쳐 줌으로써 동서양과 우리나라를 포괄하고 통합적인 역사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아이들에게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는 눈을 키워주자! 눈부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의 일을 돌아보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지난 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둘러보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찾는 것,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사 + 세계지도! 세계사 책과 세계 지도 책은 많지만 이것을 하나로 모은 책은 거의 없다. 기존에 출간된 세계사 책들은 중심적인 사건 위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열할 뿐, 세계 전체에서 어떤 위치에 있으며 어떤 의의를 갖는지 분명치 않다. 이 책은 지엽적으로 치우쳐 개별적인 사건을 조명하는 데서 벗어나 지도를 통해 세계를 넓게 보는 안목을 길러 준다. "아하! 이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구나!"하며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세계사 안에서 국사까지 잡는다! 세계의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클로즈 업 해 보자! 국사와 세계사가 한 과목으로 통합되는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세계사 안에 우리나라와 아시아 주변국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우리를 넘어서 세계를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한 이때, 세계의 역사도 알아야 하지만 그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아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서구 중심의 역사에 치우친 번역서와 달리 이 책은<우리나라와 이웃나라>파트를 개설하여 국사와 세계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 준다.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다루어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역사관을 심어 주고자 했으며, 세계의 거대한 동향 속에서 우리나라의 움직임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특징 재미와 학습의 절묘한 만남 에듀테인먼트 역사책! 『지도로 만나는 세계 친구들』과 『지도로 만나는 우리 땅 친구들』에서 세계와 우리 나라 땅을 여행한 후 『지도로 만나는 아슬아슬 지구과학』에서 자연 현상을 공부하고 온 또리가 이번에는 세계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빨간 모자 요정이 준 신기한 선물을 가지고 떠나는 세계 구석구석으로의 역사 탐험! 낡고 지겨운 교과서 형식의 구성이 아닌, 열두 살 장난꾸러기 소년 또리와의 여행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밌게 역사를 학습한다. 지겹고 딱딱하지 않은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유산 사진과 한눈에 쏙 들어오는 세계 역사 지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각 시대를 마무리해 주는 만화 등이 세계사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변화가 많았던 주요 나라와 한.중.일 삼국이 한 펼친면에 구성되어 있어 이 시기의 동양과 서양의 모습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
창비 / 날개달린연필 지음, 곽성화 그림 / 2009.12.26
13,000원 ⟶ 11,700(10% off)

창비사회,문화날개달린연필 지음, 곽성화 그림
제1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명탐정과 나지혜의 모험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7가지를 배우는 추리 소설 형식의 어린이 교양서다. 주인공들이 범인을 찾는 한편, 기록 유산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기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탐정 사무소를 열고 사건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명탐정과 나지혜. 우연히 인터넷에서 기록 유산 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특별 신문의 기사가 사라졌다는 글을 발견, 호기심을 느낀다. 글을 올린 사람은 평생을 기록 유산 연구에 바친 우리 기록 문화 연구소의 노 교수다. 노 교수는 명탐정과 나지혜에게 범인을 잡는 일과 특별 신문을 채우는 일을 도와달라고 청한다. 명탐정과 나지혜는 사라진 기사를 채워 가는 가운데 우리 기록 유산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배우게 된다. 한편, 특별 신문이 완성되어 갈수록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무리의 압력도 점점 가까워 온다. 마침내 6개의 특별 신문 기사를 완성하고 박물관 중앙 컴퓨터실로 달려가는 명탐정과 나지혜. 그러나 그들 앞을 가로막는 자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었으니…… 검은 무리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명탐정과 나지혜는 재치를 발휘, 특별 신문 기사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성공한다. 덕분에 기록 유산 박물관은 무사히 문을 연다. 1. 특별 신문 기사가 사라졌다! 2. 『직지심체요절』: 금속 활자 인쇄의 역사를 열다 ★ 특별 신문 1호 3. 『팔만대장경』: 대장경을 만들며 나라를 지키다 ★ 특별 신문 2호 4. 『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 : 조선의 기록 문화가 꽃피다 ★ 특별 신문 3호 ★ 특별 신문 4호 5. 『훈민정음』: 한글 창제의 원리를 밝히다 ★ 특별 신문 5호 6. 『조선왕실의궤』: 글과 그림으로 꼼꼼히 기록하다 ★ 특별 신문 6호 7. 기록 유산 박물관을 지켜라 8. 『동의보감』 : 동양 의학을 정리하다 ★ 특별 신문 7호제1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어진이의 농장 일기』 『과학자와 놀자!』 『열려라, 뇌!』 등 숱한 화제작을 배출했다.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수상작들은 흥미로운 주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서술,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교양서이다. 제13회 대상 수상작은 날개달린연필이 쓴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이다. 이 책은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 소설 형식으로 우리나라 기록 유산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려준다. 흥미롭게 읽다 보면 우리 기록 유산의 뛰어남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장점이 있다. 새롭고 다면적인 접근이 어린이책의 두 가지 요소인 재미와 가치를 훌륭하게 충족시키고 있다. 기록 유산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모험 우리 조상들은 뛰어난 기록 유산을 많이 남겼다. 고려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만들었고, 조선 사람들은 세계 최대의 양을 자랑하는 역사 기록물 『승정원일기』를 남겼다. 그 밖에도 『팔만대장경』『조선왕조실록』『훈민정음』『조선왕실의궤』『동의보감』 등 총 7가지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선정되어 세계에 우리 기록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는 명탐정과 나지혜의 모험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7가지를 배우는 추리 소설 형식의 어린이 교양서다. 주인공들이 범인을 찾는 한편, 기록 유산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기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의 세계 기록 유산 유네스코는 ‘세계 기록 유산(memory of the world)’의 목록을 만들어 인류의 소중한 기록 유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기록 유산에 해당하는 것은 도서, 신문, 그림, 지도, 영상 이미지 등이다. 유네스코는 각국의 등록 신청을 받아 2년에 한 번씩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를 열고 등록 여부를 결정한다. 2009년 11월 현재 83개국 193개가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의 기록 유산은 『직지심체요절』『팔만대장경』『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훈민정음』『조선왕실의궤』『동의보감』 등 총 7개다. 이는 등록된 수량으로 보았을 때 아시아 1위이자 세계 6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기록 유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 대표적인 외국의 기록 유산에는 영국「대헌장」, 네덜란드 「안네 프랑크의 일기」, 호주 제임스 쿡 선장의 「엔데버 호 일기」, 노르웨이 입센의 『인형의 집』, 뉴질랜드 「여성 참정권 청원서」, 독일 『괴테 저작』, 미국 영화 「오즈의 마법사」 등이 있다. ★ 명탐정과 나지혜가 떴다! 탐정 사무소를 열고 사건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명탐정과 나지혜. 우연히 인터넷에서 기록 유산 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특별 신문의 기사가 사라졌다는 글을 발견, 호기심을 느낀다. 글을 올린 사람은 평생을 기록 유산 연구에 바친 우리 기록 문화 연구소의 노 교수이다. 그러나 지금은 몸이 불편해 특별 신문을 다시 만들기 힘든 상황. 노 교수는 명탐정과 나지혜에게 범인을 잡는 일과 특별 신문을 채우는 일을 도와달라고 청한다. 명탐정과 나지혜는 사라진 기사를 채워 가는 가운데 우리 기록 유산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배우게 된다. 한편, 특별 신문이 완성되어 갈수록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무리의 압력도 점점 가까워 오는데…… 마침내 6개의 특별 신문 기사를 완성하고 박물관 중앙 컴퓨터실로 달려가는 명탐정과 나지혜. 그러나 그들 앞을 가로막는 자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었으니…… 검은 무리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명탐정과 나지혜는 재치를 발휘, 특별 신문 기사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성공한다. 그 덕분에 기록 유산 박물관은 무사히 문을 열고 관람객들로 북적인다. 그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의보감』이 일곱 번째 세계 기록 유산으로 선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명탐정과 나지혜, 노 교수는 다시 모여 특별 신문 제작에 들어간다. ★ 특별 신문을 채워라! 기록 유산 박물관의 개관을 방해하려는 범인은 특별 신문의 기사를 하나씩 지워 버렸다. 명탐정과 나지혜는 기록 유산의 특징과 의미를 배우며 사라진 기사를 채워 간다. 1. 『직지심체요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의 특별 신문에서는 목판 인쇄와 금속 활자 인쇄의 차이점을 살펴본다. 그리고 『직지심체요절』이 프랑스까지 가게 된 사연을 통해 문화 유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팔만대장경』 고려 사람들이 전쟁 중에 만들었던 『팔만대장경』에는 나라 지키려는 마음이 담겨 있다. 대장경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정확하고 아름다운 『팔만대장경』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었을까? 정성을 다해 한 글자 한 글자 새긴 모습에서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3. 『조선왕조실록』 조선에는 철저한 기록 정신으로 무장했던 사관들이 있었다. 이들 덕분에 5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조선왕조실록』 편찬이 이어질 수 있었다. 공정함을 위해 애썼던 사관들의 기록 정신과, 『조선왕조실록』의 특별한 보관과 관리 방법 등을 알아본다. 4. 『승정원일기』 승정원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왕을 모셨던 비서실 같은 곳이다. 승정원의 관리들은 세계 최대 양의 역사 기록인 『승정원일기』를 남겼다. 사실 그대로를 꼼꼼히 기록하는 일은 어떤 가치가 있을까? 또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를 비교하며 차이점도 알아보자. 5. 『훈민정음』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은 한글을 창제하면서 새 문자에 대한 해설서인 『훈민정음』을 펴냈다. 한글의 자음은 발성 기관을 본뜨고, 모음은 하늘, 땅, 사람을 본떠 만들었다. 자음과 모음은 기본 글자 8개에서 출발해서 28자로 확장되었는데, 기본 글자를 찾는 과정에서 한글의 원리를 깨칠 수 있다. 6. 『조선왕실의궤』 『조선왕실의궤』는 왕실의 행사를 그림과 글로 꼼꼼히 기록한 책이다. 후손들이 행사를 빈틈없이 치를 수 있게 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수원 화성이 훗날 복원된 건물인데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공사 기록을 꼼꼼히 담았던 『화성성역의궤』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 찍듯 생생한 기록을 담은 의궤에 대해 알아본다. 7. 『동의보감』 조선 시대의 명의,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은 동양 의학을 총정리한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동의보감』은 국가가 직접 나서서 만들었기에 내용이 믿을 만하고, 당시에 나온 동양 의서를 총정리했다는 점 등을 인정받아 2009년에 세계 기록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특별 신문에서는 『동의보감』 속의 재미난 의학 상식도 맛볼 수 있다.


마법천자문 한자 연습장 14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엮음 / 2007.05.28
3,300원 ⟶ 2,970(10% off)

아울북외국어,한자아울북 편집부 엮음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한자들을 쓰면서 익힐 수 있는 책. 각 권마다 기본 한자 20자를 담았다. 필순에 따라 한자 쓰기를 연습하고 그 한자가 사용된 낱말을 배울 수 있다. 페이지마다 공부한 한자가 등장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컷을 넣어 글자를 기억하는데 도움을 준다.손오공과 함께 하는 마법 한자 1 죽을 사 내칠 척 감옥, 보다, 거울 감 바꿀 환 등 배 흐를 류 별 성 다룰, 잡을 조 빼앗을 탈 없어질, 다할 멸 만화속 한자 찾기 1 중간평가1 손오공과 함께 하는 마법 한자 2 풀 초 말할 화 개 견 냄새 취 일할, 노곤할 로 차림새, 차릴 장 무리 중 울릴, 천둥소리 진 무를 연 효도 효 만화 속 한자 찾기 2 중간평가 2 최종 형성 평가 답안지마법천자문 속 한자들을 공부한다!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한자들을 익히는 연습장. 기본 한자 20자와 관련된 단어들을 담고 있으며, 마법천자문 만화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자가 사용된 만화 컷을 보면서 이미지로 한자를 기억해 보세요. 한자 실력뿐만 아니라 우리말 실력도 좋아집니다. 『마법천자문』 한자쓰기 학습에서 한자어휘 학습까지! 한자의 형성원리를 알고, 한자의 필순에 따라 직접 써 보며 모양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한자와 관련된 낱말들도 더불어 익힐 수 있어 「마법천자문」의 주인공들과 함께 게임 형식의 평가 문제를 풀고 나면 한자 20자뿐만 아니라 어휘력까지 향상됩니다. 「마법천자문」 학습만화 시리즈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급수 따지지 말고 한자를 모두 잡아라! 「마법천자문」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한자능력검정시험의 8급부터 1급까지의 한자를 두루두루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자연습장」으로 확실하게 학습을 마무리한 어린이들은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한자라도 부담 없이 접하여 한자에 대한 자신감이 커집니다.


옛날옛적 이야기
아이북 / 김지영 (지은이) / 2021.04.05
18,000

아이북논술,철학김지영 (지은이)
어린이들이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두 가지 책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만들기 모형북이다. 재미있는 ‘옛날옛적 이야기’ 한 편이 한 장으로 되어 있어 책형태로 만들기까지 서너 번만 뚝딱뚝딱 접으면 완성하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팝업동화책을 읽은 다음 자신의 생각을 ‘나만의 책’에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읽고&쓰기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각 페이지마다 QR코드를 찍으면 자세한 영상 설명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했다.이 책 200% 활용하기 팝업동화 12권 만드는 방법 나만의 책만들기 12가지 모형 만드는 방법 북케이스 만들기 1┬1 강아지로 호랑이 잡기 └2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 2┬1 복 타러 간 총각 └2 산 넘고 물 건너 책 3┬1 해치와 괴물 사형제 └2 해치 사용설명서 책 4┬1 주먹밥 나무 └2 기분 좋아지는 나무 책 5┬1 동물들의 나이 자랑 └2 두꺼비 쿨쿵따 책 6┬1 이야기 귀신 └2 복주머니 책 7┬1 꾀 많은 토끼 └2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책 8┬1 도깨비 감투 └2 특별한 모자 책 9┬1 떡 먹기 내기 └2 떡 떡 무슨 떡 책 10┬1 하늘나라 복숭아 └2 복숭아가 떠오르는 책 11┬1 방귀 시합 └2 내 안의 별 책 12┬1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2 호랑이를 혼내주는 책한 가지 이야기로 한 권의 팝업동화책을 만들어서 읽고, 나만의 글&그림으로 표현하게 한 팝업동화*책만들기책 ‘오손도손 책읽고, 키득키득 책만들자’는 어린이들이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두 가지 책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만들기 모형북입니다. 재미있는 ‘옛날옛적 이야기’ 한 편이 한 장으로 되어 있어 책형태로 만들기까지 서너 번만 뚝딱뚝딱 접으면 완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팝업동화책을 읽은 다음 자신의 생각을 ‘나만의 책’에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읽고&쓰기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각 페이지마다 QR코드를 찍으면 자세한 영상 설명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활용모형북 한 권이 12권의 팝업동화책과 12권의 나만의 책, 그리고 북케이스까지 모두 3차원 형태의 책으로 변할 것입니다. *한 장의 종이를 오리고 접으면 작은 팝업동화책이 완성! 12편의 정겨운 옛날옛적 이야기를 여러 명의 그림작가가 한 장의 종이에 글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그 한 장의 종이를 아이들이 뚝딱뚝딱 서너 번만 오리고 접으면 작은 팝업동화책이 12권 만들어집니다. 설명서를 보거나 유튜브 동영상을 따라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책 순서를 퍼즐 맞추듯, 게임하듯 찾아 순서대로 읽는 흥미로움을 더하다 쉽게 오리고 접어 만들었지만 페이지를 찾아 순서대로 읽지 않으면 이야기가 연결되지 않게 됩니다. 순서를 찾아가며 혼자서도 읽지만 여럿이 돌아가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 수업일 경우는 모두 같은 책을 만들고 아이들이 한 명씩 순서대로 읽고, 토론하는 수업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읽은 이야기와 연결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 같은 내용의 동화책을 읽었더라도, 그 이야기에서 느끼는 생각이나 표현은 다를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3차원 팝업으로 된 ‘나만의 책’을 만들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도록 했습니다. 나만의 생각을 써보는 활동(말풍선 넣기, 일기 쓰기, 내가 만약 ~라면, 사용설명서, 소원쓰기, 표창장 주기), 이야기 내용을 기억하는 활동(중심 사건 써보기,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그리거나 꾸미는 활동(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리기, 캐릭터 만들기, 상상화 그리기, 초대장 만들기), 말하기와 말놀이 활동(사자성어와 속담 알기, 끝말잇기)을 함으로써 재미있는 활동을 경험하게 합니다. *24권의 책을 전시, 보관하도록 북케이스 모형까지 수록! 활동을 다 하고 나면 뒤표지를 활용해 북케이스를 만들어, 24권의 책을 전시도 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동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오리거나 멋지게 색칠하여 꾸밀 수 있는 자료도 들어있습니다.


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 1
사계절 / 남동윤 지음 / 2017.05.30
13,200원 ⟶ 11,880(10% off)

사계절만화,애니메이션남동윤 지음
달고나 만화방 시리즈. 남동윤 만화가의 첫 작품 이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인기를 받으면서 후속작 두 권이 나왔다. 이번에는 4학년 1반 아이들의 진솔한 고민을 강귀신 선생님이 상담사로 변신해 해결해 주는 이야기로 학원에 가기 싫은 려은이, 동생이 미운 수정이, 성격이 소심한 민수, 예쁜 친구가 부러운 봉실이, 가난한 집이 부끄러운 단비 등 어린이들이 공감할 고민거리들을 두 권에 재미있게 담았다. 에피소드 중간중간 들어간 짧은 흑백만화를 보는 재미도 놓치지 말 것. 남동윤 작가가 국내 곳곳으로 만화 강연을 다니며 아이들의 고민 이야기를 직접 듣고 아이들에게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다.작가의 말 프롤로그 학원 지옥 탈출 계획 동석의 고민 -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소민의 고민 - 6학년 언니들이 괴롭혀요! 혼자서는 심심해 지선의 고민 - 공부를 왜 이렇게 많이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보람의 고민 - 친한 친구들이 저를 피해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동생이 없어?! 슬기의 고민 - 연예인이 돼서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될 수 있을까요? 재호의 고민 - 전 지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이 돌아왔다!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이 『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전 2권)로 돌아왔다. 강귀신 선생님이 상담 선생님으로 변신, 4학년 1반 아이들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한다. 전작의 재기발랄함은 더욱 맛깔나졌고, 거기에 ‘고민’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얹었다. 하지만 마냥 무겁거나 진지하지 않다. ‘귀신 선생님 월드’가 보여 주는 아이들의 고민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 여기 ‘진짜’ 아이들의 ‘리얼’ 고민을 담다 아이들의 고민이라고 해 봐야 성적이나 교우 관계 정도 아닐까? 그러나 『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은 이런 어른들의 편견과 빈약한 상상력을 보기 좋게 넘어서 버린다. 다니는 학원은 많지만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기타는 배우지 못해 고민인 려은이, 늘 집에서 혼자 놀아 심심한 경식이, 얄밉게 구는 동생이 미운 수정이까지. 지금, 여기 아이들의 고민을 디테일하고 리얼하게 담아낸다. 현실에서도 해결하기 만만치 않은 고민들이지만 식상한 교훈적 내용으로 흐르진 않는다. 대신에 ‘귀신 선생님’ 시리즈 특유의 판타지적 재미가 영리하게 쓰인다. 컴퓨터 게임처럼 엄마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방이 사람처럼 같이 놀자고 말을 걸며, 동생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독자를 사로잡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고민이 녹아들고, 읽다 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고민이 해결된다. 재밌지만 코끝이 찡하고, 묘한 여운이 남는다. 왜일까. 아마 4학년 1반 아이들의 고민을 그저 아이들의 고민이라고 치워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려은이 고민의 밑바닥엔 자신만 믿는 엄마를 실망하게 할까 봐 두려운 마음이 있고, 수정이는 동생에 관한 애정과 미움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나 자신에 대한 고민부터 형제와 부모, 친구에 이르기까지 관계에 대한 고민 등 아이들의 고민은 어른들의 고민과 닮아 있다. 모든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빛나는 귀한 창작만화 전래 동화와 판타지, SF가 대부분인 어린이 만화에서 지금, 여기 어린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냄으로써, 어린이 명랑 만화가 응당 보여 줘야 하는 것들을 깨닫게 한다. 백 번이 넘는 강연을 통해 직접 아이들을 만난 작가답게, 실제 아이들이 쓸 법한 생생한 대사가 돋보인다. ‘모든 아이들이 주인공’이라는 모토답게 책 중간중간 다른 아이들의 고민을 그려내는 흑백 단편 만화의 묘미도 상당하다. ‘아이들의 고민이 당장 해결될 순 없겠지만 고민을 이야기하고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을 보고 부모와 친구와 함께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어른들이 몰랐던 ‘진짜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사계절 어린이 창작만화 시리즈 ‘달고나 만화방’ 출시 사계절출판사에서 어린이 창작만화 시리즈 ‘달고나 만화방’을 새로 발간한다. 청소년과 성인 독자를 위한 ‘사계절 만화가열전’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어린이를 위한 만화 시리즈다. 학교와 학원 공부로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생활하는 어린이에게 숨통을 트이게 해 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 시리즈는 달고나처럼 어른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에게는 달콤한 행복을 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화들로 한 권씩 채워질 예정이다. 첫 시작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어린이만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섯 편의 만화로, 여덟 명의 작가가 만들어 낸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뿐만 아니라 난데없이 나타난 주황 머리 삼촌과 함께하는 위험천만한 여행을 그린 『정신 차려, 맹맹꽁!』, 인간세상을 어지럽힌 벌로 팔봉 도사 밑에서 착한 일을 하게 된 불도깨비 불동이의 천방지축 수련기 『동이 동이 불동이』, 목소리를 잃은 채 획일화되어 가는 미래 사회에서 목소리를 되찾는 아이들의 저항을 그린 SF만화 『너의 목소리』, 똥 대신 다른 것을 누는 조선시대의 로봇 이야기 『도깨비 로봇』까지 주제와 장르가 다양하므로 원하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고, 만화책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부모 세대와 지금 만화를 즐겨 보는 자녀 세대를 자연스레 연결해 주면서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다.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3-2 세트 (전6권, 2020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0.06.24
46,000원 ⟶ 41,400(10% off)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도서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국어 3-2',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3-2',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사회 3-2',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과학 3-2' 세트 상품이다. 국어 BOOK1 개념책 1.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2. 중심 생각을 찾아요 3.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 4. 감동을 나타내요 5. 바르게 대화해요 6. 마음을 담아 글을 써요 7. 글을 읽고 소개해요 8. 글의 흐름을 생각해요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BOOK2 실전책 독서력 향상 가이드 1.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2. 중심 생각을 찾아요 3.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 4. 감동을 나타내요 5. 바르게 대화해요 6. 마음을 담아 글을 써요 7. 글을 읽고 소개해요 8. 글의 흐름을 생각해요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BOOK3 해설책 수학 BOOK1 개념책 1. 곱셈 2. 나눗셈 3. 원 4. 분수 5. 들이와 무게 6. 자료의 정리 BOOK2 실전책 1. 곱셈 2. 나눗셈 3. 원 4. 분수 5. 들이와 무게 6. 자료의 정리 BOOK3 해설책 사회 BOOK1 개념책 1.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⑴ 우리 고장의 환경과 생활 모습 ⑵ 환경에 따른 의식주 생활 모습 2.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 ⑴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 모습 ⑵ 옛날과 오늘날의 세시 풍속 3. 가족의 형태와 역할 변화 ⑴ 가족의 구성과 역할 변화 ⑵ 다양한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 BOOK2 실전책 1.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⑴ 우리 고장의 환경과 생활 모습 ⑵ 환경에 따른 의식주 생활 모습 2.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 ⑴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 모습 ⑵ 옛날과 오늘날의 세시 풍속 3. 가족의 형태와 역할 변화 ⑴ 가족의 구성과 역할 변화 ⑵ 다양한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 BOOK3 해설책 과학 BOOK1 개념책 1. 재미있는 나의 탐구 2. 동물의 생활 ⑴ 주변의 동물 ⑵ 사는 곳에 따른 동물의 생활 3. 지표의 변화 ⑴ 흙의 생성 과정과 특징 ⑵ 강과 바닷가 지형의 특징 4. 물질의 상태 ⑴ 고체와 액체 ⑵ 기체 5. 소리의 성질 ⑴ 소리 내기 ⑵ 소리의 전달과 반사 ⑶ 소음 BOOK2 실전책 2. 동물의 생활 3. 지표의 변화 4. 물질의 상태 5. 소리의 성질 BOOK3 해설책
마법의 시간여행 49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2013.06.10
7,500원 ⟶ 6,750(10% off)

비룡소명작,문학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49권.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신기한 모험을 통해 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역사.사회.과학 학습 동화이다. 49권에서는 잭과 애니의 모험을 따라가는 동안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그의 아버지인 필리포스 2세, 그의 스승이었던 아리스토텔레스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강력한 마케도니아 군대는 어떻게 훈련했는지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잭과 애니는 위대함의 진정한 비결을 알아내 달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고 위대한 장수로 알려진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만나러 고대 마케도니아로 모험을 떠난다. 시장을 헤매고 수상한 사람으로 의심받는 우여곡절 끝에 잭과 애니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행방을 알아내지만 알렉산드로스가 왕이 아닌 왕자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데….1 진리의 반지 2 그냥 계속 걸어! 3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 4 애꾸눈 왕 5 달리기 시합 6 군마 7 별빛 아래서 말 길들이기 8 밤을 달리다 9 진리 10 영광스러운 자리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말에 대한 더 많은 사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2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1억 1,000만 부 이상, 국내 450만 부 이상 팔린 어린이책의 베스트셀러 「마법의 시간여행」 제49권 새로 출간 “또 한 번 독자들을 만족시켜 줄 책이다. 모험과 지식 그리고 유머가 훌륭하게 결합되어 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만나 위대함의 진정한 비결을 깨닫는 모험! 1992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오늘날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마법의 시간여행 Magic Tree House」 시리즈 중 49권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검은 말』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 2002년 6월 처음 선보인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신기한 모험을 통해 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역사·사회·과학 학습 동화이다. 또한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미국에서는 초등학생들의 필독서이자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간된 49권의 무대는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이다. 잭과 애니는 위대함의 진정한 비결을 알아내 달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고 위대한 장수로 알려진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만나러 고대 마케도니아로 모험을 떠난다. 시장을 헤매고 수상한 사람으로 의심받는 우여곡절 끝에 잭과 애니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행방을 알아내지만 알렉산드로스가 왕이 아닌 왕자라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이윽고 잭과 애니가 알렉산드로스 왕자를 만나는데, 왕자가 아끼는 검은 말 때문에 소동이 벌어진다. 잭과 애니의 모험을 따라가는 동안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그의 아버지인 필리포스 2세, 그의 스승이었던 아리스토텔레스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강력한 마케도니아 군대는 어떻게 훈련했는지, 말을 길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도 얻을 수 있다. ◆ 역사·과학 지식과 마법 세계와의 결합으로 더욱 새로워진 마법의 시간여행 마법의 시간여행은 1권부터 28권까지 전 세계의 역사, 문화,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29권부터 32권까지 신화와 전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33권부터 49권까지의 특징은 역사와 판타지라는 두 가지 요소가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잭과 애니는 역사 속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여러 마법들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인 사건, 유명한 건물과 인물, 자연 환경 등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잭과 애니는 행복의 비결을 알아내는 등의 임무를 해내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쉽게 풀어낸다. ◆ 어린이 독자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주제들로 엮은 시리즈 이 시리즈의 작가 메리 폽 어즈번은 항상 많은 어린이 독자들과 편지나 이메일을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부분들이 이야기 속에 잘 표현되어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자료들을 조사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이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성장하면서 알고 싶어 하는 다양한 지식들이 풍부하다. 메리 폽 어즈번은 그리스 신화와 종교에 매료되어 대학에서 종교학을 공부했다. 또한 한때 그리스 크레타 섬의 동굴에서 생활했고, 이라크, 이란, 네팔 등 아시아 16개 나라를 자동차로 여행하기도 했다.
그래도 엄마 아빠를 사랑해요
내인생의책 / 로버트 킴멜 스미스 지음, 위문숙 옮김 / 2008.08.31
10,000원 ⟶ 9,000(10% off)

내인생의책명작,문학로버트 킴멜 스미스 지음, 위문숙 옮김
시속 80킬로미터로 달리는 차에 부딪칠 때와 똑같은 충격. 이는 아동심리학자들이 부모의 이혼으로 아이가 겪게 되는 정신적 고통을 표현한 말이다. 이 책은 부모가 이혼으로 치달을까 봐 가슴 졸이는 소년의 이야기다. 부모의 별거로 소년은 엄마와 함께 다른 동네로 이사를 하고, 전학을 한다. 주인공은 부모가 이혼할까 봐, 그래서 아빠를 잃게 될까 봐 가슴을 졸이는 것도 모자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주인공은 행복했던 옛날로 돌아가기 위해, 아빠를 잃지 않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용기를 내어 부모님에게 자기의 두려움과 외로움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위기에 놓인 어린 소년의 심리를 절절하게 그려낸 작품이다.1. 떨리고 화도 나고 2. 막막한 학교생활 3. 바글바글한 식당 4. 두 번째로 재수 없는 날 5. '세게' 가볍게 치기 6. 필 스타인크라우스을 만나다. 7. 1달러짜리 친구 8. 아빠와 보낸 하루 9. 필과 어울리다 10. 중국 음식점에서 11. 점심시간에 벌어진 소동 12. 방과 후 한판대결 13. 이웃집 할머니 14. 고기만두 15. 아빠하고 나하고 16. 프스게티? 17. 캐리와 지미 18. 비밀 창고 19. 폭풍우 치던 밤 20. 내가 꽃미남이라고? 21. 생일파티에 가다. 22. 희망은 사라지고 23. 비가 오고 해뜨고 24. 여자아이들이 몰려오다 25. 행복해지는 길 26. 집이 팔리다 27. 쇼핑센터에서 28. 다 아빠 때문이야 29. 소털 수프 30. 칠면조 먹는 날 옮긴이의 말위기에 놓인 소년의 심리를 이처럼 절절하게, 이처럼 정확하게 그릴 작가가 또 있을까? 시속 80킬로미터로 달리는 차에 부딪칠 때와 똑같은 충격! 이는 아동심리학자들이 부모의 이혼으로 아이가 겪게 되는 정신적 고통을 표현한 말이다. 이 책은 부모가 이혼으로 치달을까 봐 가슴 졸이는 소년의 이야기다. 부모의 별거로 소년은 엄마와 함께 다른 동네로 이사를 하고, 전학을 한다. 낯선 동네, 낯선 학교, 낯선 친구들! 주인공은 부모가 이혼할까 봐, 그래서 아빠를 잃게 될까 봐 가슴을 졸이는 것도 모자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지금은 아빠가 찾아오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아빠를 만날 수 있지만, 앞으로도 그럴 수 있을까? 아빠가 새로 사귄 여자친구, 처음 보는 그 아줌마와 아줌마의 어린 딸은 우리 아빠를 빼앗아가지 않을까? 아빠는 그 여자아이의 아빠가 되는 걸까? 아침마다 아빠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출근하는 아빠를 아침마다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 아빠가 전처럼 사이가 좋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한 지붕 밑에서 전처럼 살 수는 없는 걸까? 전처럼 자전거를 타고 친구들과 동네를 쏘다닐 수는 없는 걸까? 셋이서 끌어안고 입 맞추던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는 걸까? 날 사랑한다고? 내가 바라는 대로 다 해주겠다고? 거짓말! 주인공은 행복했던 옛날로 돌아가기 위해, 아빠를 잃지 않기 위해 온 힘을 쏟는다. 그런 주인공에게 어느 날 친구가 이런 말을 한다. “바퀴가 삐걱거려야 기름을 쳐 주는 법이야. 엄마 아빠에게 네 속마음을 털어놔 봐.” 용기를 내어 부모님에게 자기의 두려움과 외로움을 솔직히 털어놓는 주인공. 어린 아들의 절절한 소망을 들은 부모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주인공 마크는 다시 옛날처럼 행복해질까? 위기에 놓인 어린 소년의 심리를 이처럼 절절하게, 이처럼 정확하게 그릴 작가가 또 있을까? 그 어느 작가가 어린 주인공의 내면과 상황을 이렇듯 자연스럽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낼 수 있을까? 이 작품은 로버트 킴멜 스미스가 사춘기 소년의 심리에 정통한 작가로 칭송을 받는 이유를, 미국 도서관 협회 최고상, 학부모가 뽑은 도서 상, 뉴욕 니커보커 상 등 각종 어린이 문학상을 휩쓴 이유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다. 딸에게 동화를 지어 읽어 주다가 작가가 되었다는 그! 그런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작가. 아이들과 함께 작가의 손을 잡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기 바란다. 웃음을 만나고, 눈물을 만나고, 감동을 만나고, 그리고 희망을 만날 것이다. 이혼을 한 부모를 둔 자녀를 위한 7가지 충고 1. 정직하게 말한다. 부모님이 이혼에 대해서 두루뭉술하게 말을 하면, 우리도 알고 있음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2. 부모님이 이혼한 게 우리들의 잘못이 아니다. 이 글에 나오는 마크도 아무런 근거 없이 부모님의 이혼을 자기 탓이라고 하는데, 절대 우리 탓이 아님을 알자. 3.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면 우리들은 슬픔과 분노를 느끼고 혼란스러워지는데, 이때도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숨기지 말고 부모님에게 말해야 한다. 4. 우리 탓이 아닌 데도 부모님의 이혼을 부끄럽게 생각해 친구들에게 숨기는데, 그러지 말아야 한다. 친구들에게 떳떳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5. 부모님이 다시 합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꾸 들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이 다시 같이 살 가능성이 굉장히 낮음을 인정한다. 6. 엄마가 같이 살게 되면 집에 불이 나거나 도둑이 침입했을 때, 어떻게 할지 엄마와 의논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아빠와만 같이 살게 되면 밥과 빨래는 어떻게 할지 아빠와 이야기해야 한다. 7. 같이 살지 않는 부모님을 그립다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같이 사는 부모가 못 하게 하면 그런 감정을 숨기거나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으니 야단을 치지 말라고 말한다.엄마에게 입맞춤을 하고 나서려는데, 엄마가 스웨터를 가져가라고 말했다. 나는 방으로 들어가 옷장에서 스웨터를 꺼냈다. 주방으로 돌아와 보니 엄마는 잔뜩 화가 나 있었다. 엄마는 조건부 날인 증서(두 사람 사이에 어떤 상황이 해결되어 증서 내용이 시행되기까지 제 3자가 보관하는 증서-옮긴이)인지 뭔지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계약 사항을 지키라고 아빠를 다그쳤다. 아빠는 엄마에게 흥분 좀 가라앉히라며 달랬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돌아갈 몫은 한 푼도 건드리지 않을 테니 일이 마무리될 때까지만 기다리라고 했다. 두 사람은 나를 보더니 입을 다물었다. 속이 상하고 화도 났다. 그래서 엄마에게 인사도 안 하고 나와 버렸다. 계단을 후다닥 뛰어 내려가 밖에 있는 아빠의 트럭 옆에서 기다렸다.p.133


정정당당 스포츠와 올림픽
상수리 / 베네딕트 마티유 외 지음, 김옥진 옮김, 오렐리앙 데바 그림 / 2010.02.22
11,000원 ⟶ 9,900(10% off)

상수리학습일반베네딕트 마티유 외 지음, 김옥진 옮김, 오렐리앙 데바 그림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시리즈 12권. 우리 생활의 일부이기도 한 스포츠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고대 올림픽의 기원과 마라톤의 기원을 비롯해 축구, 테니스, 럭비 등의 역사와 프로와 아마추어의 스포츠,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 금지된 약물을 먹는 도핑, 축구 선수의 이적과 영입, 스포츠로 인한 경제적 이익 등 스포츠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현대까지의 올림픽 연표와 월드컵 축구 개최국과 우승국도 정리해서 한눈에 역사를 알 수 있게 구성하였다.세계 최초의 스포츠 스포츠의 기원 신을 기리는 행사 세상의 젊은이들이여, 모두 모여라! 스포츠의 탄생 축구의 기원 테니스, 손바닥에서 라켓까지 바다 운동장, 돛을 올려라! 정상을 향해 가는 스포츠 스포츠에 대한 열정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나요? 내가 어른이 되면 구경하는 스포츠 스포츠는 황금알을 낳기도 해요 여보세요, 거기 프리미어리그인가요? 축구를 따라하는 스포츠들 모든 스포츠를 좋아한다구요? 약물검사, 도핑 홀리건, 이건 스포츠가 아니죠! 운동 경기와 메시지 너 지금 무슨 운동하니? 스포츠에서 배우는 것들 장애 극복을 위한 운동 운동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스포츠와 직업 스포츠와 재미있는 용어 퀴즈로 풀어 보는 스포츠 이야기 올림픽 연표 월드컵 축구 연표아름다운 승부! 감동의 드라마 스포츠와 올림픽에 대한 모든 이야기 스포츠는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친밀하게 도와줍니다. 친구들과 함께 학교 운동장이나 근처 공원에서 축구공이나 농구공을 가지고 땀을 흘리다보면 서먹한 아이들끼리도 금세 친해지기도 하지요. 이렇듯 스포츠는 우리를 즐겁게 만드는 활동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스포츠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는데, 이러한 규칙에 따라 정정당당한 승부를 하는 것이 스포츠 정신입니다. 그래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승리를 기뻐하며, 패배의 아쉬움에도 승복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올림픽 경기를 통해서든 아마추어 경기를 통해서든 매 경기에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승부를 볼 때마다 느끼는 벅찬 감동은 스포츠를 통해서 얻는 큰 기쁨입니다. 이 책은 우리 생활의 일부이기도 한 스포츠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익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특징] 고대 올림픽의 기원과 마라톤의 기원을 비롯해 축구, 테니스, 럭비 등의 역사를 아주 알기 쉽고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과연 고대 올림픽 경기에서는 어떤 경기를 했을까요? 무기 들고 달리기, 투창 던지기 등 요즈음 하는 경기들의 모태가 된 경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를 통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인내심과 함께 사회성도 배울 수 있는 장점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정당당 스포츠와 올림픽》에는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스포츠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스포츠,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 금지된 약물을 먹는 도핑, 축구 선수의 이적과 영입, 스포츠로 인한 경제적 이익, 스포츠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과 장애인들을 위한 패럴림픽 등 스포츠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알려주어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더욱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현대까지의 올림픽 연표와 월드컵 축구 개최국과 우승국도 정리해서 한눈에 역사를 알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정정당당 스포츠와 올림픽》은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건강한 몸은 물론 건강한 마음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도 화가처럼 그려요!
토토북 / 로지 디킨스.사라 코톨드 글, 거스 고든 그림, 김이삭 옮김 / 2011.10.18
11,000원 ⟶ 9,900(10% off)

토토북외국창작로지 디킨스.사라 코톨드 글, 거스 고든 그림, 김이삭 옮김
여러 가지 명화 속 기법을 놀이하듯 따라하면 자신감이 쑥쑥! 미술 시간이 기다려져요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박물관 김이삭 관장님이 고른 책! 『나도 화가처럼 그려요!』를 번역한 김이삭 관장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박물관을 설립한 사람이자, 미국의 여러 박물관에서 근무하며 뮤지엄 에듀케이터로 아이들을 위한 체험 전시들을 많이 기획한 분입니다.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미술 작품을 바라보고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지요. 김이삭 관장님은 예쁜 그림이 아니라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책이라고 이 책을 추천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어떤 관점에서 작품을 보면 좋을지를 쉬운 입말체로 전합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할 수 있을지도 알려 줍니다.그리기 끼적끼적 낙서해요 동물을 그려요 색깔을 칠해요 뿌옇게 문질러요 색칠하기 물감으로 놀아요 화려하게 칠해요 빨간 색은 따뜻해요 파란 색은 시원해요 붓으로 칠해요 판화 찍기 정글을 찍어요 선과 동그라미를 그려요 유령 판화를 만들어요 종이 오리기 오려 붙여요 뿌리고 튀겨요 모양을 배치해요 찢어서 붙여요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모형 만들기 폐품으로 만들어요 또 어떤 모형이 있을까요? 이렇게 변했어요미술은 공부가 아니라 놀이!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를 오려 붙이며 미술 활동을 시작합니다. 아이의 미술 활동이 창의적으로 지속되려면 ‘미술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미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요. 나무, 별, 꿈, 용……. 아이는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것까지 표현할 수 있는 기발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이런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서는 지정된 물건을 그리게 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기법을 많이 소개해 주고 그 기법을 응용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하고 많은 기법들을 사용해 아이들에게 미술이 공부가 아니라 자기표현의 한 방식인 재미있는 놀이임을 가르쳐 줍니다. 친절한 설명을 따라하면 명화 속 기법도 아주 쉬워요! 이 책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독창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그 작품에 쓰인 그리기, 만들기 법을 따라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자유로운 재료와 색감을 사용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한 화가들의 그림을 보고 나면 아이들은 더 이상 틀에 박힌 그림을 그리는 것이 미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틀을 벗어난 아이들은 창의력이 쑥쑥 자랍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예시들을 나열해 놓는 데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따라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아주 쉬운 설명을 넣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그리는 방법을 아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파스텔을 손으로 문지르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물감을 붓이 아니라 손가락에 묻혀서 그림을 그리면 어떻게 보이는지, 재활용품들을 이용해서 붙이면 어떤 물건이 되는지 등등 한 가지 소재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릴 수 있도록 소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여러 가지 기법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아이들의 자신감도 덩달아 커집니다. 기법 위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용해 창의적인 그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책에 등장한 기법을 자유롭게 활용해서 \'나만의\'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무한한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이삭 (헬로우 뮤지움 관장)
며느리 방귀
시공주니어 / 이상교 지음, 나현정 그림 / 2009.04.20
8,500원 ⟶ 7,650(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이상교 지음, 나현정 그림
옛이야기 연구가 노제운의 자문을 받아, '며느리 방귀' 이야기의 가장 큰 매력인, 권위에 억눌렸던 자의 감정 해소에 초점을 맞춘 원형을 택해 엮은 그림책. 그림작가는 며느리가 방귀 뀌기 전과 후의 변화를 그대로 보여 주기 위해 며느리의 얼굴색에 초점을 두고 미묘한 변화를 집어냈다. 며느리의 방귀에 대청 문에 매달려 날아가는 시아버지, 부엌문에 업혀 날아가는 시어머니 등 힘 있는 판화 그림 속 시댁 식구들의 모습에서 방귀의 위력과 해학이 느껴진다. 또한 방귀 때문에 시집에서 쫓겨났던 며느리가 역설적으로 방귀 덕분에 되돌아오는 것을 보며, 며느리 방귀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방귀의 위력이 너무 커서 집안을 망하게 할 몹쓸 방귀로 치부되었던 며느리 방귀는, 목마른 시아버지에게 배를 따 주면서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는다. 며느리의 방귀가 결국 며느리의 능력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데리고 오는 시아버지를 보며, 아이들은 하찮아 보이는 것이 사실 소중한 것일 수 있음을 깨달게 된다.2006년 《팥죽 할멈과 호랑이》를 필두로 선보이기 시작한 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전문가들과 함께 옛이야기의 원형을 충실히 살려 기획한 옛이야기 시리즈이다. 이야기를 가장 온전히 살려 낼 수 있는 글과 그림, 판형, 제본 방식으로 작품마다 개성을 입히며, 수년간 한 권 한 권 더디지만 정성을 기울여 만들어 왔다. 그동안 몇몇 작품이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되고 한국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가와 독자들로부터 그 진가를 인정받으면서, 은 수많은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금까지 출간된 작품은 세계 옛이야기 20편, 우리 옛이야기 30편으로, 총 50편이다. 이번에 출간된 《며느리 방귀》는 우리 옛이야기의 30번째 이야기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고, 이미 그림책으로도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그렇다면 많은 이들이 아이들에게 앞다투어 들려주고 싶어 하는 《며느리 방귀》의 매력은 무엇일까? ● 작품에 대하여 ‘며느리’와 ‘방귀’가 만났어요 방귀는 예나 지금이나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이다. 그래서 옛이야기에도, 현대 창작 동화에도 방귀는 단골손님이다. 방귀는 누구나 경험하는 본능적인 생리 현상이지만, 특유의 소리와 냄새 때문에 금기시되는 것이 사실! 은밀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재미있는 방귀를 소재로 한 이야기들은 예의를 강요하는 어른들과 사회에 작지만 큰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방귀쟁이들끼리 시합을 벌인다는 ‘방귀 시합’ 이야기, 꿀을 먹고 나오는 단 방귀를 팔아 부자가 된다는 ‘단 방귀 장수’ 이야기, 첫날밤에 새색시가 방귀를 뀌어 소박맞는다는 ‘방귀 안 뀌는 사람 있나’ 이야기 등 방귀를 다룬 옛이야기들은 하나같이 해학과 골계가 넘쳐난다. 더구나 마냥 곱기만 할 것 같은 ‘며느리’의 ‘방귀’라니, 제목만 들어도 두 단어의 절묘한 만남에 웃음이 절로 난다. 하지만 이 익살스런 제목 뒤에는 시댁과 관련된 모든 것을 무조건 참아야 했던 옛날 며느리들의 한이 담겨 있다. 이야기 속에서 며느리는 집에서 방귀 한번 제대로 뀌지 못하는데, 이는 다른 것 역시 마음껏 할 수 없었음을 의미한다. 며느리의 방귀에는 그동안 시댁 식구들에게 억눌렸던 모든 감정이 포함되어 있다. 단지 그것이 ‘방귀’라는 금기된 소재를 통해 발현된 것일 뿐이다. 뿌우웅 방귀 소리에 마음속 응어리가 풀려요 이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는 며느리가 삼 년 동안 방귀를 참다가 처음으로 방귀를 뀌는 장면이다. 며느리의 방귀 한 방에 시댁 식구들은 휘익 날아가고 집 안의 물건들은 풍비박산이 난다. 며느리의 방귀에 시댁 식구들은 혼쭐이 나지만, 책을 읽는 아이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어른들의 보이지 않는 권위에 억눌리고 그들이 만든 규칙에 얽매어 있는 아이들은, 이야기 속 며느리에게 공감하고 한바탕 웃으며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낼 것이다. 또한 방귀 때문에 시집에서 쫓겨났던 며느리가 역설적으로 방귀 덕분에 되돌아오는 것을 보며, 며느리 방귀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방귀의 위력이 너무 커서 집안을 망하게 할 몹쓸 방귀로 치부되었던 며느리 방귀는, 목마른 시아버지에게 배를 따 주면서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는다. 며느리의 방귀가 결국 며느리의 능력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데리고 오는 시아버지를 보며, 아이들은 겉으로는 하찮게 보이는 것일지라도 대단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며느리 방귀’의 원형을 찾아서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의 《며느리 방귀》는 무엇보다 옛이야기 연구가의 자문을 받아 원형(原型)을 복원해 냈다는 데 특징이 있다.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라 같은 이야기라도 판본마다 화소가 조금씩 다른데, 이중 각 이야기의 가장 큰 메시지와 뼈대를 가장 잘 갖추고 있는 이야기인 원형을 살린 것이다. ‘며느리 방귀’의 판본 중에는 시아버지와 길을 떠난 며느리가 배를 따 주는 대가로 상인들에게 값진 물건을 받는 이야기, 약배를 따서 병으로 앓아누운 임금님의 병을 낫게 하고 큰 상을 받는 이야기, 며느리가 약배를 먹고 방귀 뀌는 걸 고친 이야기 등이 있다. 네버랜드의 《며느리 방귀》는 옛이야기 연구가 노제운의 자문을 받아, ‘며느리 방귀’ 이야기의 가장 큰 매력인, 권위에 억눌렸던 자의 감정 해소에 초점을 맞추었다. 따라서 며느리에게 권위의 상징인 시댁 식구 외의 다른 인물들을 배제하고, 며느리 방귀의 가치는 다른 이의 결핍을 충족하는 데 있으므로 타인에게 물질적인 보상을 받지 않는 판본을 택했다. 이렇게 잘 지켜낸 원형은 아이들에게 옛이야기의 진정한 의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글과 그림에서 방귀 냄새와 방귀 소리가 느껴져요 표지를 보면 보름달처럼 동그란 얼굴로 방귀를 퐁퐁 뀌는 며느리가 보인다. 고운 얼굴의 며느리와 퐁퐁 방방 방귀의 만남은 웃음을 절로 자아낸다. 하지만 이렇게 고운 얼굴색의 며느리는 이야기 맨 처음과 맨 마지막에서만 만날 수 있다. 시집간 뒤 방귀를 못 뀌어 얼굴이 누렇게 변하기 때문! 그림작가는 며느리가 방귀 뀌기 전과 후의 변화를 그대로 보여 주기 위해 며느리의 얼굴색에 초점을 두고 미묘한 변화를 집어냈으며, 방귀 냄새를 풍기기 위해 노란색을 주조색으로 사용했다. 며느리의 방귀에 대청 문에 매달려 날아가는 시아버지, 부엌문에 업혀 날아가는 시어머니 등 힘 있는 판화 그림 속 시댁 식구들의 모습에서 방귀의 위력과 해학이 느껴진다. 그림뿐 아니라 글에서도 해학과 익살을 놓치지 않았다. 실제로 방귀 소리를 듣는 듯 ‘뻐어엉 뻐엉!’ ‘꽈르르르, 꽈르르!’ ‘콰광 콰광!’ 등 생생한 소리로 표현해 냈다. 방귀의 전조로 방문 창호지가 부르르르 떨리고, 대청마루 병풍이 넘어갈 듯 벌벌벌벌 떨리는 묘사는 웃음을 터뜨리게 하고, 할머니가 들려주는 듯한 입말체는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개념 잡는 초등한자 사전
주니어김영사 / 백승도 외 지음, 우지현 그림 / 2009.08.31
20,000원 ⟶ 18,000(10% off)

주니어김영사도감,사전백승도 외 지음, 우지현 그림
한자 원래 모습에서 왜 한자가 그런 뜻을 가지게 되었는지, 또 다양한 의미의 갈래가 어떻게 파생되었는지를 자원을 통해 설명한 책. 뜻과 소리를 무턱대고 외울 것이 아니라 한자의 각 부분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며 혼자서도 한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모양을 공유하는 글자들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뭉치로 모아놓았다. 이 뭉치들을 잘 살펴보면 의미도 함께 공유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직 배우지 않은 다른 한자의 의미와 음까지 쉽게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런 유추 과정을 통해 한자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점차 한자어로 되어 있는 우리말의 개념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한국어문회(한국한자능력검정회)가 지정한 1000자(8급-4급)를 수록했으며 가나다 차례로 되어 있어서 음을 알지만 뜻을 모르는 한자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더불어 한자의 중국어 발음과 열어풀이, 해당 급수를 모든 한자에 표시하였다. 서문 ㄱ~ㅎ스스로 찾아보며 교과서를 이해하는 자기 주도 학습의 시작! ▶어렵고 헷갈리는 한자, 어떻게 공부해야 머리에 쏙쏙 들어올 수 있을까? 한자라는 것이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글자인데 초등학생은 얼마나 어려울까? 하지만 배움에도 때가 있는 법이라고 했듯이, 왕성한 호기심으로 이제 막 새로운 사실들을 배워가는 초등학교 시절이 한자를 배우기가 가장 좋은 시기이다.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영어나 수학 과목에 밀려 한자를 따로 공부할 여유가 없다. 그런데 어떻게 공부해야 한자가 머리에 쏙쏙 들어올 수 있을까? 한자는 그 글자가 어떻게 해서 그런 뜻을 가지게 되었는지, 왜 그런 소리가 나게 되었는지를 알아야 한다. ‘왜’인지도 모른 채, 마냥 외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고 익혀야 생각하는 힘도 커진다. 은 바로 그런 구체적인 한자의 뿌리를 제대로 가르쳐 주려고 만들어진 것이다. 한자는 그 뿌리를 캐 보면 아주 구체적이고 이미지가 풍부한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에서는 한자 원래 모습에서 왜 한자가 그런 뜻을 가지게 되었는지, 또 다양한 의미의 갈래가 어떻게 파생되었는지를 자원(字源)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뜻과 소리를 무턱대고 외울 것이 아니라 한자의 각 부분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며 혼자서도 한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모양을 공유하는 글자들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뭉치로 모아놓았다. 이 뭉치들을 잘 살펴보면 의미도 함께 공유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직 배우지 않은 다른 한자의 의미와 음까지 쉽게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런 유추 과정을 통해 한자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점차 한자어로 되어 있는 우리말의 개념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한자를 알아야 국어를 잘하고 교과 공부도 쉬워진다! 우리말은 6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로 되어 있다. 우리가 우리말의 뜻을 정확하고 바르게 쓰려면 한자를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어른들은 이미 생활 속에서 많은 언어를 습득하였고, 그 말들의 쓰임새를 대강 알고 있기 때문에 큰 불편이 없지만 어린이들은 모든 것이 새롭기 때문에 한자어로 이루어진 교과서 용어들이 낯설고 어렵다. 국립국어원이 2003년에 낸 라는 보고서를 보면 전체 초등 교과서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55%에 이른다. 1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어는 850여 자에 그치지만 3학년이 되면 3,200여 자로 껑충 뛴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한자 실력이 곧 공부의 토대를 이룬다고 믿는다. 이것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자 열풍이 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자 몇 자를 쓰고 외운다고 해서 한자 공부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한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 활용법을 익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한자를 알고, 그것의 활용법을 잘 익힌다면, 교과서의 개념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교과 공부가 어렵지 않고, 또 어휘력이 늘어나서 국어를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녀들이 만화책만 읽는다고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그때는 자녀들의 어휘력을 의심해 봐야 한다. 아이들은 책에 나오는 어휘를 이해하지 못해서 책 읽는 재미를 못 느끼고, 쉬운 일상어만 나오는 만화책을 선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한자를 알면 어휘력이 늘어나고 어휘력이 늘어나면 책읽기를 즐기게 되면서 모든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오늘 당장 으로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 한자와 함께 우리말의 한자어들을 정복해 보자! ▶이 책의 구성 특징 1. 한국어문회(한국한자능력검정회)가 지정한 1000자(8급-4급)를 수록했다. 2. 가나다 차례로 되어 있어서 음을 알지만 뜻을 모르는 한자를 쉽게 찾을 수 있다. 3.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알기 쉽도록 한자가 만들어진 과정을 설명해 놓았다. 4. 한자의 중국어 발음과 열어풀이, 해당 급수를 모든 한자에 표시하였다. 5. 부수 총 획수, 글씨 쓰는 순서(획순)를 밝혀 두었다. 6. 코너를 통해 초등생이 틀리기 쉬운 한자어나 헷갈리는 한자어, 한자와 관련된 다양한 상식을 실었다. 7. 모르는 한자를 획수나 급수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를 뒤편에 넣었다.
EBS 수능특강 수학영역 수학 1 (2023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3.01.16
6,500원 ⟶ 5,850(10% off)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아이비랑 빈이 만났을 때 3
사파리 / 애니 배로쓰 지음, 소피 블래콜 그림, 고정아 옮김 / 2008.08.20
8,000원 ⟶ 7,200(10% off)

사파리명작,문학애니 배로쓰 지음, 소피 블래콜 그림, 고정아 옮김
책벌레 아이비와 행동파 빈, 두 소녀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아이들은 <놀라운 세계 기록> 책을 보고 난 뒤 아이들은 들떠서 얼굴에 빨래집게 잔뜩 꽂기, 노래 불러 유리잔 깨뜨리기 등에 도전한다. 하지만 아이비는 기왕 신기록을 세울 거라면 최초로 공룡 화석을 발견한 메리 애닝처럼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메리 애닝은 실제 인물로 19세기 초 13살의 나이에 당시 사회의 편견과 사람들의 만류에 굴하지 않고 1여 년에 걸쳐 완벽한 공룡 화석을 발굴해 냈다. 이 어린 소녀의 끈기는 이번 이야기에서 아이비와 빈의 롤 모델이다. 아이비랑 빈은 자신의 신념을 꿋꿋하게 지켜나가는 과정을 경험한다. 그리고 명랑하고 발랄한 이 책의 분위기답게 작가는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눈으로 해답을 제시한다. 자신의 신념을 솔직하게 펼쳐 보이면 결코 외롭고 쓸쓸해지지 않는다는 것. 이야기의 말미, 빈네 집 뒷마당에 아이비랑 빈의 친구들, 동네 꼬마들, 엄마들까지 모두 모여 어울리는 장면을 보면 해답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책 읽기는 정말 싫어 초코볼 먹기와 땅 짚고 옆 돌기 준비, 시작! 비명을 질러라! 도전! 고생물학자 아이비빈사우루스 믿거나 말거나 우리 집으로 와 이런, 멍청사우루스 수수께끼의 뼈 새로운 하루, 새로운 기록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넌 옳아! 꿈꾸는 책벌레 아이비랑 거침없는 행동파 빈, 두 소녀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생활 이야기 3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둘이 펼치는 소동은 어른들이 보기엔 귀여운 장난이지만, 아이들에겐 성장 촉진제처럼 세상과 자신을 깨닫게 해준다. 1권 못된 언니 골탕 먹이기, 2권 화장실 유령 퇴치 작전에 이어, 3권에서는 세계 기록을 세우고픈 두 단짝의 끈질긴(?) 도전기가 이어진다. [도전! 세계 신기록]은 세계 신기록에 대한 빈과 친구들의 시끌시끌한 관심으로 시작한다. 《놀라운 세계 기록》책을 보고 난 뒤 아이들은 들떠서 얼굴에 빨래집게 잔뜩 꽂기, 노래 불러 유리잔 깨뜨리기 등에 도전한다. 하지만 아이비는 기왕 신기록을 세울 거라면 최초로 공룡 화석을 발견한 메리 애닝처럼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메리 애닝은 실제 인물로 19세기 초 13살의 나이에 당시 사회의 편견과 사람들의 만류에 굴하지 않고 1여 년에 걸쳐 완벽한 공룡 화석을 발굴해 냈다. 이 어린 소녀의 끈기는 이번 이야기에서 아이비와 빈의 롤 모델이다. 아이비랑 빈은 자신의 신념을 꿋꿋하게 지켜나가는 과정을 경험한다. 공룡 뼈를 발견한 사실을 친구들이 몰라주자 빈은 몹시 섭섭해 한다. 아이비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넌 옳아!”라며 응원을 보내지만 빈은 고민에 빠진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으면 내가 하고픈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지만, 외롭고 쓸쓸해질 거야.’ 자신의 신념을 이어가는 것과 다른 이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명랑하고 발랄한 이 책의 분위기답게 작가는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눈으로 해답을 제시한다. 자신의 신념을 솔직하게 펼쳐 보이면 결코 외롭고 쓸쓸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야기의 말미, 빈네 집 뒷마당에 아이비랑 빈의 친구들, 동네 꼬마들, 엄마들까지 모두 모여 어울리는 장면을 보면 해답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아이비랑 빈은 ‘세계에서 가장 나이 어린 고생물학자’가 되고자 했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실패를 솔직히 인정한 순간 자기 주위에 수많은 친구들이 함께 있음을 알게 된다. 때때로 삶은 원하는 것 대신 예기치 않았던 선물을 건네주고 또 다른 도전이라는 기회를 덤으로 선사한다. 실패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신기록 도전을 기약하는 아이비랑 빈의 모습에는 희망이 가득 담겨 있다.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4
아이세움 / 김언정 (지은이), 흔한남매 (원작), 차차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 2021.12.20
12,800원 ⟶ 11,520(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김언정 (지은이), 흔한남매 (원작), 차차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의 인기 콘텐츠인 '방탈출 시리즈'를 콘셉트로 한 도서이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짜릿한 스토리에 재기발랄한 퀴즈와 역동적이고 코믹한 그림을 담아 모든 아이들이 몰입하며 즐길 수 있다. 4권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라운 탈출 미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급박한 위기에 직면한 으뜸이와 에이미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미션의 정답은 무엇일지 상상하며 읽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을 뚝딱 완독할 수 있을 것이다.1화 우리가 작아졌어요 8 신기 방기 곤충 상식 50 2화 소원을 말해 봐 52 알쏭달쏭 스무고개 92 3화 우주에서 대탈출 94 안 흔한 추리력 퀴즈 142 정답 144 냐하의 새해 연하장 147227만 유튜버, '흔한남매'의 최고 인기 콘텐츠 ‘방탈출!’어린이 독자들에게 초특급 재미를 안겨 줄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4》이 출간됐어요! 이 책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인기 콘텐츠인 '방탈출 시리즈'를 콘셉트로 한 도서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짜릿한 스토리에 재기발랄한 퀴즈와 역동적이고 코믹한 그림을 담아 모든 아이들이 몰입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상상 초월 세 가지 탈출 미션! ‘동전보다 작아진 남매 앞에 말하는 곤충들이 나타난다면?’ ‘으뜸이의 말썽력 × 100 인 꼬마 요정 쟈니를 책 속으로 돌려보내려면?’ ‘머나먼 우주, 기괴한 행성으로 흔한 남매를 납치한 외계인의 정체는 과연 누구?’ 전편보다 더욱 거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로 돌아온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4》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라운 탈출 미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급박한 위기에 직면한 으뜸이와 에이미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미션의 정답은 무엇일지 상상하며 읽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을 뚝딱 완독할 수 있을 거예요. 사고력과 창의력을 쑥쑥 길러 주는 퀴즈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생각 주머니를 넓힐 수 있는 상상력 퀴즈부터 연산 퀴즈와 숨은그림찾기까지 쏙쏙 담았습니다. 내가 고민한 답과 흔한남매의 답을 비교하며 책을 읽으면, 어느새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 해결력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다 읽은 후엔,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보너스 페이지까지 즐겨 보세요. 이번 4권에는 흥미진진한 곤충 상식 퀴즈와 스무고개의 탈(?)을 쓴 깜짝 퀴즈, 안 흔한 추리력 퀴즈 페이지를 준비했답니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4》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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