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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 줘, 캣봇
푸른숲주니어 | 4-7세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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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푸른숲 그림책 시리즈 9권. 고양이들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는 로봇, ‘캣봇’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통해 기계에만 의존하는 편리한 삶이 사람과 자연 모두를 병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환경 그림책이다. 작가는 ‘캣봇’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계 문명의 위험을 알려 주고, 환경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고양이들은 ‘캣봇’ 덕분에 싱싱한 물고기를 마음껏 먹게 되지만, 캣봇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갈수록 나태해지고 뚱뚱해지고, 곳곳에 쌓인 쓰레기는 땅과 바다를 오염시킨다. 고양이들은 ‘캣봇’ 때문에 가족과 집을 잃고, 결국에는 고향을 떠나게 된다. 아이들은 주인공 얼룩이와 깜장이가 되어 자연스럽게 우리의 현재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만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조심해!
자꾸자꾸 편한 것만 찾다가는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고!”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고양이 로봇, 캣봇이
아이들에게 기계 문명의 위험을 전하다!

스마트한 세상, 기계에 사로잡힌 우리 아이들을 지켜 주는 환경 그림책!

다정한 엄마 대신 자동으로 열리는 문, 저절로 켜지는 불, 버튼만 누르면 단박에 완성되는 음식, 컴퓨터와 함께 하는 운동, 로봇이 읽어 주는 동화책 등…….
우리는 버튼 하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날로 발전하고 똑똑해지는 기계들은 우리에게 편안함과 더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주고, 사람들은 이런 세상을 스마트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끊임없는 욕심으로 점점 더 많은 기계를 만들었고, 어느새 기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버려진 기계들은 환경오염이라는 재앙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네가 해 줘, 캣봇!》은 고양이들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는 로봇, ‘캣봇’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통해 기계에만 의존하는 편리한 삶이 사람과 자연 모두를 병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환경 그림책입니다. 고양이들은 ‘캣봇’ 덕분에 싱싱한 물고기를 마음껏 먹게 되지만, 캣봇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갈수록 나태해지고 뚱뚱해지고, 곳곳에 쌓인 쓰레기는 땅과 바다를 오염시킵니다. 고양이들은 ‘캣봇’ 때문에 가족과 집을 잃고, 결국에는 고향을 떠나게 됩니다. 아이들은 주인공 얼룩이와 깜장이가 되어 자연스럽게 우리의 현재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은 귀찮고 불편해도 환경을 지키는 일은 결국 자기 자신을 지키는 일이라는 소중한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캣봇’이 뭐야? 고양이? 물고기?
물고기 잡는 고양이 로봇, ‘캣봇’은 과연 영웅일까? 괴물일까?


고양이들이 물고기를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갈매기가 잡은 물고기를 빼앗는 것입니다. 고양이 섬의 천재 발명가 뽀글털 박사님은 고양이들을 위해 물고기 잡는 로봇, ‘캣봇’을 만들어 냅니다. 버튼만 누르면 싱싱한 물고기를 잡아 주는 ‘캣봇’은 고양이들에게 영웅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멋지고 편리하기만 하던 캣봇들이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더니 무서운 괴물이 되어 고양이 마을을 공격해 옵니다. 고양이들의 영웅이었던 캣봇은 왜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해서 돌아온 걸까요?
작가는 ‘캣봇’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계 문명의 위험을 알려 주고, 환경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책

고양이 로봇, ‘캣봇’은 동그란 두 눈과 쫑긋 솟은 두 귀가 고양이를 꼭 빼닮았고, 넓은 등은 지느러미와 비늘로 뒤덮여 있어 바다를 마음껏 헤엄칠 수 있고, 커다란 발은 그물로 되어 있어 바닷속 물고기를 마구마구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림 속 빨간 버튼을 누르면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이 강렬한 캣봇,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발명가 뽀글털 박사님, 고양이 섬에 사는 예쁘고 깜찍한 고양이들 등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색감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네가 해 줘, 캣봇!》은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그림과 익살과 풍자가 가득한 이야기로 모든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인 고양이 로봇, ‘캣봇’을 만나 보세요.

[교과 연계]

1학년 2학기 바른생활 5. 환경이 웃어요










  작가 소개

저자 : 강혜숙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리며 틈틈이 왕국을 만들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좋아하는 색은 황금왕관의 금색과 무지개 끝의 보라색이라고 합니다. 수쿠랜드(SUKULAND.com)라고 불리는 왕국에서는 수쿠왕자님이라고 불린대요. 지은 책으로 《일곱 빛깔 요정들의 운동회》 《세상에서 가장 나쁜 괴물 되기》 《별세계》 《꼬리야? 꼬리야!》 《수레를 탄 해》 등이 있으며, 《누가 전기를 훔쳐 갔지》 《개와 고양이》 《오냐나무》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데뷔작인 《꼬리야? 꼬리야!》로 2010년 스위스 제네바 어린이가 뽑은 최우수 그림책상인 Prix P’its Momes와 2011년 프랑스 북부 지역 도서관이 수여하는 Prix Nord Isere를 받았습니다. 상 받는 것도 좋지만, 어린이들의 칭찬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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