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학교를 알아가는 시간, 100일!
학교생활을 시작한지 100일이 된 낸시. 100일을 기념해 뭔가 상상력 넘치는 것을 가져가고 싶은 낸시의 고민이 재미나게 그려지고 있어요. 남들보다 더 멋진 걸 가져가고 싶은 낸시의 마음은 친구들보다 더 잘하고 싶고, 더 독보이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 주지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훌륭히 해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낸시! 낸시의 모습은 몸도 마음도 한층 성장한,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출판사 리뷰
학교생활 100일을 기념할 근사한 물건 없을까요?
멋쟁이 낸시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100일 되는 날을 기념해서
뭘 가져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친구들은 벌써 다양한 물건들을 가져오기
시작했는데 말이에요.
뭔가 상상력 넘치는 멋진 게 없을까요?
학교생활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멋쟁이 낸시!
《멋쟁이 낸시의 학교생활 100일》은 100일을 기념해 뭔가 상상력 넘치는 것을 가져가고 싶은 낸시의 고민이 재미나게 그려지고 있어요. 남들보다 더 멋진 걸 가져가고 싶은 낸시의 마음은 친구들보다 더 잘하고 싶고, 더 독보이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 주지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훌륭히 해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낸시!
낸시의 모습은 몸도 마음도 한층 성장한,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학교를 알아가는 시간, 100일!
6월이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닌 지 100일이 됩니다. 그동안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 시간을 잘 이겨낸 아이들은 점점 성장해 갑니다.
처음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100일이란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교가 어떤 곳인지, 학교생활은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 배우게 되니까요.
100일 동안 열심히 학교에 다닌 아이들을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멋쟁이 낸시가 포스터를 만들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듯, 우리 아이들에게도 100일을 기념할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제인 오코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니나, 니나, 발레리나’ 시리즈 외에 서른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지었어요. 미국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애로우’라는 개를 키우며 살고 있어요. 저서로는 『낸시는 멋쟁이』등이 있습니다.
그림 :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청바지를 즐겨 입어요. 하지만 이제는 낸시처럼 레이스가 달린 양말을 신으면 그림이 더 잘 그려진대요. ‘멋쟁이 낸시’ 시리즈와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현재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요.
역자 : 김영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교 언어학과에서 문학 석사,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무자비한 월러비 가족]으로 2010년 국제아동도서위원회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안녕, 케이들린][구덩이][작은 발걸음] [얼굴이 바뀌었다]등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그림 :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멋쟁이 낸시’ 시리즈와《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