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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당장 빠져!
천개의바람 | 4-7세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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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람 그림책 112권. 커다란 나무가 있다. 새들은 모두 나무에 오르고 싶어 하지만, 지킴새가 정한 다양한 규칙을 지켜야 한다. 뛰기 금지, 소리 지르기 금지, 휴식 금지, 최대 100마리까지 입장 가능하다. 100마리가 채워지자 지킴새는 다른 새들을 돌려보내고 점심을 즐기는데, 딱딱거리던 알에서 두 마리의 새가 태어났다. 100마리가 102마리가 되었다. 지킴새는 단단히 화가 나 내쫓으려고 하고, 참다못한 새들은 지킴새를 내쫓는데…. 과연 지킴새와 새들은 함께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 금지! 금지! 아이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말
규칙은 필요합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 해도 되는 행동과 해서 안 되는 행동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너무나 과도한 간섭과 규제, 이해할 수 없는 규칙은 반발을 불러일으킵니다.
<두 마리 당장 빠져!>에는 권위적인 새가 한 마리 등장합니다. 나무를 지키고 규칙을 지키는 ‘지킴새’이지요. 지킴새는 나무에 오르는 새들의 모습과 행동을 규칙에 따라 하나하나 통제합니다. 머리카락의 길이도 제한이 있고, 뛰기나 노래 부르기도 금지지요. 나무에 오를 수 있는 수가 차자 지킴새가 다른 새들을 돌려보내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게 웬일, 나무 위에서 두 마리의 새가 태어나 100마리가 102마리가 됩니다. 규칙이 깨진 것이지요. 지킴새는 분노해 당장 빠지라며 그물을 들고 오지만, 오히려 다른 새들이 힘을 합쳐 지킴새를 내쫓습니다.
이 상황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합니다. ‘노키즈존’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가게들이 있지요. 가게 출입만이 문제일까요? ‘~하면 안 돼!’하는 목소리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말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얼마나 자유를 주고 있을까요? 아이들이 하고 싶은데도 위한다는 명목으로 막아서는 일은 꽤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지킴새를 내쫓는 장면을 보며 후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나뭇가지에 있던 새들의 반응은 어른들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새들은 규칙이 싫어도 나무에 오르기 위해 꾹 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기새를 내쫓으려는 지킴새에게 반발합니다. 나의 부자유보다도 더 어리고 약한 아이를 위해 권위에 대항하는 것이지요. 우리 사회를 돌아볼까요? 새들처럼 아이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어른이, 사회가 나서고 있나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어른들은 <두 마리 당장 빠져!>를 읽으며 현재 우리 사회를 되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럼에도 규칙이 필요한 이유
과한 규칙은 반발이 옵니다. 그렇다면 자유는 어떨까요? 무조건적인 자유가 해답이 될까요? 애초에 규칙은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을까요?
새들은 지킴새를 내쫓고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규칙이 사라지자 새들은 화장실도 마음대로 이용하고, 커다란 나무 위에 너나할 것 없이 마음껏 올라갑니다. 하지만 나뭇가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새들이 서있을 공간은 점점 줄어들고, 나뭇가지는 툭툭 꺾이기 시작하지요.
‘집 안에서 뛰지 마!’ 어른들은 이 규칙이 왜 존재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답답해할지라도 가구에 부딪쳐 다칠까봐, 아랫집에 피해가 갈까봐 금지하는 것이지요. 규칙은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사람이 타인과 어우러지기 위해 존재합니다. 사람을 위한 장치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집 안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뛰면 안 될까요? 규칙이 본 목적인 사람을 잊고 규칙만을 위해 존재한다면, 사람의 생활은 더욱 힘들어지고 어려워집니다. 나무와 새를 위한 ‘100마리’ 규칙이 새로 태어난 아기새들을 무작정 쫓아낼 뻔했던 것처럼요.
과한 규칙도 과한 자유도 독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타인과 살아가기 위해 규칙과 자유 사이의 균형을 찾고 모두가 더 만족할 길을 찾아내려 노력하는 것이지요.

● 구석구석 뜯어보는 재미를 주는 그림
<두 마리 당장 빠져!>는 글이 적고 문장도 간결하고 쉽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읽기 쉽습니다. 하지만 <두 마리 당장 빠져!>의 진짜 묘미는 그림에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100마리라고 적혀있는데 정말로 100마리일까? 99마리나 101마리는 아닐까?’ 책을 펼쳐서 새들을 세어보세요. 새를 세다 보면 저마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있기도 하고, 높은 모자를 쓰고 있거나 산발머리를 하고 있기도 하지요. 단순하게 표현되었지만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새들을 만나보세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단호하게 금지를 외치던 지킴새의 복장을 보세요. 경찰 같은 모자를 쓰고 까만 바지를 입고 있지요. 지킴새의 옷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쫓겨난 지킴새를 먼저 챙겨주고 가장 잘 따르는 새는 어떤 새일까요? 지킴새가 돌아오자 나무 위에 올라가 있던 새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이 모든 것은 글이 아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두 마리 당장 빠져!>의 그림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글뿐만 아니라 그림으로도 이야기를 하는 그림책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신디 더비
새처럼 미식가용 벌레를 즐겨 먹고, 약간 시끄럽게 꽥꽥 소리치고, 멋진 신발을 콕콕 집어내는 완벽한 안목을 가졌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손짓해!>, <함께한 시간을 기억해>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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