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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잘 자
책읽는곰 | 4-7세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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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은 곰자리 52권. 깊은 밤, 아이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잘 준비를 한다. 엄마는 아이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하라고 한다. 아이는 가장 먼저 아빠와 오빠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건넨다. 다음으로 옆집 시아랑 동네 친구들에게, 빨간 우체통이랑 길모퉁이 빵집이랑 만날 건너다니는 다리에게도 잘 자라고 인사를 한다.

그런 다음 배를 타고 멀리까지 나아가 바다랑 바닷속 물고기, 초원을 달리는 동물들, 그리고 밤하늘을 비추는 달님과 별님에게도 밤 인사를 건넨다. 나를 둘러싼 모두의 밤이 안녕하길 바라는 아이의 상냥한 마음이 담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깊은 밤, 모두에게 건네는 다정한 밤 인사

엄마 아빠도, 오빠들도,
옆집 시아도 잘 자.
빨간 우체통이랑 길모퉁이 빵집이랑
반짝반짝 달님도 잘 자요, 잘 자.
다들 좋은 꿈 꾸어요.


깊은 밤, 아이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잘 준비를 합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하라고 합니다. 아이는 가장 먼저 아빠와 오빠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건넵니다. 다음으로 옆집 시아랑 동네 친구들에게, 빨간 우체통이랑 길모퉁이 빵집이랑 만날 건너다니는 다리에게도 잘 자라고 인사를 하지요. 그런 다음 배를 타고 멀리까지 나아가 바다랑 바닷속 물고기, 초원을 달리는 동물들, 그리고 밤하늘을 비추는 달님과 별님에게도 밤 인사를 건넵니다. 나를 둘러싼 모두의 밤이 안녕하길 바라는 아이의 상냥한 마음이 담긴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모두의 밤이 안녕하길 바라는 상냥한 마음
아이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자리에 들 채비를 마쳤습니다. 엄마는 아이의 잠옷 단추를 여며 주던 모두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하라고 합니다. 아이는 옆방에서 책을 보던 아빠와 한바탕 베개 싸움을 벌이던 오빠들에게 잘 자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그러고 나니 가장 친한 친구인 옆집 시아에게도 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는 현관문을 열고 나와 시아와 동네 친구들에게 잘 자라고 인사를 하지요. 그런 다음 온 동네를 돌며 빨간 우체통이랑 길모퉁이 빵집이랑 만날 건너다니는 다리에게까지 잘 자라고 인사를 합니다. 이제 아이는 배를 타고 멀리까지 나아가 인사를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바다와 바닷속 물고기, 초원을 달리는 동물들, 그리고 밤하늘을 비추는 달님과 별님에게도 밤 인사를 건넵니다.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는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며 잠이 듭니다.
아이는 깜깜한 밤 그 누구도 외롭지 않도록, 그 무엇도 홀로 있지 않도록, 작은 방에서부터 밤하늘 끝까지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향해 상냥한 밤 인사를 건넵니다. ‘잘 자’라는 짤막한 인사에 담긴 관심과 애정은 따스한 빛이 되어 모두를 포근한 꿈속으로 이끌어 줍니다. 잠자리에서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세상 모든 것에게 밤 인사를 건네다 보면, 어느새 행복한 꿈나라로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밤하늘의 달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그림책
이 책을 쓰고 그린 핫토리 사치에는 ‘아이들’과 ‘소녀’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온 화가입니다. 고전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주목받고 있었지요. 그러다 작가의 그림을 눈여겨 본 프랑스 출판사의 제안으로 첫 그림책 《나는 태어났어》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출간된 두 번째 그림책 《너도 잘 자》는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인 글과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잠자리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핫토리 사치에
일본 도야마 대학교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들’과 ‘소녀’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습니다. 고전적이면서 감각적인 스타일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나는 태어났어》, 《너도 잘 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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