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강아지를 키우고 싶던 아론이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한 마리 강아지를 데려온다. 작고 아프던 강아지는 아론이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점차 기운을 되찾는다. 함께 걷고 먹고 잠들며 소중한 하루하루를 쌓아가던 중, 아론이는 강아지를 돌보는 일이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져야 할 일임을 깨닫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에게 낯선 변화가 찾아오고, 아론이의 선한 마음과 행동은 예상치 못한 기적으로 이어진다.
출판사 리뷰
강아지를 키우고 싶던 아론이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한 마리 강아지를 데려옵니다.
작고 아프던 강아지는 아론이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점차 기운을 되찾지요.
함께 걷고 먹고 잠들며 소중한 하루하루를 쌓아가던 중,
아론이는 강아지를 돌보는 일이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져야 할 일임을 깨닫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에게 낯선 변화가 찾아오고,
아론이의 선한 마음과 행동은 예상치 못한 기적으로 이어집니다.
<똥강아지>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그 사랑을 지키는 책임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전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어린이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끝까지 지켜낼 준비가 되었나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지유
한국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영어 챕터북과 스토리북을 활용한 수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현재는 독일에서 직접 수업 자료를 개발하며 아이들과 영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수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아이들이 책을 통해 언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익히며, 상상력을 키워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