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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옷장
웅진주니어 | 4-7세 |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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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박은경 시인의 시 '울고 싶은 친구에게'에 김승연 작가의 그림을 더해, 울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깊은 위로를 담은 그림책이다.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롭고 싶지는 않은, 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지만 함께 울어 줄 누군가를 찾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이다.

이야기는 고요한 방에서 시작된다. 소녀는 돌연 비밀의 문을 열듯 짙은 어둠이 깔린 옷장 안으로 자취를 감춘다. 시간이 정지된 듯 고요한 곳, 오롯이 소녀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소녀는 고래 배 속을 헤매인다. 옷에 배인 바람 냄새에 스르르 마음을 놓은 순간, 찰랑이는 눈물을 참지 않고 마음껏 울다 보면 저 멀리서 나지막이 소녀를 따라 우는 고래 울음 소리가 들린다.

‘뿌우, 뿌우.’ 어느새 눈물 바다가 된 저 아래 심연에서 묵직하게 들리는 고래 소리. 상처를 치유해 주는 또 다른 상처 자국에, 눈물이 멎고 울렁이던 마음이 잠잠해진다. 마음 놓고 앉아서 펑펑 울기 좋은 곳, 누군가 깊은 소리로 함께 울어 주는 곳. 바다처럼 눈물을 쏟기 좋은 곳, 누군가 시원하게 함께 뿜어 주는 곳. 어떤 슬픔도 시원하게 해소되는 곳, 바로 고래 옷장이다.

  출판사 리뷰

마음 속 깊이 눌러 둔 슬픔을 다정하게 안아 주는 그림책
누구에게나 울고 싶은 순간이 있다.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울음을 품어 줄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든 가서 마음껏 울음을 쏟으면 기꺼이 나를 따라 깊은 소리로 울어 줄 이가 있는 곳이라면? <고래 옷장>은 박은경 시인의 시 <울고 싶은 친구에게>에 김승연 작가의 그림을 더해, 울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깊은 위로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야기는 고요한 방에서 시작된다. 소녀는 돌연 비밀의 문을 열듯 짙은 어둠이 깔린 옷장 안으로 자취를 감춘다. 시간이 정지된 듯 고요한 곳, 오롯이 소녀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소녀는 고래 배 속을 헤매인다. 옷에 배인 바람 냄새에 스르르 마음을 놓은 순간, 찰랑이는 눈물을 참지 않고 마음껏 울다 보면 저 멀리서 나지막이 소녀를 따라 우는 고래 울음 소리가 들린다. ‘뿌우, 뿌우.’ 어느새 눈물 바다가 된 저 아래 심연에서 묵직하게 들리는 고래 소리. 상처를 치유해 주는 또 다른 상처 자국에, 눈물이 멎고 울렁이던 마음이 잠잠해진다.
마음 놓고 앉아서 펑펑 울기 좋은 곳, 누군가 깊은 소리로 함께 울어 주는 곳.
바다처럼 눈물을 쏟기 좋은 곳, 누군가 시원하게 함께 뿜어 주는 곳.
어떤 슬픔도 시원하게 해소되는 곳, 바로 고래 옷장이다.
<고래 옷장>은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롭고 싶지는 않은, 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지만 함께 울어 줄 누군가를 찾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이다.

“네가 바다처럼 눈물을 쏟아도 고래가 등으로 다 뿜어 줄 거야.”
참는 것에 조금 더 익숙한 우리를 위로해 주는 깊은 속삭임

많은 이들이 참는 것에 참 익숙하다. 어른이 되어갈수록 더욱 그렇다. 눈물을 참는 법은 세상에 익숙해질수록 더 필요해진다. 하지만 <고래 옷장>은 목 끝까지 젖은 울음이 차올랐을 때, 매번 그것을 토닥이며 꿀꺽 삼키지 말고 때로는 남김 없이 토해 내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때로는 꾹꾹 참던 인내의 끈을 살포시 내려놓고, 우리 곁의 고래와 함께 엉엉 울어 보면 어떨까. 눈물이 바다가 될지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고래가 이 모든 걸 시원하게 몸 밖으로 뿜어 줄 테니. <고래 옷장>은 씩씩한 아이, 의젓한 어른이라는 말로 눈물을 억누르던 모든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지금 그대로의 우리를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행간의 여백을 아는 작가, 김승연 작가와 박은경 시인의 신선한 컬래버
김승연 작가는 방에 놓인 평범한 옷장을 고래 배 속으로 들어가는 통로로 상상했다. 슬픔이 차곡차곡 쌓이는 동안, 소녀는 어둡고 좁다란 마음의 통로를 힘겹게 지나 눈물의 골짜기에서 조그만 소리로 울음을 토해 낸다. 고래의 눈물이 소녀를 감싸며 눈물이 멎은 순간, 소녀는 그간의 상처와 기피했던 모든 것들을 올차게 밟고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마침내 힘찬 울음을 터뜨리며 고래의 몸 밖으로 나온 소녀는 유유히 헤엄쳐 나와 지금 어디선가 울고 있을, 울음을 참고 있을 우리에게 편지를 띄운다.
김승연 작가는 울고 싶은 친구에게 보내는 박은경 시인의 고요한 서신을 다이내믹한 여행으로 표현했다. 고래 옷장의 초대는 장화 한 켤레면 충분히 응할 수 있다. 우리의 일상에서 어쩌면 끝나지 않고 반복될 울음의 순간에 우리 곁의 고래 옷장이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 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문장과 문장 사이, 여백을 가득 채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은경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및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춘천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문학>과 <발견>으로 등단하여 동시와 시를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동시집 『진짜 나는 어떤 아이일까』가 있고,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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