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불을 끄고 어둠이 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두운 밤에 일어나는 이야기 속으로 손전등을 켜고 함께 들어가 보자. 밤 사냥을 나선 고양이와 꼭꼭 숨은 생쥐, 밤하늘에 빛나는 등대의 빛과 그 빛을 따라가는 배, 숲속의 부엉이와 어둠 속을 지나가는 자동차 그리고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마녀의 그림자까지. 손전등을 이리저리 흔들어 보면 그림자들이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그림자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밤의 세계 불을 끄고 어둠이 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어두운 밤에 일어나는 이야기 속으로 손전등을 켜고 함께 들어가 보아요. 밤 사냥을 나선 고양이와 꼭꼭 숨은 생쥐, 밤하늘에 빛나는 등대의 빛과 그 빛을 따라가는 배, 숲속의 부엉이와 어둠 속을 지나가는 자동차 그리고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마녀의 그림자까지! 손전등을 이리저리 흔들어 보세요. 그림자들이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일 거예요.
이렇게 읽어 보세요!
하나, 손전등이나 휴대폰의 플래시를 아이가 직접 비추면서 불빛을 비추는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자의 크기와 위치를 가늠해보도록 하세요.
둘, 책을 그대로 읽어 본 다음에 그림자를 비추면서 엄마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셋, 고양이와 올빼미에 쫓기는 생쥐, 자동차 불빛에 놀란 토끼 등 숨은 그림자까지 함께 찾으며 읽어 주세요.
넷, 그림자가 나타나는 원리를 생각하며 다른 책이나 직접 만든 그림에 적용해 보세요.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리처드 파울러
광고 분야에서 일을 하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던 그는 1973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70권 이상의 책을 출판하였고 많은 팝업 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