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귀여운 고양이 가족과 함께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플랩북이다. 140개가 넘는 플랩을 하나하나 들춰보며 아이들은 각 계절마다 숨겨진 놀라운 발견들을 하게 된다. 꽃봉오리 뒤에 활짝 핀 꽃, 땅속에서 자라는 뿌리, 나무 구멍 속 다람쥐의 도토리, 바다 아래 헤엄치는 물고기들, 낙엽 더미 속 작은 생명들, 창밖의 눈 내리는 풍경까지. 플랩 하나하나가 계절의 신비로움을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I. 사랑스러운 고양이 가족과 함께하는 사계절 여행 따스한 봄날, 꽃이 피어나는 정원에서 나비를 쫓는 고양이 가족.
뜨거운 여름, 시원한 그늘 아래서 낮잠을 즐기고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를 하는 즐거운 시간.
알록달록한 가을 단풍 속을 뛰어놀고,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에는 따뜻한 집 안에서 코코아를 마시는 포근한 순간들.
『캣 패밀리 포시즌』은 귀여운 고양이 가족과 함께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플랩북입니다. 140개가 넘는 플랩을 하나하나 들춰보며 아이들은 각 계절마다 숨겨진 놀라운 발견들을 하게 됩니다. 꽃봉오리 뒤에 활짝 핀 꽃, 땅속에서 자라는 뿌리, 나무 구멍 속 다람쥐의 도토리, 바다 아래 헤엄치는 물고기들, 낙엽 더미 속 작은 생명들, 창밖의 눈 내리는 풍경까지. 플랩 하나하나가 계절의 신비로움을 담고 있습니다.
II. 손끝으로 배우는 자연의 순환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수동적으로 보기만 하는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탐험의 여정이라는 점입니다. 아이들은 작은 손가락으로 플랩을 들추며 "다음엔 뭐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에 부풀게 됩니다. 각 페이지는 마치 보물찾기처럼 구성되어 있어, 한 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읽을 때마다 놓쳤던 세밀한 디테일을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부모님과 함께 플랩을 열며 "여기엔 뭐가 있을까?", "이 동물은 왜 여기에 숨어 있을까?" 같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와 생명의 순환에 대한 깊은 이해가 싹트게 됩니다. 고양이 가족의 일상적인 모습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과 연결 지으며 공감할 수 있게 해주어, 단순한 학습을 넘어 정서적 교감까지 이루어지게 합니다.
III. 인기 시리즈 'The Cat Family'의 최신작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플랩북 ‘캣 패밀리’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캣 패밀리 크리스마스』, 『캣 패밀리 뮤지엄』에 이어 출간된 이 작품은 시리즈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사계절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두꺼운 보드지로 제작되어 어린 손에도 안전하고 튼튼합니다. 플랩 역시 내구성이 뛰어나 아이들이 반복해서 열고 닫으며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시 꺼내어 함께 읽으며 실제 계절과 비교해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루시 브라운리지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어린이책 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브리스틀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고, 코톨드 미술 연구소에서 미술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미술사, 역사, 동물, 과학에 대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