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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휴가 이미지

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휴가
비룡소 | 4-7세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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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비룡소의 그림동화' 215권. 위트와 유머 있는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코키 폴의 2011년 작.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마녀 위니>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Children's Book Award)'을 받은 이래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녀 위니와 새까만 고양이 윌버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마법의 세계에 아이들은 열광한다. '마녀 위니' 시리즈의 열두 번째 이야기 <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휴가>에서는 시원한 바다로 휴가를 떠난 위니와 윌버가 직접 물고기로 변신하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소동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무더운 여름, 마녀 위니와 고양이 윌버는 푸른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잔뜩 들뜬 위니는 섬에 도착하자마자 바닷속으로 뛰어든다. 돌고래, 거북이, 산호초까지.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에 푹 빠진 위니는 이 멋진 광경을 윌버에게도 꼭 보여 주고 싶다. 하지만 윌버는 물이라면 딱 질색이다. 그러던 위니에게 좋은 방법이 떠오른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그러자 윌버가 꾸물꾸물 움직이더니… 물고기 윌버로 변신한다. 멋진 지느러미를 달고 잔뜩 신이 난 윌버는 바닷속을 마음껏 누비고, 위니는 그런 윌버가 마냥 부럽다. 당장 물고기로 변신하고 싶은 위니. "하지만 물고기가 되면 요술 지팡이를 쥐고 다닐 수가 없는데, 어쩌면 좋지?" 곰곰이 생각하던 위니가 드디어 요술 지팡이를 흔들며 주문을 외우는데…

  출판사 리뷰

영국 어린이 도서상 수상 작가 코키 폴의
「마녀 위니」시리즈 열두 번째 이야기

시원한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우왕좌왕 좌충우돌 변신 소동!


위트와 유머 있는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코키 폴의 신작 『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휴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마녀 위니』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Children's Book Award)’을 받은 이래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녀 위니와 새까만 고양이 윌버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마법의 세계에 아이들은 열광한다. 무슨 소원이든 들어 주는 요술 지팡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상상력으로 풀어내어 신나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하기 때문이다. 「마녀 위니」 시리즈의 열두 번째 이야기『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휴가』에서는 시원한 바다로 휴가를 떠난 위니와 윌버가 직접 물고기로 변신하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소동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 마녀 위니가 처음으로 스스로에게 마법을 걸었어요!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위니는 무엇으로 변신했을까요?


무더운 여름, 마녀 위니와 고양이 윌버는 푸른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잔뜩 들뜬 위니는 섬에 도착하자마자 바닷속으로 뛰어든다. 돌고래, 거북이, 산호초까지!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에 푹 빠진 위니는 이 멋진 광경을 윌버에게도 꼭 보여 주고 싶다. 하지만 윌버는 물이라면 딱 질색이다. 그러던 위니에게 좋은 방법이 떠오른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그러자 윌버가 꾸물꾸물 움직이더니…… 물고기 윌버로 변신한다! 멋진 지느러미를 달고 잔뜩 신이 난 윌버는 바닷속을 마음껏 누비고, 위니는 그런 윌버가 마냥 부럽다. 당장 물고기로 변신하고 싶은 위니. “하지만 물고기가 되면 요술 지팡이를 쥐고 다닐 수가 없는데, 어쩌면 좋지?” 곰곰이 생각하던 위니가 드디어 요술 지팡이를 흔들며 주문을 외운다. 그러자 마녀 위니가 문어 위니로 변신한다! 문어 위니는 여덟 개나 되는 다리로 바닷속을 휘젓고 다니다가 그만 요술 지팡이를 놓치고 만다. 깜짝 놀란 위니와 윌버는 바다 밑바닥을 샅샅이 뒤지고 다닌 끝에 간신히 지팡이를 되찾는다. 하마터면 평생 물고기로 살 뻔했던 위니와 윌버는 다시는 무턱 대고 바다로 뛰어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커다란 슈퍼 호박을 만들거나, 한겨울에 자기 집 앞마당만 여름이 되게 만드는 등 주로 주변의 사물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마법을 부리곤 했던 마녀 위니가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마법을 사용한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 윌버가 지느러미를 달고 물속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장면이나, 알록달록 줄무늬 다리가 여덟 개나 생긴 위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새치, 해파리, 바다사자, 거북이 등 다양한 바닷속 생물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고, 어려울 땐 함께 힘을 합쳐 재치있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위니와 윌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 시원한 열대 바다를 생생하게 살려 낸 코키 폴의 재치 넘치는 그림

유쾌하고 발랄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이 가득한 코키 폴의 그림은 위니만의 특별한 휴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금빛 모래사장과 키 큰 야자나무, 반짝이는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바닷속을 가득 채운 수많은 물고기들은 하나하나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고, 표정도 익살스럽기 그지없다. 돼지 코를 한 물고기, 왕관을 쓴 물고기 등 색다른 모습을 한 물고기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요술 지팡이를 되찾은 위니와 윌버가 조개껍데기를 타고 바다 위로 올라오는 장면에선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시대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의 대표작 <비너스의 탄생>을 패러디했으니, 아이들과 함께 원작과 비교하며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마녀 위니」시리즈의 큰 자랑 중 하나인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면지 그림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그동안 영국 어린이들의 작품을 주로 실렸던 것과 달리 이번엔 포르투갈 어린이들의 그림이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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