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0년 뒤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어느 시점에 직장을 나오는 것이 좋을까? 직장에서 경쟁이 아닌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직장에서 ‘롱런’하는 법이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자 의문이다.
직장의 유통기한이 짧아지고 있지만, 직장인은 잠까지 줄여가며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 일에 몰아넣고 있지 않은가. 직장생활을 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가. 자신의 삶에서 그리고 직업적으로 무엇을 욕망하는지 알고 있는가. 이 책이 묻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출판사 리뷰
직장 없는 시대의 직장인을 위한 생존 전략
당신은 ‘직장인’입니까? ‘직업인’입니까?
“직장이 직장인을 대하는 방식은 이미 바뀌었다. 이제 직장인이 직장을 대하는 방식을 바꿀 때다.”
10년 뒤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어느 시점에 직장을 나오는 것이 좋을까? 직장에서 경쟁이 아닌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직장에서 ‘롱런’하는 법이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자 의문이다. 직장의 유통기한이 짧아지고 있지만, 직장인은 잠까지 줄여가며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 일에 몰아넣고 있지 않은가. 직장생활을 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가. 자신의 삶에서 그리고 직업적으로 무엇을 욕망하는지 알고 있는가. 이 책이 묻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왜 일하는가, 어떻게 일하는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결국 직업이 내 삶을 보호할 수 있다!
“직장은 계속 다니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가능하지도 않다. 결국 나오기 위해 있는 것이다. 직장은 나를 보호할 수 없지만, 직업은 내 삶을 보호할 수 있다.”
직장인과 직업인은 어떻게 다른가? ‘직장인’은 직장을 세계의 전부로 생각한다. ‘직장인’은 직장을 자신과 동일시한다. 직장 내에서만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하는 사람이 ‘직장인’이다. 반면 ‘직업인’은 직장에서 분리해서 독립적인 존재로 자신을 바라본다. ‘직업인’은 직장 밖에서도 자신의 삶을 주도한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갈아타는 것은 내 삶의 주인으로서 욕망을 솔직하게 찾는 작업이다. 조직이 부여한 역할에 익숙한 조직 의존형 인간에서 나의 강점과 개성, 욕구, 재능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갈아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직장을 다니는 동안 직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일을 더하라는 말은 아니다. 직장을 다니는 목적과 태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시간과 에너지의 배분을 바꾸자는 이야기다. 퇴직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는 갈아타기가 쉽지 않다. 직장이라는 ‘버스’에서 내리면, 자기에게 남아 있는 직업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직의 소속으로 나를 바라보는 게 아닌 나만이 갖고 있는 개성과 능력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여정에 대한 것이다.
직장에서 ‘정신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자신에게 변명하고 있는 건 아닌가?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변화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알려준다. ‘직장을 그만둘 것인가, 말 것인가’보다 중요한 질문이 바로 ‘직장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이다.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든다면 나에게 어떤 카드가 있는지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 직장인과 직업인이 어떻게 다른지, 나의 욕망을 파악하고, 나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2부는 ‘직업인을 위한 직장 사용 설명서’이다. 매일 직장에서 업무를 하면서 즉 직장생활에서 준비해야 할 네 가지와 이를 실행하는 방법을 알면 ‘직업인’으로 독립을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직업인이 되기 위해 어떻게 공부하고 성장할 것인지, 직장 내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평판을 만들지, 조직에서 나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언제 어떻게 직장을 그만두거나 갈아타야 할지에 대해 다룬다.
여기에 더해 직장생활의 반짝이는 통찰과 실용적인 팁을 사이드 노트로 제공한다. ‘전문성을 키워줄 사이트’,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주는 진단도구’, ‘내 경쟁력을 파악하는 테스트’, ‘작은 습관을 만드는 법’, ‘거절의 기술’, ‘고민을 들어줄 리스너 만들기’ 같은 팁을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직장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직업인’으로서의 나만의 경쟁력을 만들어줄 것이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갈아타기 위한 10가지 질문
1. 나는 직장인인가? 직업인인가? 직업인으로 마인드셋
이번에 승진이 누락되면 어쩌지? ‘직장 승진’과 같은 수단을 삶이나 직업에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로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승진하여 임원이 되더라도(다니고 있는 직장 내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사람이 평균 몇 년 동안 임원을 하는지 살펴보길 바란다) 이는 직장을 떠나는 순간 더는 목표가 될 수 없으며 승진은 수단일 뿐이다. 삶이나 직업에서 원하는 목표는 직장에 다니든 나오든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2. 의도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
나와의 선약을 잡자. 리액션하지 말고 액션하기. 해가 뜰 때 출근해서 땅거미 내린 밤하늘을 바라보며 퇴근하는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매일 자동적으로 ‘리액션’하는 직장인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진짜 나를 찾으러 가는 ‘액션’의 시간이다.
3. 일을 하면서 과정과 결과에 만족했던 10가지 장면이 있는가?
직장생활에서 경험했던 최고의 순간을 떠올려보자. 반대로 최악이었던 순간이 무엇이었는지도 생각해보자. 나의 재능과 강점을 찾는 것은 무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직장생활에 실마리가 있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에서 겪은 최고의 순간을 적어보는 것은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4. 남이 아닌 내가 진짜 욕망하는 삶과 일은 무엇인가?
나는 타인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신의 역사를 돌아보고 나의 미래를 상상하라. ‘자신의 역사’를 연대기로 정리해보고, 직장생활에서 있었던 최고의 경험을 적어보자. 또, 미래의 역사를 상상해보자.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동시에 현재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5. 직장생활의 끝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싶은가?
직장을 그만두는 시기를 결정하기. 많은 직장인이 승진에 실패했을 때 그만둔다. 최악의 타이밍이다. 직장은 자신의 가치가 가장 높을 때, 박수를 받을 수 있을 때 그만둬야 한다. 저점이 아닌 고점일 때 퇴사를 해야 다른 직장으로 옮길지, 휴식기를 가질지, 다른 분야에 도전할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6. 조직에 기대지 않고 팔 수 있는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가?
회사가 아닌 내 이름으로 돈을 벌 수 있는가. 우리는 종종 다니는 직장이나 내 직책을 나의 능력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아닌 조직의 능력에 가깝다. 내가 직장 밖에 나와서도 팔 수 있는 나만의 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직장생활에서 발견해야 한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고 좋은 성과를 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개인기를 세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7. 나는 직장에서 경쟁이 아닌 성장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가?
경쟁하기보다 성취하기. 공짜가 아닌 유료 강의 듣기. 직업인이 되기 위해 전문성을 키우는 방법. 자신이 쉬지 않고 일한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사람이 있다. 남에게 자신을 입증하려는 ‘직장인’이다. ‘직업인’은 자신의 직업적 목표를 위해 자신을 개선하려고 한다. 그래서 남을 이기려는 경쟁 대신 성장하고 성취하고자 한다. 역설적으로 ‘직업인’으로서 경쟁력을 키우려면 경쟁하기보다 성취해야 한다.
8. 직장 동료들에게 나는 어떤 리더로 기억될 것인가?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한 평판 관리. 리더는 리더의 자리에 올랐을 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직장을 벗어났을 때 더욱 중요해지는 사실은 나를 아는 동료들의 추천과 소개의 힘이다. 많은 기회가 추천과 소개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다. ‘직업인’의 리더십은 직장에서부터 만들어진다.
9. 내 성장을 가로막는 장벽은 무엇이고 이를 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는가?
조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때로는 좀 버릇없게 굴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잘 모른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나서야 한다. 윗사람을 말을 잘 듣는 것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부당함에는 ‘버릇없이’ 굴 필요가 있다.
10. 나는 쉬고 떠나는 문제에서 주도적인가?
이렇게 계속 달려도 될까? 흐름을 보려면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 쉬는 것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타의로 조직에서 밀려나는 시점은 너무 늦다. 현재의 내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주도적으로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낯선 장소, 낯선 사람들 속에서 익숙했던 나의 삶을 비로소 낯설게 바라보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승진과 연봉 인상이야말로 자신이 삶에서 원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어느 순간 직장이 자기 삶에서 사라지게 되면 그때야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위해 그렇게 노력해왔는지 공허감을 느낀다. 그리고 직장을 떠나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겪지 않으려면 생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직장에서의 성공을 내 삶의 목표로 삼을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성공하기 위해 직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말이다.”
“지문처럼 사람은 자기만의 색깔과 모습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커다란 조직의 일원, 상사의 지시를 받는 부하, 어느 부서의 어느 직책을 가진 사람으로 바라본다. 누구에게 보여줄 일도 없이, 걱정 없이 그저 자기 삶에 거울을 들이대고 기억에 의존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적어보는 것은 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는 내가 무엇을 욕망하는지 알고 있는가? 지금 내가 욕망하는 것이 진정 나의 욕망인가, 아니면 그저 주변의 직장인 동료나 친구들이 욕망하는 것을 따라서 욕망하고 있는가? 여기서 나는 엉뚱하게도 자기계발의 방향이 어떻게 바뀔지 아이디어를 얻었다. 과거 수많은 자기계발서는 남들이 욕망하는 것을 어떻게 내가 더 빨리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왔다. 좋은 학교에 가고, 대기업에 취업하고, 직장에서 더 높이 올라가고, 더 많이 받고(당연히 돈), 더 유명해지고. 직장생활을 20년 넘게 하고도 우리는 종종 ‘삶이나 일에서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못 한다. 혹은 아예 이런 질문을 불편하게 느껴서 회피한다. 사치라고 여기면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서른에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마흔에 박사과정을 시작했으니 시작은 느린 편이었다. 인턴으로 시작한 직장에서 운 좋게 대표까지 했고, 2007년 1인 주식회사 더랩에이치를 설립하면서 독립, 지금까지 직업인으로 살아오고 있다. 직장에서 배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리더십·조직문화, 설득 및 위기대응 분야에서 코칭과 워크샵 퍼실리테이터로 활동 중이다. 글로벌 제약회사 MSD에서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세계 최대 독립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에델만의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공개사과에 대한 인지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카이스트에서 PR, 설득, 위기관리 등을 가르쳤다. SBS 라디오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에서 책 소개를 하고, 동아일보에 칼럼 ‘직장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을 쓰고 있다. 여행과 음식, 취향에 대한 라이프스타일 블로그 her-report.com을 아내와 운영 중이며 목공소도 운영 중이다.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나는 이제 싫다고 말하기로 했다》 《쿨하게 생존하라》 등을 썼고 《사람일까 상황일까》 《메이커의 뚝딱뚝딱 목공 도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프롤로그 : 직업을 만들고 싶은 직장인에게
1부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1장 나는 직장인일까? 직업인일까? - 직업인의 마인드셋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이번에 승진이 누락되면 어쩌지?”│나의 ‘유통
기한’을 늘리는 법│내 인생을 고민할 시간이 없다고 느낄 때
Side Note 1 위생 요인과 동기부여 요인
Side Note 2 회사가 장기근속 한 나보다 이직했다 돌아온 직원에게 더 높은 연봉을 주는 이유
2장 성장을 위해 나에게 투자하기
나와의 선약 잡기│나 자신에게 투자하기│누구에게나 취약성이 있다
Side Note 3 혼자만의 워크숍을 하는 법
3장 미래를 꿈꾸려면 내 직장생활을 돌아보자
리액션하지 말고 액션하라│나는 나를 잘 알고 있는가?│나에 대해 돌아보고 쓰는 것이 막막할 때
Side Note 4 전문적인 진단 도구
Side Note 5 ‘나’라는 소설의 주인공 - 정유정 작가의 질문
4장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걸 찾아내는 방법
나는 타인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내가 무슨 그런 재능이 있다고”
Side Note 6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고’가 가져다주는 기회
5장 직장의 끝에서 직업을 발견하다
어떤 모습으로 회사를 떠날 것인가?│언젠가 올 은퇴가 두렵다면?│내 커리어와 욕망을 명확히 하고 싶다면?
Side Note 7 미리 하는 은퇴 준비
6장 회사가 아닌 내 이름으로 돈을 벌 수 있는가?
평범한 이력서 대신 6E 이력서│“나도 독립할 수 있을까?”
Side Note 8 “남과 나, 누구를 신경 써야 하는 걸까?”
Side Note 9 숨고·크몽·키퍼 테스트
Side Note 10 픽사 피치와 직업
2부 직업인을 위한 직장 사용 설명서
7장 대학원보다 공부, 입증보다 성장하기
경쟁하기보다 성취하라│공부를 더 해야 하는 기준│초심은 안 지키는 게 맞다!│공짜가 아닌 유료 강의를 들어라│꼰대가 되지 않는 법│오늘 얼마나 많이 거절당했는가?│잠재력이 있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다
Side Note 11 센스 메이킹, 나를 위한 지도 그리기
Side Note 12 ‘클래스 101’ 테스트
Side Note 13 예스맨이 되지 말자
Side Note 14 직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깨알’ 습관
Side Note 15 하루키의 조언
8장 리더가 될 준비를 하라
다른 사람이 보는 내가 진짜 나다│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어떤 리더로서 기억될지 고민하라│피드백 대신 피드포워드│대화를 충고로 착각하지 말라│“나는 이미 충분히 많은 말을 하고 있다!”│꼰대는 질문하지 않는다│회의를 즐기지 말자│당위가 아닌 필요의 문제, 성평등 사고와 언어│약점을 숨기지 말고 나눠라│제대로 사과하는 법│선물의 기술│‘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중요성
Side Note 16 블라인드 사이드와 레프트 태클
Side Note 17 360도 평가로 배울 수 있는 것
Side Note 18 마크 저커버그가 매일 회색 티셔츠를 입는 까닭
Side Note 19 정치 컨설턴트에게서 배우는 직장생활
9장 조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때로는 좀 버릇없게 굴 필요가 있다│갑질은 스스로 멈추지 않는다│부당한 청탁
을 당당하게 거절하기│여성, ‘결혼, 육아’라는 장벽 넘기│좋은 며느리, 좋은 사위
가 될 필요는 없다
Side Note 20 혼자 산다는 것 vs. 같이 산다는 것
10장 이렇게 계속 달려도 될까?
“내가 원하는 균형이란 무엇인가?” - 워라밸의 재구성│‘노’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흐름을 보려면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퇴사, 나를 마주하는 시간│저점이 아닌 고점에서 옮겨라│직장과 직업이라는 버스 갈아타기│회사 밖은 지옥이 아니다│다수의 선택이 아닌 내 선택을 믿어라│내 인생의 특별한 순간은 오늘이다
Side Note 21 공부 못하면 기술이나 배워라?
Side Note 22 40대, 직장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마지막 10년
Side Note 23 테크놀로지 회사 직원에서 목수로
에필로그
독자 여러분에게 보내는 마지막 코칭 편지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갈아타기’ 위한 10가지 질문
부록: 직장을 떠나며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