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이미지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상상의힘 | 부모님 | 2020.04.15
  • 정가
  • 18,000원
  • 판매가
  • 16,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900P (5% 적립)
  • 상세정보
  • 21.5x16.5 | 0.192Kg | 128p
  • ISBN
  • 978899738167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596위
부모님 도서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찰리 매커시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의 주간지 「스펙테이터」에 그림을 그리고,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의 표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삶이란 무엇인지,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거듭 생각하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는 했다. 그리고 그 대화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는 했다.

어느날 그는 친구와 함께 '용기란 도대체 무엇인지'에 관해, '그동안 했던 가장 용감한 일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야말로 가장 용기 있는 일이었음을 깨달았다. 하여 그림을 그렸다.

그러고 매커시는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올려둔 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곳곳에서 메일이 쇄도했다. '이 그림을 우리가 사용해도 괜찮겠는지?' 문의하는 연락이었다. 중증장애를 치료하는 병원과 청소년학교, 군대 내 외상후스트레스 치료센터 등에서 온 요청이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 있더라는 말 그대로 그는 일약 스타가 되었다.

책은 발간 즉시 영국 아마존의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아마존에서 그래픽노블 1위를 지키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유에스에이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한 일간지에서 #1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국과 미국의 오프라인 서점을 대표하는 워터스톤즈와 반즈앤노블에서 쟁쟁한 우수한 책들을 뛰어넘어 2019년 올해의책으로 선정되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저자 찰리 맥커시Charlie Mackesy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의 주간지 <스펙테이터>에 그림을 그리고,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의 표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삶이란 무엇인지,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거듭 생각하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는 했지요. 어느날 그는 친구와 함께 ‘용기란 도대체 무엇인지’에 관해, ‘그동안 했던 가장 용감한 일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야말로 가장 용기 있는 일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여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고 매커시는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올려둔 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곳곳에서 메일이 쇄도했습니다. ‘이 그림을 우리가 사용해도 괜찮겠는지?’ 문의하는 연락이었습니다. 중증장애를 치료하는 병원과 청소년학교, 군대 내 외상후스트레스 치료센터 등에서 온 요청이었습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 있더라는 말 그대로 그는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책은 발간 즉시 영국 아마존의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아마존에서 그래픽노블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유에스에이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한 일간지에서 #1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국과 미국의 오프라인 서점을 대표하는 워터스톤즈와 반즈앤노블에서 쟁쟁한 우수한 책들을 뛰어넘어 2019년 올해의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글과 그림의 조화가 아름다운 그림책이기도 이야기책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들을 위한 삶의 지침을 담고 있는 철학책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아름다운 그림과 진실한 글로 드러내는, 모든 연령대의 독자를 아우르는 책입니다.

★ 출간 직후 50만권 판매 돌파
★ 전 세계 22개국 번역 출간

★★ 뉴욕타임스 #1 베스트셀러
★★ USA투데이 #1 베스트셀러
★★ 월스트리트저널 #1 베스트셀러
★★ 데일리메일 #1 베스트셀러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 종합 1위 4549명 리뷰 평점 4.9
★★★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 5위 4531명 리뷰 평점 4.9 (3월 25일 현재)
★★★ 영국 워터스톤즈 2019년 올해의책
★★★ 미국 반즈앤노블 2019년 올해의책

▣ 위안을 넘어 희망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책들은 주로 자기 위안, 힐링을 화두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아의 회복은 관계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상처받는 대부분의 일은 관계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관계는 가장 가까운 벗들로부터 비롯됩니다.

▣ 네 인물이 펼쳐나가는 사랑과 희망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이들 네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소년은 집으로 가는 길에서 두더지를, 여우를, 말을 차례대로 만납니다. 소년은 삶을 마주하며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두더지는 케이크에 집착합니다. 여우는 상처받아 말수가 적으며 주로 듣는 역할을 합니다. 말은 이들 가운데 가장 큰 동물이며 많은 경험과 지혜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가 찰리는 이 네 인물이 모두 우리 자신 속에 내재된 특성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견고한 유대 속에서 함께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삶의 숱한 문제들에 나름의 대화를 이어갑니다.

▣<곰돌이 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린왕자>를 잇는 불확실한 시대의 새로운 우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마치 <곰돌이 푸>, <어린 왕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우화를 바탕에 둔 삶의 에피그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마치 ‘어린 왕자’가 소혹성 B612로 떠나기 전 혹은 떠나서 벗들과 대화를 주고받는다면 이런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윤리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와 호흡하는 독특하고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차이는 가까운 벗들을 사랑하고 그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에서 나옵니다. 사랑과 희망, 자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날개를 힘껏 펼치기를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안녕."

“난 아주 작아.” 두더지가 말했어요.
“그러네.” 소년이 말했지요.
“그렇지만 네가 이 세상에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야.”

  작가 소개

지은이 : 찰리 맥커시
<스펙태이터> 잡지의 만화가이자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리차드 커티스와 함께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으며, <통합>이란 넬슨 만델라에 관한 석판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전업작가로 런던과 뉴욕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의 청동조각품이 런던 전역의 공공장소에 전시되고 있다. 2018년 11월 런던에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을 처음으로 전시했다. 4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가 있는 찰리의 인스타그램 Instagram@charliemackesy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서언 ……………………………… 2
본문 ……………………………… 6
감사의 말 …………………… 126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