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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비 온다!
비룡소 | 4-7세 |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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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13권.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피터 스피어의 글 없는 그림책. 디테일한 묘사, 짜임새 있는 장면 구성, 유머러스한 순간 포착 등 작가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작품으로, 비 오는 날 밖으로 나간 두 남매가 보내는 하루의 풍경을 그림으로만 표현하였다. 그림을 통해 비 오는 날 느낄 수 있는 감각을 모두 일깨워 준다.

마당에서 놀던 아이들의 머리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얼른 집으로 뛰어 들어가 우비와 모자, 우산, 장화를 챙겨서 다시 빗속으로 뛰어든다. 아이들은 쏟아지는 비를 아랑곳하지 않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빈다. 폭포 같은 낙숫물 아래 서 있기, 웅덩이 물 튀기기, 모래 장난, 오리에게 모이 주기, 나뭇가지 흔들기 등 신나는 여정이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비 오는 날은 즐거운 날!
아이들의 오감을 일깨우는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피터 스피어의 글 없는 그림책


◆피터 스피어가 그린 여든네 컷의 그림은 비 오는 날의 모든 촉감과 소리를 상기시킨다. 책에는 따뜻하고 물이 튀기는 듯한 여름날의 색채가 가득하다. ―뉴욕 타임스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피터 스피어의 글 없는 그림책 『야호, 비 온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피터 스피어는 100여 권의 작품을 발표한 열정적 작가로 두 번에 이은 칼데콧 상 수상에 이어 루이스 캐롤 상, 크리스토퍼 상 등 세계 유수의 어린이 문학상을 섭렵한 작가이다. 이 그림책에서는 비 오는 날 밖으로 나간 두 남매가 보내는 하루의 풍경을 그림으로만 표현했다. 디테일한 묘사, 짜임새 있는 장면 구성, 유머러스한 순간 포착 등 작가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글 없는 그림책이다.

■ 첫 빗방울부터 맑게 갠 하늘이 보일 때까지, 비 오는 날 집에만 있겠다고?
마당에서 놀던 아이들의 머리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얼른 집으로 뛰어 들어가 우비와 모자, 우산, 장화를 챙겨서 다시 빗속으로 뛰어든다. 시종일관 아이들의 표정에서 떠나지 않는 웃음이 비 오는 날 온통 들뜬 아이들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아이들은 쏟아지는 비를 아랑곳하지 않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빈다. 비 오는 날은 모든 곳이 놀이터다. 폭포 같은 낙숫물 아래 서 있기, 웅덩이 물 튀기기, 모래 장난, 오리에게 모이 주기, 나뭇가지 흔들기 등 신 나는 여정이 펼쳐진다. 두 아이가 다니는 곳곳마다 여기저기 비를 피해 숨어 있는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실컷 논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면 따뜻한 목욕물과 뽀송뽀송한 옷가지, 따끈한 차가 준비되어 있다. 비가 쏟아지는 창밖을 보며 집안의 아늑함을 만끽하는 것도 비 오는 날만 할 수 있는 일. 유리창에 손바닥 찍기도 빼놓을 수 없다. 밤사이 내리던 비가 멎고 다음날 마당에 서면 아침 맑게 갠 하늘과 향긋한 흙냄새, 풀냄새가 나는 듯하다.
묘사의 귀재 피터 스피어는 그림만으로 비 오는 날 느낄 수 있는 감각을 모두 일깨운다. 물 튀기는 소리, 쏴아 하는 빗소리, 손과 얼굴로 튀어오는 빗방울의 차가움, 목욕물의 뜨끈함……. 비 오는 날에 누구라도 한번쯤 느껴 봤을 순간을 포착한 여든네 컷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비 오는 날의 즐거움을 새롭게 알려 주고 어른들에겐 향수와 그리움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피터 스피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해군 복무를 마치고 몇 년 동안 네덜란드의 가장 큰 잡지사인 ≪엘제비어 위클리≫의 기자로 활동했다. 1952년에 뉴욕으로 건너가 지금까지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냈다. 1962년에는 『추운 밤에 여우가』로 칼데콧 명예상을, 1978년에 『노아의 방주』로 칼데콧 상을, 1980년에 『온 세상 사람들』로 크리스토퍼 상을 받았고, 그 밖에도 국제아동도서협회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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