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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의 요술 지팡이 이미지

마녀 위니의 요술 지팡이
비룡소 | 4-7세 |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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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늘은 마녀 위니가 요술 쇼에서 새로운 주문을 선보이는 날. 하지만 위니는 요술 지팡이까지 빨아 버리는 큰 실수를 저지른다. 고양이 윌버는 위니를 대신해 새 요술 지팡이를 찾기 위해 도시로 가 온갖 가게를 다 뒤졌고, 지팡이를 구했지만 그 지팡이는 장난감이었다. 그걸 모르는 위니와 윌버는 요술 쇼를 시작했고, 어처구니 없는 마술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장난이라고 오해해 깔깔대며 환호한다. 위니는 그 모습을 보며 그저 멋쩍게 웃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못 하고 윌버 역시 그 모습을 바라만 본다.

아이들은 부스스한 머리,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익살스런 주인공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뛰어난 위트와 유머 감각을 가지고, 아주 자세히 묘사한 그의 그림에서 아이들은 쉽게 눈을 떼지 못한다. 계속해서 봐도 웃음이 나고, 들여다보고 또 봐도 놓친 게 있을 정도로 끝없이 새로운 그림들은 아이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하다.

  출판사 리뷰

섬세한 터치와 과감한 색, 익살스런 주인공의 표정이 살아 있는 코키 폴의 그림은 재미있는 소재와 구성으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할 코키 폴의 그림과 배꼽 잡는 이야기


코키 폴은 사실적이면서도 상상으로 가득 찬 창조물들의 세계를 만드는 어린이 책 그림 작가이다. 그 세계에는 뭔가가 꽉 채워진 집이 있고, 싹이 트는 정원이 있고, 요란한 소리를 내는 선반이 있고, 폭발하는 저장 통이 있고, 담배와 옥수수속으로 꾸며진 먼지투성이의 지하실이 있다. 아이들은 코키 폴의 그림을 열광적으로 좋아한다. 아이들은 부스스한 머리,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익살스런 주인공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뛰어난 위트와 유머 감각을 가지고, 아주 자세히 묘사한 그의 그림에서 아이들은 쉽게 눈을 떼지 못한다. 계속해서 봐도 웃음이 나고, 들여다보고 또 봐도 놓친 게 있을 정도로 끝없이 새로운 그림들은 아이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코키 폴의 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양적인 소재와 서양적인 기법이 다양하게 섞여 있는 그림은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 준다. 그는 미술을 전공하고 광고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1980년에 첫 그림책을 출간한 이후, 전 세계로 알려지면서 아이들로부터 아주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마녀 위니』는 1987년 Children\'s Book Award를 받았다.

요술 지팡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리다니!
오늘은 마녀 위니가 요술 쇼에서 새로운 주문을 선보이는 날이다. 하지만 위니는 어떤 옷을 입고 갈지 고민하다가 예쁜 드레스에 빨간 젤리를 엎지르고, 세탁기로 옷을 빨려다가 요술 지팡이까지 빨아 버리는 큰 실수를 저지른다. 고양이 윌버는 위니를 대신해 새 요술 지팡이를 찾기 위해 도시로 가 온갖 가게를 다 뒤진다. 윌버는 마침내 어느 가게 앞에서 지팡이가 가득 담긴 통을 발견하고 기뻐하지만 사실 그건 장난감 지팡이였고, 그걸 모르는 위니와 윌버는 요술 쇼를 시작한다. 하지만 윌버를 초록색으로 바꾸려는 위니의 주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지팡이 끝에서 종이 꽃다발이 펑 하고 터진다. 관중들은 그 모습을 위니의 재미있는 장난이라고 오해해 깔깔대며 환호한다. 위니는 그 모습을 보며 그저 멋쩍게 웃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못 하고 윌버 역시 그 모습을 바라만 본다.

  작가 소개

글 : 밸러리 토머스
밸러리 토머스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났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그림동화의 글을 쓰고 있다.

그림 : 코키 폴
코키 폴은 1951년 짐바브웨에서 태어났다. 1987년 『마녀 위니』로 영국 어린이 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한 어린이 도서 상을 받으면서 그림책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마녀 위니』, 『마녀 위니의 겨울』, 『샌지와 빵집 주인』, 『마녀 위니, 다시 날다』, 『공룡』 등 코믹한 주인공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역자 : 김중철
성균관 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이자 어린이 책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 『개와 고양이』,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마녀 위니」 시리즈와 『꿈꾸는 곰 티모』, 『여섯 사람』, 『쿠슐라와 그림책 이야기』, 『용감한 멍멍이 선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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