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백두산 이야기 (출간 30주년 기념 한정판) 이미지

백두산 이야기 (출간 30주년 기념 한정판)
보림 | 4-7세 | 2018.11.15
  • 정가
  • 23,000원
  • 판매가
  • 20,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150P (5% 적립)
  • 상세정보
  • 25x30.5 | 0.470Kg | 50p
  • ISBN
  • 978894331196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1988년 출간되면서 국내 창작 그림책의 새 지평을 연 <백두산 이야기>의 출간 30주년 기념 한정판이다. 현대 그림책에 대한 장르적 인식이 없었던 1980년대에 <백두산 이야기>는 우리 그림책에서 이정표로서 자리매김하는 첫 번째 창작 그림책이라 할 수 있다. 30주년을 기념하며 원화에 더욱 가까운 느낌으로 재현하고 새롭게 다듬었다.

맨 처음 세상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살아온 누구일까? 백두산의 탄생 설화를 모티브로 한 우리 민족의 삶과 혼을 담은 <백두산 이야기>의 거대 서사는 이미 지난 이야기가 아니라 여전히 우리 가슴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출간 30주년 기념판
“되살아나는 백두거인”
우리 그림책의 이정표 《백두산 이야기》

한국 현대 그림책의 시초《백두산 이야기》

1988년 출간되면서 국내 창작 그림책의 새 지평을 연《백두산 이야기》가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현대 그림책에 대한 장르적 인식이 없었던 1980년대에《백두산 이야기》는 우리 그림책에서 이정표로서 자리매김하는 첫 번째 창작 그림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30주년을 기념하며 원화에 더욱 가까운 느낌으로 재현하고 새롭게 다듬었습니다.
맨 처음 세상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살아온 누구일까? 백두산의 탄생 설화를 모티브로 한 우리 민족의 삶과 혼을 담은 《백두산 이야기》의 거대 서사는 이미 지난 이야기가 아니라 여전히 우리 가슴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이야기입니다.

《백두산 이야기》30주년을 기념하며
《백두산 이야기》는‘그림책’장르에 대한 인식이 적용된 한국의 첫 번째 창작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과 그림이 저마다의 역할을 수행하고 어우러지면서 의미를 생성하는 매체라는 장르적 개념은 현대에 정착된 개념입니다.《백두산 이야기》는 그림책에 대한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그림이 단순히 글을 반복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미지로 의미를 표현하는 서술 방식, 글과 그림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의미 창출, 등장인물의 느낌과 감정을 드러내는 당대의 회화적 흐름과의 연결, 서사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대담하고 자유로운 화면 연출과 같은 현대 그림책의 대표적 서술 방식을 과감하게 도입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한국의 창작 그림책들과는 구별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림책은 단지 어린아이들이 보는 그림이 많이 들어간 책’이라는 통념을 깨뜨렸지요.
작가는 1986~88년 전국을 뒤흔든 민주화 운동의 한복판에서 강렬한 영감을 받고,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도 생생한 시대적 의미를 던져 줄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의식은 뜨거운 에너지가 담긴 《백두산 이야기》로 전이됩니다. 과감한 트리밍 구도로 그려진, 붉게 타오르다 못해 초록 불꽃을 내뿜는 태양과 천 근 활을 들고 있는 백두거인의 거대한 손, 대지를 짓밟고 있는 위압적인 흑두거인의 발은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백두산 이야기》가 다소 거친 듯 투박하면서도 이토록 강렬한 이유는 작품에 바치는 열정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작가의 순수한 사명감에서 오는 것이라 짐작됩니다.
오방색을 주조로 한 색감과 고구려 고분 벽화의 이미지, 먹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동양화적인 느낌을 살린 표현 방식과 전통 탈이 연상되는 해학적인 인물 표현에는 한국 전통 미학의 구현에 대한 작가의 고민과 민족의 앞날에 대한 순수한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가슴에 깃들어 있는 산입니다. 창작 서사인《백두산 이야기》에서 언급된, 언젠가 민족 앞에 재앙이 닥칠 때 다시 깨어나리라는 백두산에 대한 믿음이 우리에게 신화처럼, 전설처럼 다가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실제 작가는 지난 2017년 전 국민의 촛불혁명을 보면서 마치 백두산이 다시 깨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간 30주년을 맞이한 그림책《백두산 이야기》가 들려주는 거대 서사가 이미 지나가 버린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에게 여전히 생생한 의미가 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 그림책 평론가 조은숙




  작가 소개

지은이 : 류재수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해송’이라는 탁아운동단체에 참여하면서 우리 어린이 문화와 현실에 눈을 떴고, 미술 교사 시절에는‘내가 만든 그림책’이라는 이름으로 대안미술교육운동을 벌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어깨동무’의 일원으로 남북 어린이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습니다. 1987년 노마 국제 원화 공모전에서 동상을,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 도서 부문 문공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백두산 이야기》는 1990년 일본에서 출간되는 동시에 무대극으로 꾸며져 순회 공연이 되었고 《노란 우산》은‘2002 뉴욕타임즈 올해의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