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너의 눈 속에 이미지

너의 눈 속에
웅진주니어 | 4-7세 | 2018.02.20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00P (5% 적립)
  • 상세정보
  • 21.5x32 | 0.450Kg | 44p
  • ISBN
  • 978890122212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웅진 모두의 그림책 9권. 빨간 모자는 누구에게나 참 익숙한 이야기다. 빨간 모자를 쓴 소녀가 늑대를 만나 벌어지는 이 이야기를 처음 글로 기록한 사람은 샤를 페로였다. 샤를 페로의 빨간 모자는 행복한 결말이 아니라 늑대가 빨간 모자를 잡아먹는 것으로 끝난다. 페로가 빨간 모자를 기록한 지 100여 년이 지난 뒤, 그림 형제 또한 이 이야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림 형제의 빨간 모자는 결말을 바꾸어 사냥꾼이 늑대의 배를 갈라 할머니와 빨간 두건을 구하는 착한 결말에 이른다.

기록되기 이전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지다 1697년 처음 기록된 뒤 시간이 훌쩍 지난 지금, 또 다시 빨간 모자가 우리 곁에 찾아왔다. 샤를 페로는 이야기 끝에 정중한 행동을 하는 늑대가 사실은 가장 무서운 존재였다는 교훈을 남겼고, 그림형제는 빨간 모자의 마음에 십분 대입한 결말을 내놓았다면, 어릴 때부터 수도 없이 듣고 읽어 이제는 닳고 닳았을 법한 이 이야기로 저자인 필립 잘베르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

필립 잘베르가 주목한 것은 ‘두려움’이다. 그는 유아기, 혹은 성인이 되어서도 느끼는 특정 대상에 대한 두려움을 가장 익숙한 이야기를 통해 재현해 냈다. 분명 결말까지 알고 있고, 충분히 듣고 읽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너의 눈 속에>는 독자로 하여금 신선하다 못해 당혹스럽게 두려움에 직면하게 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의 세계로 초대하는 놀라운 힘을 가진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샤를 페로, 그림형제, 그리고 시간을 훌쩍 뛰어넘은 빨간 모자의 변신
빨간 모자는 누구에게나 참 익숙한 이야기다. 빨간 모자를 쓴 소녀가 늑대를 만나 벌어지는 이 이야기를 처음 글로 기록한 사람은 샤를 페로였다. 샤를 페로의 빨간 모자는 행복한 결말이 아니라 늑대가 빨간 모자를 잡아먹는 것으로 끝난다. 페로가 빨간 모자를 기록한 지 100여 년이 지난 뒤, 그림 형제 또한 이 이야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림 형제의 빨간 모자는 결말을 바꾸어 사냥꾼이 늑대의 배를 갈라 할머니와 빨간 두건을 구하는 착한 결말에 이른다.
기록되기 이전부터 이렇게 사람들의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지다 1697년 처음 기록된 뒤 시간이 훌쩍 지난 지금, 또 다시 빨간 모자가 우리 곁에 찾아왔다. 샤를 페로는 이야기 끝에 정중한 행동을 하는 늑대가 사실은 가장 무서운 존재였다는 교훈을 남겼고, 그림형제는 빨간 모자의 마음에 십분 대입한 결말을 내놓았다면, 어릴 때부터 수도 없이 듣고 읽어 이제는 닳고 닳았을 법한 이 이야기로 저자인 필립 잘베르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
필립 잘베르가 주목한 것은 ‘두려움’이다. 그는 유아기, 혹은 성인이 되어서도 느끼는 특정 대상에 대한 두려움을 가장 익숙한 이야기를 통해 재현해 냈다. 분명 결말까지 알고 있고, 충분히 듣고 읽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너의 눈 속에>는 독자로 하여금 신선하다 못해 당혹스럽게 두려움에 직면하게 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의 세계로 초대하는 놀라운 힘을 가진 그림책이다.

빨간 모자와 늑대의 시선 교차 방식이 엮어 낸 쫀쫀한 긴장감의 세계
<너의 눈 속에>의 표지는 제법 강렬하다. 상단과 하단에 깊이 박힌 눈동자 두 개가 독자들의 마음까지 서늘하게 꿰뚫어 보는 듯하고, 이 눈동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강한 의문이 들게 한다.
첫 장부터 심상치가 않다. 왼쪽 장면은 암흑, 오른쪽 장면은 길을 떠난 빨간 모자에게 손을 흔드는 엄마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책장을 몇 장 넘겨 보면 왼쪽에는 멀리 보이는 빨간 모자의 뒷모습, 오른쪽에는 숲 속에서 일하는 나무꾼들의 모습이다. 여기에 글은 “어, 엄마가 이야기한 아저씨들이네. 안녕하세요?”. 빨간 모자의 목소리다. 그렇다, 왼쪽은 캄캄한 굴에 틀어박혀 있다 숲으로 어슬렁거리며 나와 빨간 모자를 쫓는 늑대의 시선이고, 오른쪽은 숲 속 할머니 댁에 가는 빨간 모자의 시선이다. <너의 눈 속에>의 모든 장면은 이 두 인물의 눈에 비친 풍경들이다. 글 또한 왼쪽은 서슬 퍼런 늑대의 말로, 오른쪽은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이 마냥 즐거운 소녀의 노랫소리 같은 대화글로 이루어져 이미지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자, 이제 마침내 빨간 모자와 늑대가 딱 마주친 순간, 왼쪽 늑대 영역에는 빨간 모자의 얼굴이, 오른쪽 빨간 모자 영역에는 빨간 눈알을 번뜩이는 늑대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그 순간,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른다. <너의 눈 속에>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잠시도 지루할 틈 없이 마성의 두려움과 긴장감에 빠뜨리는 그림책이다.

검정 선과 붉은 포인트 색, 미색의 여백이 자아내는 침묵의 마력
<너의 눈 속에>는 늑대와 빨간 모자의 입장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어느 순간 늑대가 되어 빨간 모자를 뒤쫓고, 또 어느 순간엔 빨간 모자가 되어 할머니 집의 문을 두드려 보며, 등장인물과 함께 그 길을 걷고 그와 같은 행동을 하는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순간순간 독자의 상상력을 최대치로 끌어 내기도 한다.
이미지는 오직 검정 선으로만 묘사되었지만 허술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마치 기억의 한 부분처럼, 망원경으로 투사해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빨간 모자의 옷과 늑대의 눈동자에만 선택적으로 쓰인 빨강은 빨간 모자를 향한 늑대의 욕망과 늑대를 향한 빨간 모자의 두려움을 한층 가중시키며 독자를 이야기의 세계로 초대한다.








  작가 소개

저자 : 필립 잘베르
대학에서 역사와 조형예술을 공부했습니다. 교사가 되려고 했지만, 컴퓨터 그래픽을 접한 뒤 진로를 바꾸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언론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툴루즈 1대학에서 응용예술 강의도 맡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예절이 필요해!》 《안전이 필요해!》 《늑대의 사계절》 등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