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나라 전통문화 ‘단청’의 아름다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의미 있는 창작 그림동화. 단청의 화려함이 두드러진 작품으로 우리의 전통미를 한껏 살렸다. 금방이라도 만화에서 튀어 나온 듯,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만의 단청을 꾸밀 수 있는 코너를 덧붙여 아이들의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다.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어린이책
★학교도서관저널 <그림책 365>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Good Book
★(사)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
★학교도서관 사서협의회 추천도서
★학교도서관 저널 추천도서
출판사 리뷰
조선일보, 어린이동아일보, 전남일보, 국제신문 · 연합뉴스 · 뉴시스 · 독서신문 추천
거친 나무도 부드러워지고 비바람에도 끄떡없고,
알록달록 화려한 무늬와 색깔로
투덜이 임금님마저도 바꿔 버린 단청의 무한 매력!
우리나라 전통문화 ‘단청’의 아름다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의미 있는 창작 그림동화 드디어 출간.
나만의 단청을 꾸며 볼 수 있는 면을 구성해
창의력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구름이 없어서 햇볕이 너무 따가워.”
“임금은 할 일이 너무 많단 말이야.”
궁궐의 하루는 임금님의 투덜거림으로 시작됩니다.
새롭게 완성된 집을 본 임금님은 다시 투덜거립니다.
“나무가 거칠어…….”
“새 집에 예쁜 옷을 입히면 되지 않겠습니까?”
화공은 붓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뭉게뭉게 구름이 피어나고 꽃밭이 펼쳐집니다.
거칠었던 나무는 부드러워지고 알록달록 화려하게 변했습니다.
그림들이 집을 감싸니 비바람에도 끄떡없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은 단청이라 부르고 임금님의 모든 집에 그림 옷을 입히게 했습니다.
“햇빛이 눈부시도록 아름답구나.”
“오늘도 백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지.”
여기는 아름다운 단청이 있는 행복한 나라입니다.
- 투덜이 임금님도 변화시킨 단청의 매력!
- 단청의 화려함이 한껏 두드러진 작품으로 우리의 전통미 살려.
- 금방이라도 만화에서 튀어 나온 듯,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는 아이들의 눈길 사로잡아.
- 화면 전체를 이용하는 시원한 구도와 시선의 위치가 다양한 그림으로 흥미 유발.
- 나만의 단청을 꾸밀 수 있는 코너를 덧붙여 창의력까지 쑥쑥!
작가 소개
저자 : 무돌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전통문화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공주·부여로 보는 백제>, <임금님 집에 예쁜 옷을 그려요>, <비밀스러운 한복 나라>, <큰일 났어요, 산신령 할아버지>, <도깨비 살려!>, <하회탈, 다시 살아나다>, <한가위만 같아라>, <깨끗한 손>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