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은 나』는 신비스러운 그림을 통해서 아이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가슴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 책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소중한 것은, 사람에 따라 가치가 틀리겠지만, 그 사람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보물이겠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자가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들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기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듯이 자기 자신도 누군가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는 사실을 느끼는 거지요.
이 그림책은 아이에게 엄마 아빠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바로 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고 평범한 메세지이지만,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메세지가 아닐까요? 아이에게 이 사실을 알려 주면서 따뜻하게 보듬어 줄 때, 아이는 세상에서 빛을 발하는 소중한 존재로 자라날 수 있을 겁니다.
작가 소개
역자 : 전재민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게서 문화 인류학 석사를 받았다.
번역한 책으로는 『가까워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사과나무 위의 할머니』『말썽꾸러기 희망꾸러기』『자유인 이솝』『요술 신발』『공포의 어린이 축구단』등이 있다.
저자 : 니나 쉰들러
교사이자 문학 비평가로서 잡지와 TV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청소년과 관련된 대중 매체에 관한 강연을 하기도 했다. 90년대 초부터는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직접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후 그림책을 비롯한 아동, 청소년 도서, 그리고 성인 독자를 위한 책을 썼으며, 영문서와 불문서의 독역 작가로 명성을 쌓고 있다
작품으로는 『사랑, 생명을 위협하는』『미녀와 보스』등이 있으며, 현재 니나쉰들러는 남편 그리고 다섯 자녀와 함께 브레멘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