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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다!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4-7세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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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프랑스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 2권.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고집 센 장난꾸러기 아기토끼 시몽. 엄마가 방을 치우라고 해도, 선생님이 글자를 읽어보라고 해도, 아빠가 변기에 오줌을 싸라고 해도 “늑대다!”라고 소리치며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정말 늑대가 나타나자 이젠 더 이상 누구도 시몽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시몽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책의 본문에서 반복되는 리듬감은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출판사 리뷰

곧추선 두 귀에 발그레한 두 볼, 환한 웃음과 도드라진 두 개의 이빨을 가진 아기토끼 시몽이 돌아왔어요! 《늑대다!》는 ‘까까똥꼬’를 외치던 귀염둥이 시몽의 두 번째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시몽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고집 센 장난꾸러기 토끼입니다. 엄마가 방을 치우라고 해도, 선생님이 글자를 읽어보라고 해도, 아빠가 변기에 오줌을 싸라고 해도 “늑대다!”라고 소리치며 사람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지요. 앗! 그런데 이를 어쩌죠? 정말 늑대가 나타났어요. 시몽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는 프랑스 내에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 권씩 가지고 있는 베스트셀러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국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드는 천진난만한 시몽의 이야기는 이미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다시 돌아온 유쾌한 시몽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엄마, 늑대야!” “시몽, 이젠 안 속아!”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때론 엉뚱한 시몽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아기토끼입니다. 엄마가 방 치우라고 재촉해도, 선생님이 글자를 읽어보라고 해도, 아빠가 변기에 오줌을 싸야 한다고 타일러도 시몽은 “늑대다!”를 외치며 위기를 모면합니다(물론, 늑대는 없었는데도 말이죠.).
마치 양치기 소년을 보는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시몽. 하지만 (변기가 아닌) 욕조에 오줌을 싸며 미소 짓고 있는 시몽 앞에 늑대가 나타납니다. “엄마, 아빠, 늑대야!”를 외치며 울부짖는 시몽. 하지만 이젠 더 이상 누구도 시몽의 말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시몽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아이들은 어떤 시기가 되면, 있지도 않은 일들을 꾸며서 말하거나 상상하여 말하는 것을 즐깁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거짓말에 불과하겠지만, 아이들의 거짓말 속에는 아이들의 마음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게 마련이지요. 아이들의 거짓말은 또 다른 아이들의 세계를 투영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늑대’라는 대상을 이용하여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피해가려는 시몽의 행동에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시키는 어른들에 대한 불만이 그대로 드러나지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지낼 수 있게 되었으니, 시몽은 얼마나 유쾌한지 모릅니다.
하지만 시몽의 눈앞에 늑대가 나타납니다. 그제야 비로소 시몽은 자신이 “늑대다”라고 소리친 것을 후회합니다. 엄청 떨리고, 겁나고, 무서웠으니까요. 하지만 늑대에겐 비밀이 숨어 있었지요. 이제 시몽에게는 또다른 즐거운 놀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아이들의 심리를 여과 없이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작가입니다. 《늑대다!》 역시 그 어떤 그림책보다 아이들의 눈높이, 마음높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몽을 한 번 보면 그 매력에 푹 빠져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강렬한 색채와 이야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탁월한 창작그림책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원색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캐릭터의 모습과 복잡하지 않은 장면 구성으로 아이들이 아주 쉽게 그림책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지요.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특별한 배경 묘사 없이도 아기토끼 시몽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몽의 얼굴을 보며 아이들은 제각각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고, 그 안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극대화됩니다.
특히 이번 책에서 쓰인 강렬한 빨강과 파랑은 시몽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늑대다!”를 외치는 시몽의 마음은 빨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시몽의 으쓱한 마음은 파랑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몽의 마음은 노랑으로 표현이 되지요.
또한 책의 본문에서 반복되는 리듬감은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늑대다!》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아이들과의 즐거운 대화 시간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스테파니 블레이크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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