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소리가 들리는 동화 시리즈. 유·초등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7가지 기본 장단 중, 인사굿, 휘모리, 동살풀이 장단으로 만든 3가지 이야기 실려 있다. 우리말에 장단을 실어 창작한 동화책으로, 말의 리듬과 운율이 살아나서 소리가 되고 음악이 되어 자연스럽게 노래책이 된다.
읽으면서 대사를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장단이 익혀진다. 그 말장단으로는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내키는 대로 리듬을 살려서 읽을 수 있으며, 말장단마다 붙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바로바로 핸드폰으로 들을 수 있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배워야 할 7가지 장단을 저절로 배우게 된다.
출판사 리뷰
말장단이 종알종알, 콧노래가 흥얼흥얼
말이 살아나는 동화, 모바일로 바로바로 듣는다!
소리가 들리는 그림책 책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그렇다! 그림책에서 소리가 난다.
우리말에 장단을 실어 창작한 동화책이기 때문이다. 읽다 보면 동화책이 자연스럽게 노래책이 된다.
말의 리듬과 운율이 살아나서 소리가 되고 음악이 된다.
장단이 절로 나온다 굿거리, 자진모리, 세마치, 중중모리.
유·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국악의 기본 장단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장단 이름은 몰라도 된다. 책을 읽다 보면 장단은 절로 익혀진다. 말에 장단을 실었기 때문이다.
QR코드로 바로 듣는다 장단을 모르는데 어떻게 책을 읽지?
내 맘대로, 내키는 대로 리듬을 살려서 읽으면 된다.
그래도 꼭 장단대로 읽고 싶다면?
말장단마다 QR코드가 붙어 있다. 바로바로 핸드폰으로 들을 수 있다.
3가지가 다른 그림책!
일반 그림책과는 3가지가 다르다. 하나, 이 책은 뮤지컬북이다.
책을 읽으면서 대사를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장단이 익혀진다. 그리고 그 말장단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 한 편의 장단뮤지컬 완성되는 것이다.
말장단을 듣고 싶다면? QR코드를 찍어서 핸드폰으로 바로 들으면 된다.
둘, 이 책은 놀이책이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이야기는 그 자체로 완결된 동화 작품이자 동시에 놀이의 백그라운드 스토리이다. 백그라운드 스토리란 게임 등에서 배경이 되는 이야기를 말한다. 다시 말해 이 책에 나온 인물과 사건, 말장단을 이용해 바로 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셋, 이 책은 교과서다.
유·초등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7가지 기본 장단으로 두 권의 동화책을 만들었다.
소리가 들리는 동화1 호박 따 주소에는 인사굿, 휘모리, 동살풀이 장단으로 만든 3가지 이야기 실려 있다.
소리가 들리는 동화2 방귀마을 방귀잔치에는 굿거리, 자진모리, 세마치, 중중모리 장단으로 만든 4가지 이야기 실려 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배워야 할 7가지 장단을 저절로 배우게 된다.
10여 년에 걸쳐 완성 된 프로젝트! 이 책은 책상머리에 앉아서 하루아침에 쓴 책이 아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7가지 기본 장단에 맞춰 말장단을 만들고, 장단에 맞춰 놀이를 만들고, 아이들과 실제 놀이를 하면서 검증하고 수정하고 또 검증하고……. 그 뿐만이 아니다. 말장단으로 노래를 만들고, 음원을 제작하고…….
결코 한두 명이 할 수 있거나 한두 해에 완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닌 것이다. 오직 국악놀이연구소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프로젝트였다. 국악놀이연구소는 2000년에 창립한 후 유·초등생들에게 어떻게 장단을 ‘몸에 배게’ 가르칠까라는 일관된 고민을 해왔다. ‘몸에 배게’ 교육한다면 서너 살짜리 유아도 굿거리, 세마치, 중중모리 장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연구원들과 강사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리고 마침내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되었다. 바로 소리가 들리는 동화 호박 따 주소, 방귀마을 방귀잔치가 그 결과물이다.
내가 장단을 만든다! 이 그림책은 장단 프로젝트의 시작일 뿐이다.
프로젝트의 완성은 독자 스스로가 주변 소리를 장단으로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장단이 ‘몸에 배고 저절로 흘러나오게 되는 것’이다.
자, 바로 장단에 빠져보자!
1. 토선생 찾아라 자라가 보름달의 토 선생을 만나기 위해 산 꼭대기에 올라 뛰고 굴러떨어지고,
또 뛰고 굴러떨어지고, 뛰고 떨어지고.... 이때부터 자라 등이 무쇠처럼 딴딴해졌다 하더라.
“자라가 구른다 데굴데굴 굴러!
데굴 데굴 데굴 데굴!
데굴데굴 데굴데굴 데굴데굴 굴러!“
2. 방귀마을 방귀잔치 방귀마을의 방귀쟁이들이 누구 방귀가 최고인지 가리기 위해 방귀잔치를 열기로 했어.
방귀깨나 뀐다는 방방곡곡의 방귀쟁이들이 방귀마을로 모여들었지.
“방구방구 무슨 방구?
살살 살랑방구 찔찔 찔끔방구
콸콸 홍수방구 꽁꽁 얼음방구
3. 흥부네 놀부네 사람들이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러 몰려다닌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 제비 대왕이 잠 한숨 자지 않고 단숨에 날아 흥부놀부네 마을에 도착했겠다!
“흥, 흥부네는 제비 다리 고쳐
복을 받았다네 얼씨구, 딱!
놀, 놀부네는 제비 다리 꺾어
벌을 받았다네 떽기놈 떽!”
4. 끼리끼리동물원 끼리끼리동물원 가봤어? 그 동물원, 정말 이상하고 요상해.
코끼리들이 밤이 되면 우리 밖으로 나와서 논대. 진짜야.
“끼-리끼-리 엉덩짝 끼-리!
끼-리 코끼리 엉덩짝 끼-리!
코끼리코끼리 엉덩짝 끼-리!
코끼리 끼리끼리 우리들 끼-리!“
작가 소개
저자 : 노병갑
동화작가, 공연 연출가. 공동 저자 황경선과 함께 2000년에 국악놀이연구소를 창립했다. 국악놀이연구소는 ‘과정중심의 음악행위, 놀이로서의 국악’을 지향한다. 창립 이후 국악놀이 이론과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공연, 음반, 영상, 도서 등의 콘텐츠로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들과 교사를 위한 예술 교육 관련 책을 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음악으로 하는 유아 창의교육", "놀이로 배우는 우리장단" 등이 있다.
저자 : 황경선
문화예술교육가. 국악놀이연구소 소장. 공동 저자 노병갑과 함께 2000년에 국악놀이연구소를 창립했다. 이후 무수히 많은 아이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국악 대중화에 헌신하고 있다. 현재 ‘놀이로 배우는 우리음악’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그 첫 번째로 장단교육 도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음악으로 하는 유아 창의교육", "이야기 실뜨기", "놀이로 배우는 우리장단" 등이 있다.
목차
1. 토 선생 찾아라 (황경선 지음)
2. 방귀마을 방귀잔치 (황경선 지음)
3. 흥부네 놀부네 (노병갑 지음)
4. 끼리끼리동물원 (노병갑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