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이미지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비룡소 | 4-7세 | 2010.05.14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85P (5% 적립)
  • 상세정보
  • 22.8x23.6 | 0.360Kg | 44p
  • ISBN
  • 978894910198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3권. ‘작은 설’이라 불릴 만큼 주요한 명절로 삼아 왔던 동짓날의 풍습과 먹을거리들을 팥죽을 찾아 마을 곳곳을 다니는 꼬마 귀신 단단이의 시선을 따라 자연스레 전한다. 픽션을 가미한 본문 글에 이어 부록에서는 관련 정보들이 사진이나 그림과 함께 자세히 실려 있어 이야기를 통해 품었던 궁금증들과 미처 알지 못한 지식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다.

귀신 단단이의 엉뚱하고도 호기심 많은 표정이 잘 표현된 캐릭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마을 곳곳을 여행하는 단단이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새 동짓날 마을 풍경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든다. 팥죽 냄새를 재미난 연기 문양으로 표현한 것과 은곰이와 장수가 팔씨름하는 장면을 그림자 처리한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붉은색, 자주색, 푸른색을 적절히 섞어 환상적인 공간을 풍부하게 표현해 냈다.

  출판사 리뷰

“귀신이 무슨 팥죽이야!”
동짓날, 팥죽을 찾아 나선 귀신 단단이의 아슬아슬한 모험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의 세 번째 책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작은 설’이라 불릴 만큼 주요한 명절로 삼아 왔던 동짓날의 풍습과 먹을거리들을 팥죽을 찾아 마을 곳곳을 다니는 꼬마 귀신 단단이의 시선을 따라 자연스레 전한다.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또 이를 통해 명절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아이들에게 심어 줄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시리즈는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동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픽션을 가미한 본문 글에 이어 부록에서는 관련 정보들이 사진이나 그림과 함께 자세히 실려 있어 이야기를 통해 품었던 궁금증들과 미처 알지 못한 지식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다.

2010 볼로냐 라가치 픽션상을 수상한 동시인 김미혜의
재미난 입담으로 풀어낸 동지 이야기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인 동지는 많은 나라에서 축제를 하거나 한 해를 시작하는 날로 삼을 만큼 중시되는 절기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도 동짓날에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풍습들이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귀신을 쫓는 의미가 담긴 붉은색은 팥죽의 색과도 비슷해서 이날, 팥죽을 쒀 집 안 곳곳에 바름으로 액운과 귀신을 쫓았다. 은곰이네도 팥죽을 넉넉히 쑤어 집 안 곳곳에 뿌린다. 이를 무서워하기는커녕 구수한 냄새에 꼭 팥죽을 먹고 싶다며 마을로 덜컥 내려온 꼬마 귀신 단단이. 엄마가 말려도 소용없다. 단단이는 은곰이를 따라 호시탐탐 팥죽을 먹을 기회를 노리지만 실수로 아슬아슬하게 실패한다. 나이만큼 새알심을 넣고 끓인 팥죽을 먹은 은곰이와 친구 장수가 힘이 세어진 것을 본 단단이는 눈이 더욱 휘둥그레진다. 팥죽을 먹고 덕담과 새해 달력을 나누며 훈훈하게 보내는 동짓날 하루, 귀신 단단이는 결국 팥죽을 쫓아다니다 지쳐 집으로 돌아가고 만다. 팥죽을 먹고 싶다며 다시 엄마에게 떼를 부리기 시작한 단단이. 긴 긴 동짓날 밤 엄마와 단단이의 실랑이는 계속된다.
작가는 팥죽을 무서워하는 귀신이 아닌, 팥죽을 먹고 싶어 하는 꼬마 귀신을 주인공으로 풀어내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재미난 입담을 통해 이야기 자체로도 아이들의 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엉뚱하고 재미난 귀신 캐릭터
귀신 단단이의 엉뚱하고도 호기심 많은 표정이 잘 표현된 캐릭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마을 곳곳을 여행하는 단단이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새 동짓날 마을 풍경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든다. 팥죽 냄새를 재미난 연기 문양으로 표현한 것과 은곰이와 장수가 팔씨름하는 장면을 그림자 처리한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붉은색, 자주색, 푸른색을 적절히 섞어 환상적인 공간을 풍부하게 표현해 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