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노데라 에츠코의 따듯하면서 아름다운 이야기와 키쿠치 치키의 따듯한 수채화가 만난 그림책이다.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와 조기 교육의 영향으로 글보다 말이 빠르고 유창한데 그런 아이들 사이에서 유독 부끄러움이 많아 입을 떼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을 둔 부모와 아이에게 위안을 주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우물쭈물하는 통통이의 손끝 발끝은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의 몸짓을 아주 잘 보여 주고 있다.
아기돼지 통통이는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도 주문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서다. 하지만 자기 주변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목청이 터져라 주문을 하는 개미 알콩이를 보고 돕기 위해 용기를 내어 아이스크림 2개를 주문해,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부끄러움 때문에 우물쭈물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남을 돕기 위해서는 큰 용기를 낼 수 있다는 생각과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 주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아기돼지 통통이는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도 주문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서다. 하지만 자기 주변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목청이 터져라 주문을 하는 개미 알콩이를 보고 돕기 위해 용기를 내어 아이스크림 2개를 주문해,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부끄러움 때문에 우물쭈물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남을 돕기 위해서는 큰 용기를 낼 수 있다는 생각과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 주는 그림책이다.
* 자신의 약점을 뛰어넘는 배려를 알게 하는 책
* 작고 힘이 없어 보여도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내어 놓는 일이 중요함을 알려 줌
*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해 주고 채워 주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 줌
* 맑은 수채화 톤의 기분 좋은 그림
몰라서 말을 안 하는 게 아니에요! 그저 부끄러울 뿐이에요<우물쭈물해도 괜찮아!>는 오노데라 에츠코의 따듯하면서 아름다운 이야기와 키쿠치 치키의 따듯한 수채화가 만난 그림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와 조기 교육의 영향으로 글보다 말이 빠르고 유창한데 그런 아이들 사이에서 유독 부끄러움이 많아 입을 떼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을 둔 부모와 아이에게 위안을 주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우물쭈물하는 통통이의 손끝 발끝은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의 몸짓을 아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쩐지 부끄러워 우물쭈물하는 통통이를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재촉한다고 부끄러운 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죠. 통통이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놀라면서 부끄러워 점점 더 고개를 숙입니다. 통통이처럼 내성적인 아이들은 자기 모습에 실망해 이렇게 고개를 계속 숙일지도 모릅니다.
부끄러워 머뭇거리고 우물쭈물하는 아이들은 때론 손해를 봅니다. 자기주장을 바로 펼치지 못해 남들이 다 골라간 다음 나머지 것을 고르게 되기도 하죠. 또 행동하는 게 늦어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속을 태우기도 합니다. 심지어 부모님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발육 성장이 늦은 것은 아닐까 걱정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통통이처럼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기 생각이 점점 확고해지고 어떤 시점이 되면 누구보다 용기 있게 자기를 표현할 줄 알게 됩니다. 이 책을 읽어 주시는 부모님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또래보다 말이 느리고 용기가 없는 친구를 보면 통통이처럼 용감한 친구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세요. 아이가 수줍음이 많다면 그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말이 앞선 것보다 생각을 깊이 하느라 느린 것이라고 격려해 주세요.
몸짓과 목소리가 작아도 할 수 있어요통통이는 자기 고민에 빠져 있다가 작은 소리를 듣습니다. 개미 콩알이였지요. 콩알이는 아주 작아 남들 눈에 잘 띄지 않고 목소리도 아주 작아 아무리 외쳐도 다른 사람들한테 그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아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죽을힘을 다해 자기가 하고자 하는 걸 말해요. 그리고 통통이가 도와줄까 제안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통통이 어깨에 올라타 결국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아이스크림을 사 먹습니다. 작지만 용감한 친구 콩알이 덕에 통통이는 용기를 낼 수 있게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오노데라 에츠코
1942년 이와테 현에서 태어나서 지금도 거기서 살고 있다. 방송사에서 근무하다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림책으로는 《아이우에 동물 직업이 뭐니》《망아지》《고드름이 똑똑》《’아’ 하고 소리 내 봐》《뭔가 뭔가 있어》 등 다수가 있고 시집으로 《안녕하세요, 해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