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찰리와 롤라 시리즈.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의 주인공 찰리와 롤라가 펼치는 새로운 이야기로, 자립심이 발달하기 시작한 아이들이 무엇이든 혼자 해 보려는 심리를 담은 생활 그림책이다. 단추 채우기, 우유 따르기처럼 작은 일 하나라도 혼자서 해내려는 롤라의 깜찍한 모습을 재미나게 그려, 자립심이 부족한 아이에게 스스로 해 보고 싶은 의욕을 북돋아 준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어린이가 열광하고 엄마, 아빠가 반한 그림책!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의 주인공 찰리와 롤라가 펼치는 새로운 이야기!
자립심이 발달하기 시작한 고집쟁이를 위한 그림책!난 뭐든지 혼자 할 수 있단 말이야!
롤라가 자꾸 고집을 부려요. 컴퓨터도 딸기우유 따르기도 혼자 할 수 있대요. 찰리가 도와주려 하면, 롤라는 막 화를 내요. 찰리가 말해요.
“롤라, 도움을 주고받는 건 정말 좋은 거야.”
그랬더니 롤라는 이렇게 말해요.
“오빠! 난 뭐든지 혼자 할 수 있거든?”
과연 찰리는 뭐든지 혼자 하려는 롤라를
이해시킬 수 있을까요?
“내가 할 거야!”라고
혼자만 하려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난 뭐든지 혼자 할 수 있어》는 자립심이 발달하기 시작한 아이들이 무엇이든 혼자 해 보려는 심리를 담은 생활 그림책입니다.
단추 채우기, 우유 따르기처럼 작은 일 하나라도 혼자서 해내려는 롤라의 깜찍한 모습을 재미나게 그려, 자립심이 부족한 아이에게 스스로 해 보고 싶은 의욕을 북돋아 줍니다. 또한 스스로 해내는 성취감을 보여 주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능동적인 마음가짐을 아이에게 불어넣어 줍니다.
반대로 오빠 찰리는 혼자서만 놀려고 고집을 부리는 롤라에게 함께 노는 즐거움을 깨우쳐 줍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중심적인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기쁨과 행복을 전해 줍니다.
하루하루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자립심과 타인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키우기를 바라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로렌 차일드
영국에서 태어나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특유의 세련되고 장난기 넘치는 그림과 글은 세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은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2002년 스마티즈북 금상을 받은 《요런 고얀 놈의 생쥐》 등 많은 작품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