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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의 정월 대보름
비룡소 | 4-7세 |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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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2권.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로, 풍성한 대보름날, 밥 쫄쫄 굶어 심통이 난 누렁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다양한 명절 풍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오랫동안 동시를 쓰고 있는 김미혜 씨는 리듬감 있는 글로 대보름의 풍습들을 맛깔스럽고 재치 있는 사건들로 엮어 냈다.

조상이 보름달을 갉아 먹었다 하여 개는 하루 종일 굶긴다는 정월 대보름.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풍성한 명절인 만큼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다. 이야기는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동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 텍스트에서 자세히 보지 못한 정보들은 부록에서 사진, 그림과 함께 되짚어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 명절, 재미나게 다시 보기!
“정월 대보름에 뭘 하는지 궁금하다고?
좋아, 이 누렁이가 가르쳐 주지. 어서 날 따라오라고, 컹!“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알콩달콩 우리 명절」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누렁이의 정월 대보름』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풍성한 대보름날, 밥 쫄쫄 굶어 심통이 난 누렁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다양한 명절 풍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오랫동안 동시를 쓰고 있는 김미혜 씨는 리듬감 있는 글로 대보름의 풍습들을 맛깔스럽고 재치 있는 사건들로 엮어 냈다. 동양화를 전공한 만화가 김홍모 씨의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 또한 명절의 풍요로움과 흥겨움을 잘 살려내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또 이를 통해 명절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아이들에게 심어 줄 수 있도록 기획된「알콩달콩 우리 명절」시리즈는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동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 텍스트에서 자세히 보지 못한 정보들은 부록에서 사진, 그림과 함께 되짚어 볼 수 있어, 이야기를 통해 품었던 궁금증들과 미처 알지 못한 지식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다. 곧이어 동지, 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풍성한 우리 명절,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은 우리 민속 고유의 큰 명절 중 하나로 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정월,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보름날을 중히 여기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풍성한 명절인 만큼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다. 조상이 보름달을 갉아 먹었다 하여 개는 하루 종일 굶긴다는 정월 대보름, 귀여운 악동처럼 등장하는 강아지 누렁이는 맛난 음식을 두고도 쫄쫄 굶어 보통 심통이 난 게 아니다. 하지만 마을 곳곳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로 금세 신이 난다. 더위팔기, 다리밟기, 제웅치기 구경에 커다란 달님을 보고 소원까지 빈다. 또 득이와 마을 아이들의 쥐불놀이는 흥겨움을 더해주고, 어른들의 달집태우기는 한해 농사의 풍년을 점치기도 한다. 누렁이의 재치 있고 맛깔스러운 입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보름날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함께 겪게 된다. 오곡밥, 보름나물, 귀밝이술, 부럼 등 맛나고 색다른 전통 음식 또한 등장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궁금증을 일으키며 더불어 명절에 관한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오랫동안 동시를 쓰고 있는 김미혜 씨의 리듬감 있는 글은 군더더기 없이 쉽고 리듬감 있게 읽힌다.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드는 익살맞은 그림

힘이 팍 들어간 눈, 쫑긋한 귀의 누렁이는 익살맞으면서도 생동감이 넘친다. 자유롭고 동적인 동양화 풍의 먹 선과 노랑, 파랑, 주황 등의 화사한 색이 어울려 따뜻하고 재미나다. 그림 곳곳에 동양화를 전공하고 만화가가 된 김홍모 특유의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멋이 잘 살아나 있다. 전통 놀이와 갖가지 전통 풍습이 그림으로 쉽고도 상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 마치 마을에 들어가 한바탕 함께 놀고 나온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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