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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둥!둥!둥!
시공주니어 | 4-7세 | 20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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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화를 느끼는 상황과 그것에 따른 신체 반응과 표출 그리고 마음이 안정되기까지의 과정을 글의 전개와 그림으로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이 그 과정에 쉽게 공감하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 수 있도록 기획된 감정 그림책이다.

오랫동안 아동심리치료사로 활동했던 작가는 자신의 전문적인 경험을 충실히 살려, 기획의도에서 벗어남이 없이 이야기를 전개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리듬을 이끌어냈다. 특히 화라는 추상적인 감정을 마음속에 사는 고릴라의 모습으로 구체화하여 내가 화를 느끼는 것은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마음 내면의 문제임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책을 읽고 나면, 화가 마음속에 가득 차올랐던 아이들은 그 감정을 해소시키고, 화의 이유를 해결하지 못하고 화를 억눌렀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화를 내는 타인에 대한 이해심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네가 즐겁고 행복하면,
나는 네 마음속에서 곤히 잠을 자는 파란 고릴라. 새근새근, 쿨쿨.
네가 참을 수 없이 화가 나면,
나는 크고 무서운 빨간 고릴라. 둥둥둥! 둥둥둥!”

여러분 마음속 고릴라는
파란색인가요, 빨간색인가요?

화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에요!
화를 잘 내는 아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달래 주고,
화를 표출하지 못한 아이의 감정 해소를 도와주어요!

화를 내는 게 나쁜 걸까요?
화를 참는 게 좋은 걸까요?
둥! 둥! 둥!
마음속의 화가 차오르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 ‘화’
“왜 화를 내고 그러냐”는 말이 있듯이, ‘화’라는 감정에 대한 거부감은 크다. 성인이 되면 감정의 표출을 자제하고 다른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화를 내는 행동이 비이성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아직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능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는 다르다. 어떤 이유로 인하여 화라는 감정을 겪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 책은 이런 ‘화’라는 감정을 여러 방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화가 왜 나는 것인지, 화가 나면 기분이 어떤지, 어떻게 하면 화가 풀리는 것인지 보여 준다. 그런데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은 구구절절 모든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짧은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면, 화가 마음속에 가득 차올랐던 아이들은 그 감정을 해소시키고, 화의 이유를 해결하지 못하고 화를 억눌렀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화를 내는 타인에 대한 이해심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다.

화를 내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유난히 화를 잘 내는 아이들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면, 일단 화를 내고 보는 아이들이다. 그럴 때 엄마들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의 화내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야단을 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좋은 방법일 수 없다. 화를 내는 데는 이유가 따르기 때문이다. 아이가 화를 내더라도 엄마는 침착함을 유지하고 아이의 화가 가라앉을 때까지 지켜봐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다음 아이가 화난 이유에 대해서 차분히 들어주고 화를 내는 대신 말로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좋다. 책 속의 주인공처럼 엄마와 함께 신문지를 찢어서 날려 버리거나, 북을 크게 치면서 감정을 풀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감정을 조절하는 데 좋다. 또 감정의 전개 과정을 차분하게 읽어 내려가며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화가 둥! 둥! 둥!》같은 책을 읽어 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고릴라로 대변되는 ‘화’와 그 감정 전개에 충실한 글과 그림
이 책은 화를 느끼는 상황과 그것에 따른 신체 반응과 표출 그리고 마음이 안정되기까지의 과정을 글의 전개와 그림으로 완전하게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이 그 과정에 쉽게 공감하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 수 있도록 기획된 감정 그림책이다. 오랫동안 아동심리치료사로 활동했던 작가 김세실은 이 그림책의 기획과 잘 맞는 작가다. 작가는 자신의 전문적인 경험을 충실히 살려, 기획의도에서 벗어남이 없이 이야기를 전개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리듬을 이끌어냈다. 특히 화라는 추상적인 감정을 마음속에 사는 고릴라의 모습으로 구체화하여 내가 화를 느끼는 것은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마음 내면의 문제임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난 밥 먹기 싫어》, 《내 맘대로 할래》의 베스트셀러 일러스트레이터 이민혜의 그림은 여백을 많이 살리면서, 고릴라의 화가 커지고 작아지는 것이 잘 보이도록 감정 전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독자들이 감정의 흐름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그림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느낌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그림책으로서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내용
나는 파란 고릴라. 네 마음속 아주 조그만 방에 사는 아주아주 작은 고릴라. 네가 즐겁고 행복하면…… 나는 네 마음속에서 곤히 잠을 자, 달콤한 잠을 자. 새근새근 쿨쿨. 하지만 네가 기분이 나쁘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나면…… 나는 크고 무서운 빨간 고릴라! 나는 천둥처럼 소리를 지르고, 땅이 무너질 듯 발을 구르지. 나는 무너뜨리고, 부서뜨리고, 내동댕이치지. 화가 둥! 둥! 둥! 둥! 둥! 둥! 하지만 다시 네 마음속 화가 눈 녹듯 녹아내리면…… 네가 다시 즐겁고 행복해지면…… 나는야 네 마음속에서 곤히 잠자는 파란 고릴라. 언젠가 또다시 네가 참을 수 없이 화나면 그때 눈을 뜰 테야.


시리즈 소개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마음을
표현하도록 이끌어,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극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은 충분히 느끼도록 하여
정서적으로 충만한 아이로 커 가도록 도와주세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의 특징

· 감정의 전개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 주어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각 권마다 행복, 화, 무서움, 부끄러움, 외로움, 슬픔, 질투, 열등감 등 8가지 감정이 전개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 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면서, 어떨 때 그 감정을 느끼는지, 그럴 때는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 쉽게 공감할 수 있다. 또한 그 마음 상태를 올바르게 밖으로 표출하도록 이끌어 마음속에 꽁꽁 가둬 둔 감정을 해소하게 한다.

·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 주어요
감정 중에는 행복처럼 감정 자체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감정도 있지만, 화, 무서움, 열등감처럼 아이들이 이겨 내야 할 감정도 있다.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부정적인 감정은 바르게 표현하고 극복하도록 돕고, 긍정적인 감정은 충분히 느끼게 하여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돕는다.

·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해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다 보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책감에 빠진다. 왜 나만 이럴까, 하고. 이 책은 누구나 다 그런 감정을 느끼니 괜찮다고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이끈다. 또한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도록 이끌며, 다른 이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다른 이를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한다.

· 아동심리 전문가의 가이드와 독후 활동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부모 또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이 시리즈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뒤표지에 아동심리 전문가 신철희 소장의 가이드를 실었다. 또한 권말에 각 권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해당 감정에 대해 얘기해 볼 수 있도록 독후 활동 페이지를 마련했다.

· 각각의 감정에 맞는 개성 있는 글과 그림
이 시리즈의 8가지 감정은 감정마다 특색이 있어서, 풀어내는 방법 또한 다르다. 어떤 감정은 그 감정이 일어나는 상황부터 감정이 점점 발전되는 과정을 차례차례 보여 주어 독자들이 그 감정을 따라갈 수 있게 구성했고, 어떤 감정은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따라서 각각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글의 전개 방식과 문체, 화풍으로 시리즈 안에서 개성을 살렸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세실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하며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금은 그림책 기획자 및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덱스터와 배고픈 괴물》, 《코뿔소가 다 먹었어》, 《당나귀 덩키덩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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